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잘 전달 해주었습니다</p><p><span>바쁘신 와중에도 아낌없는 조언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항상 도움 주시는 이 카페가 있어서 넘 고맙습니다.</span></p><p><span>내용은 펑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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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저 스스로가 다 끊어 버렸습니다. 학창 시절에 같이 어울리고 하는건 한때의 인연 이라 생각이 들었고 나이란게 들다보니 서로가 사는 환경이나 삶의 방향이 같으면 더 나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다 보니 내가 마추든 상대가 내게 마춰주든 어느 한쪽이 한발 물러나야 친구 라는 관계도 이어진다는걸 깨닳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족을 제외한 거의 모든 관계를 정리 해 버렸습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내가 결정 하지 못했던 일들이 더 많다고 느껴진적도 있었구요.. 그런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서 관계를 유지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 정리 했는데... 이분도 잘 생각 하셔서 그동안 냈던 곗돈 같은거 생각지 말고 본인의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 모임을 그만 하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모임전 골프치는 친구들 먼저 필드갔다 오는 건 대부분 그런가 봐요. 울집도 보니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저리 대놓고 뭉치진 않더라고요. 전. 사실 저 친구들 마음에는 안 들고. 심정적으로 탈퇴지만. 나이들어 갖고 있는 한개뿐인 모임이라면. 지인분이 좀 선선하게.. 관계를 거리두고 지켜보는 시간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좀 시간이 지나면 그 멤버들도 스스로 자정하지 않을까요.?
동창모임 인원 중에 혼자 골프 안치고 다른 사람 다 치는 경우 골프 치는 인원 다수 골프 안 치는 인원 다수 인 경우
전자의 경우에는 본인이 입 다물거나 탈퇴밖에 답이 없을거 같고 후자의 경우에는 골프 안치는 사람끼리 모여서 이야기 해봐야 할거 같네요 골프 안치는 사람들 중 이것에 대해 그분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입 다물고 있을거 같아요 그럼 저의 선택은 입 다물던가 탈퇴하던가
제주도 가서 골프 치는 사람은 골프치고 따로 관광할 사람은 관광하고..이건 잘못된건 아니라 봅니다. 그 분이 골프 안쳐서 그런거지 골프 쳤음 이런 고민이 아닌거죠
근데 동창 모임이 아닌데 골프로 동기회비 사용한건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됐다의 여부보다는 골프 치냐 안치냐의 차이에서 발생된거죠
평생 같이한 친구인데 이런 일로 상처주면 갈라서게 됩니다.. ㅠㅠ 그럼 나중에 좀 참을껄..후회하죠
아니 동창모임이 몇명이길래 제주도가서 골프칠사람치고 나머지인원들은 각자 일정 알아서잡고 저녁식사에서 다 모이자는건지? 어떤 모임이든지 불만이 있는 회원이 있게 마련입니다 불만이 있는회원이 탈퇴하는게 맞고 회원수가 몇명인지물어보세요 골프안치는 회원수가 많으면 골프치는 회원들한테 끌려갈필요는 없죠 골프안치는 회원들끼리도 모임을 만드세요 나이들면 이런모임이 좋기는하더라구요 젊을때 애들키운다고 정신없다가 애들 다 키워놓으면 친구들끼리 모임하는게 힐링되고 좋더라구요
간단하게 정리해서 지인분은 아싸고 골프멤버는 인싸인거죠 바뀐 주에 지인분만 못가는거고. 다수들은 아무 주에나 시간이 괜찮은거니 어느 주에 가더라도 큰 문제가 없고. 골프멤버가 빠지면 다른 골프멤버들이 손해인거고, 그 뭐 골프장에서 쓰는 돈을 1/n 해야할거니까 멤버가 하나라도 줄면 손해겠죠 원글님 지인은 빠져도 손해보는 사람이 없는거고.. 단체모임 특성 상 어쩔수없는 부분인 듯 해요 탈퇴가 제일 쉬운거고 어쩌면 가장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결정인건데. 고민하신다는 자체가 그 모임에 끈끈한 마음이 있으신건데.. 아쉬움은 있겠지만, 모임이란게 간혹 말도 안되게 서운하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도 그런것을 감수하면서 모임을 유지하는거죠 다른분들도 알게 모르게 서운한 것 많았지 않았을까요.
