딸이 속옷을 사각만 입어요.
아... 말이 쉽지. 찾기가 힘들어요.
말려 올라가지 않는 탄탄한 블랙색상~
찾다찾다 2년전 시장앞 B@C에서
장당 18,000원 짜리를 사 입혔는데.
지금도 짱짱하니 좋다고 하대요.
또 사야하는데 싶어 찾으니. 인기가 없었는지
상품이 사라졌어요.
그렇게... 인터넷 서핑을 하다 하다가..
B@C 오너 일가의 단체 캐다다 국적 취득!!!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뭐. 그 이면에는 병역기피는 당연하고.
이젠. 검은머리 외국인 오너가의 회사라는 거..
길거리에서 커다란 간판을 보며
그래도 질도 좋도. 우리나라 것이니 좋은 거라고
비싸도 집어오고 그랬건만..
앞으로는. 이제 안 살 것 같아요.
사실을 알고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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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속옷 한 장 사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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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역기피랑 상속세 회피할려고 한거 아닐까싶어요.
헐....저도 동네 byc에서 속옷 사는데...이마트꺼 자주도 써보니 괜찮아서 번갈아 사야겠다 싶었는데 그냥 쭉 자주꺼 사야겠네요.
구지 편가른건
싫지만 앞으로는
B 회사건 안사
줄께요
쌍방울, 제임스딘이 소유자로 문제였었죠.
어머 세상에
ㅠㅠ
인제걸러야죠
이런 분들 국적 옮기고 한국에 살면서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다문화 혜택 받으면서 다 공짜로 누리더라구요…
어이없네요 ㅡㅜ
혹시나 저도 사각만입어서 dab에 만원짜리 사각 좋아요 전 그것만입어요
아~ 감사합니다. 검색해 볼게요~
딸 덕분에 사각찾아 삼만리예요. ㅎ
헐~ 율집앞에 B*C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