동창모임이 특정회원을 위한 골프모임으로 변질 되었네요. 들러리 같은 느낌이요. 제주도까지 가서 개인플레이 하다가 겨우 밥 한끼 같이 먹고 온다고요? 그건 지들끼리 골프치고 따로 놀다 동창모임의 명목유지 상 밥 한끼 끼워넣은거네요. 친구도 골프 치든가 아님 모임에서 빠지든지 양자택일이요. 저같음 빠질거 같아요. 공정성도 없고 편파적으로 입김 쎈 몇몇에 좌지우지되니 나만 바보만드는 기분이고요. 모임 빠지고 맘 맞는 몇몇 친구 따로 보는게 좋다 생각해요.
첫댓글 저같음 탈퇴가...맞는듯 합니다
모임 탈퇴를 생각해야지요.
모여서 살아가는 내용등을 공유해야 하는데 그들만의 취미등으로 진행되거나 일부 의견만으로 진행되는건 아닌거 같네요.
전체인원이 얼마이고 골프모임하는 사람이 얼마인가요?
위화감 느껴서 모임이 될라나 싶네요
모임의 회장이 저러면 좀 곤란해보이네요
말없이 안가면
되지 싶네요
어디든 그런사람
꼭있게 마련이니
제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저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저 스스로가 다 끊어 버렸습니다.
학창 시절에 같이 어울리고 하는건 한때의 인연 이라 생각이 들었고 나이란게 들다보니 서로가 사는 환경이나 삶의 방향이 같으면 더 나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다 보니 내가 마추든 상대가 내게 마춰주든 어느 한쪽이 한발 물러나야 친구 라는 관계도 이어진다는걸 깨닳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가족을 제외한 거의 모든 관계를 정리 해 버렸습니다.
인생을 돌아보면 내가 결정 하지 못했던 일들이 더 많다고 느껴진적도 있었구요..
그런 마음의 상처를 입으면서 관계를 유지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 정리 했는데...
이분도 잘 생각 하셔서 그동안 냈던 곗돈 같은거 생각지 말고 본인의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 모임을 그만 하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이말에 동감이요~ 어떤 설문조사한걸봤는데 인생에서 후회되는일들이 뭔가요?이런거였는데거기에 인간관계에 메달리고 집착한거랑 남시선 의식해서 하고싶은거 못한거를 후회한다는사람들이 많았어요 ~
저도 멀리님 생각에 동감합니다.
절절히 동감
저런 분위기에 시간돈 다 아깝네요.
내가족을 위해 시간쓰시길.
과거 인연은 과거일뿐.
지금 내 곁의.
내 가까이의 분들에게 사랑을나누시기를.
저와 같아서 쪼끔 놀라고 갑니다..
모임 탈퇴...
맘에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되죠...
22222
골프모임 안하는 나머지 동창들이 기분 나빠서 다같이 한뜻으로 불합리를 개선하든지 아니면 탈퇴하고 몇몇 친구들만 보든지 해야할듯요.
골프모임 친구들은 자기들이 모임을 별도로 운영하든지 해야지 저게 뭐랍니까?
22222그니깐요..독불장군도 아니고 뭔 저런 개싸가지 친구들이 셋트로 다 있는지요??
지들 꼴리는대로 할거면 지들끼리 따로 골프모임을 새로 만들것이지 동창회란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서 저 무슨 배워먹지 못한 망나니 행태들인지 원....얼탱이없어요
배려 없고 자기네들 소모임 만드는 그들 저라면 탈퇴 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이라면서 어떻게 그럴수 있나요.
인원이 몇 명인지 모르겠으나 아닌거 같아요.
모임전 골프치는 친구들 먼저 필드갔다 오는 건 대부분 그런가 봐요.
울집도 보니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저리 대놓고 뭉치진 않더라고요.
전. 사실 저 친구들 마음에는 안 들고.
심정적으로 탈퇴지만.
나이들어 갖고 있는 한개뿐인 모임이라면.
지인분이 좀 선선하게.. 관계를 거리두고 지켜보는 시간 갖으면 좋을 것 같아요.
좀 시간이 지나면 그 멤버들도 스스로 자정하지 않을까요.?
저는 동창회 안가요
맘맞는 친구 4명 밥한끼먹자 모임 만들어서 만나고 있어요
지금의 상황을 바꾸지는 못할것같고
그냥 저냥 다닌다
울 동창회할때도
그날이 모임인 친구들이 있어요
전국 구로 사니 그런가봐요.
근데 그들이 동창회 주축이 돼서 돌아갑니다
어디가나 그런거 있자나요
골프치는사람들은 모였을때 각자 돈내고 써야죠
우린 그렇게 개별모임엔 회비안쓰는데ᆢ
하지만 유일한 모임이라면 그냥저냥 이 관계를 유지하시는것도 괜찮아요
신경쓰시던일도 시간이 지나면 뭐 그럴수도 있지 생각이바뀌기도 합니다
내가 필요하다 느낄때까지ᆢ
기분 나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그냥 넘어갈수없는거네요..너무 화나는데요? 골프멤버외 사람들은 친구만 화가난 상태인지.. 탈퇴해도 그동안 모은 회비는 절대 돌려주지 않을것같은데요...진짜 못됐어요..지들먹은걸로 회비로..부끄러워서 어찌...전 그냥은 안나가고 엎어놓고 나갈것같습니다.
웃고살아도 짧은인생.. 내맘 불편하고 시간내고 돈들고.. 친구 별거없어요 두명 아니 한명만 있으면 돼요
시절인연이란 말이 있죠 인연이 다된듯..
그럼에도 이어가야한다면 어느정도 내려놓고 만나야죠
나이도 있으신데
뭘 남의 의견이 궁금하신점이??
본인이 그러다 왕따당할까 두려우신건지
미련이 남은건지..
다른 사람들은 이 상황에서 아무런 불평을 안하고 님만 하는거라면
좀 예민한거겠죠
여러명이 모이는건데
다른 사람들은 양해하고 넘어갈 정황이면..
그럼에도
님은 도저히 이런 걸 묵인못한다 하시면 참석하지마셔야죠..
동창이 없어져도...
전체인원이 몇명이고 골프멤버가 몇명인지요.
골프멤버 아닌분들은 모두 기분 나쁠일 아닌가요?
그 모임이 소중하다면 일단 이번은 참으시고 담번에 공론화시켜 다음부터 이런일 발생하지않게 하시는게.
저라면 한번 발칵 뒤집어놓고 안가겠지만요.
전 그 모임 빠질래요. 나이드니 더 피곤하게 살고 싶지않아요. 그 모임은 모임같지않아요.
저라면 그 모임 이제 안나가요. 만약 계비 낸 거 있어도 안받고 안 나갈래요.
골프 치지 않는 친구들만 따로 빼서 모임 재결성해야 할듯요..
단톡에 상황 다 올리고 모임 폭파시킨후 빠질래요
동창모임 인원 중에 혼자 골프 안치고 다른 사람 다 치는 경우
골프 치는 인원 다수 골프 안 치는 인원 다수 인 경우
전자의 경우에는 본인이 입 다물거나 탈퇴밖에 답이 없을거 같고
후자의 경우에는 골프 안치는 사람끼리 모여서 이야기 해봐야 할거 같네요
골프 안치는 사람들 중 이것에 대해 그분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입 다물고 있을거 같아요
그럼 저의 선택은 입 다물던가 탈퇴하던가
제주도 가서 골프 치는 사람은 골프치고 따로 관광할 사람은 관광하고..이건 잘못된건 아니라 봅니다.
그 분이 골프 안쳐서 그런거지 골프 쳤음 이런 고민이 아닌거죠
근데 동창 모임이 아닌데 골프로 동기회비 사용한건 잘못되었습니다.
잘못됐다의 여부보다는 골프 치냐 안치냐의 차이에서 발생된거죠
평생 같이한 친구인데 이런 일로 상처주면 갈라서게 됩니다..
ㅠㅠ
그럼 나중에 좀 참을껄..후회하죠
아니 동창모임이 몇명이길래 제주도가서 골프칠사람치고 나머지인원들은 각자 일정 알아서잡고 저녁식사에서 다 모이자는건지? 어떤 모임이든지 불만이 있는 회원이 있게 마련입니다 불만이 있는회원이 탈퇴하는게 맞고
회원수가 몇명인지물어보세요 골프안치는 회원수가 많으면 골프치는 회원들한테 끌려갈필요는 없죠 골프안치는 회원들끼리도 모임을 만드세요 나이들면 이런모임이 좋기는하더라구요 젊을때 애들키운다고 정신없다가 애들 다 키워놓으면 친구들끼리 모임하는게 힐링되고 좋더라구요
모임 빠지고 마음 맞는 한두명만 가끔 연락할래요
그 마저도 없다면 그런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그런데 내가 원해서 빠지는 경우엔 그동안 낸 모임회비는 못돌려받나요?
저런 건 친구가 아니에요 유지할 필요가 없는 모임이고요
골프치는 친구를 탈퇴하든지 골프는 자기들 끼리 따로 모임을 결성하도록 해야죠
이런 식으로 운영하다간 모임 운영이 어려울 것 같네요
골프모임 따로~ 동창모임 따로해야지. 무슨 동창모임때 골프약속을 하고..참 배려없는 친구들이네요.
간단하게 정리해서 지인분은 아싸고 골프멤버는 인싸인거죠
바뀐 주에 지인분만 못가는거고.
다수들은 아무 주에나 시간이 괜찮은거니 어느 주에 가더라도 큰 문제가 없고.
골프멤버가 빠지면 다른 골프멤버들이 손해인거고, 그 뭐 골프장에서 쓰는 돈을 1/n 해야할거니까 멤버가 하나라도 줄면 손해겠죠
원글님 지인은 빠져도 손해보는 사람이 없는거고.. 단체모임 특성 상 어쩔수없는 부분인 듯 해요
탈퇴가 제일 쉬운거고 어쩌면 가장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결정인건데. 고민하신다는 자체가 그 모임에 끈끈한 마음이 있으신건데..
아쉬움은 있겠지만, 모임이란게 간혹 말도 안되게 서운하기도 하고 다른 멤버들도 그런것을 감수하면서 모임을 유지하는거죠
다른분들도 알게 모르게 서운한 것 많았지 않았을까요.
22~저도 비슷한 동창회 경험이 있었죠. 저는 제주도 여행 포기했었고, 골프쪽, 아닌쪽 해서 다녀왔고 갔다온 사람들끼리 말이 많더니
또 그렇게 그렇게 굴러가더라구요.
저도 가끔씩 맘에 들지 않는 일들이 있지만, 모든이에게 맞출수는 없다 생각하고 유지합니다.
동창모임이 특정회원을 위한 골프모임으로 변질 되었네요. 들러리 같은 느낌이요. 제주도까지 가서 개인플레이 하다가 겨우 밥 한끼 같이 먹고 온다고요? 그건 지들끼리 골프치고 따로 놀다 동창모임의 명목유지 상 밥 한끼 끼워넣은거네요. 친구도 골프 치든가 아님 모임에서 빠지든지 양자택일이요. 저같음 빠질거 같아요. 공정성도 없고 편파적으로 입김 쎈 몇몇에 좌지우지되니 나만 바보만드는 기분이고요. 모임 빠지고 맘 맞는 몇몇 친구 따로 보는게 좋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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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골프모임하면서 회비로밥공짜로 먹는..나쁘네요.
총무를 다른 사람 시키면 됩니다..비 골프멤버로 하면 되겠죠.
동창회비를 그들만의 골프 게임비로 사용한 전적이 있다는 것만 봐서도 상종하지 말아야 할 무리들 같은데요.
제주도 여행도 동창회비로 골프를 치기 위한 편법인데 굳이 그런 사람들과 어울릴 필요가 있나요?
골프회원 외 나머지 친구들만
따로 모이면 될텐데
그렇게는 안모여지는거죠
골프맴버에 리더 기질들이 모여 있어
그들이 빠지면 재미가 없는.
근데 저렇게 맘대로 하는건 싫은거고요.
이게 왜 고민거리일까요
더럽고 치사해서 던져버릴 모임인데요
골프모임 분리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