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라식수술한지 거의 16년 된 거 같은데<br>작년부터 한 쪽 눈 시력이 나빠지더니<br>계속해서 나빠지고 있어요<br>병원 가니 어쩔 수 없다고<br>불편하면 안경 껴야한다네요<br>근데 또 한 쪽 눈은 시력이 좋아요<br>1.2이고 다른 쪽은 0.4정도라<br>어지럽고 불편한데<br>안경 끼면 다른 한 쪽 눈까지 시력 나빠질까 안쓰고 있어요 <br><br>노안이 올 나이에 이렇게 눈이 확확 나빠지기도 하나요?ㅠ<br>눈에 좋은 영양제도 매일 먹고 당근도 갈아서 매일 먹고 있는데<br>하루가 다르게 시력이 나빠지니 무섭기도 하네요<br>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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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아저는 각막두께와 상관없이 라식과 라섹을 비교해서 원하는걸로 했어요. 당시 라식은 빠른 회복이 장점이지만 부작용이 더러 있다했고 라섹은 라식보다 회복은 느리지만 다소 간단하고 부작용이 덜하다 했어요. 저는 고통을 감수하고 안전을 택했어요. 시술하고 몇일 엄청 고통스러웠는데 지금까지 별부작용 없이 편하게 살고 있습니당 ㅋㅋ
저도 한쪽만 시력이 너무 떨어져서 불편하던 차에 혹시 몰라 드림렌즈 알아보러 갔었거든요. 라식후 시력 떨어진 성인들도 한다고 하길래요. 근데 제가 각막을 많이 깎았는지 렌즈를 낌과 동시에 렌즈가 착 붙는게 아니라 울퉁불퉁한 표면에 렌즈를 낀것처럼 이물감이 엄청 나고 눈물이 막 흐르더라구요. 시력이 그리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라식을 했으면 소프트나 드림 렌즈나 다 가능한데 전 안되고 안경 착용 하라고 의사가 권해서 안경 썼다가 벗었다 그럽니다.
첫댓글 한쪽 안경알은 도스 없는것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두요 ㅠㅠ 한쪽만 0.5까지 떨어졌어요. 라섹한지 13년 됐어요.
40대 중반인데 노안 올 나이가 되서 그런가보다해요 ㅠㅠ
어지럽지 않으셔요?
의사말로는 한 쪽 눈 원시가 있어 가까운게 잘 보일거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시력 좋은 눈은 노안 진행되어 가까운 게 잘 안보일거라고
노안만 오면 좋은데 근시가 오니 불편해요
@달콤한 일상 그래서 그런지 두통이 자주 와요.
가까운건 아직 잘 보이는 편이에요. 근시가 와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차가운 헤이즐럿 아~~~멀리 있는 게 안보이는게 원시인거죠?
저는 근시가 아니고 원시네요ㅜ
저두 라식25년 넘으니
양쪽다 근시가 심해져서
안경 씁니다
간간이 쓰다가
요즘은 더 나빠져서
라식전으로 돌아가는 느낌ᆢ
원시는 안오고
가까운건 잘보여요
저도 10년이상되는데 하기전에 수술 후 나이들고 시력저하 걱정했거든요.. 그때 들은말이
어차피 나이들면 나빠질거 수술하고 몇 년은 편히 지내는게 낫지 않냐 라는 친구의 말 ..
노안이 와서 나빠진거 아닐까요
저도 24년차고
짝눈 되어서,,전 1,2안나와요
근시불편하면 안경 쓰라해서
맞췄는데 쓰나 안쓰나 사실
같아서 안쓰네요 코만 아파요
좋은눈으로 보니 이론상으로는
시력이 나빠지긴할텐데,
노안과 짝눈 근시 난시 다 있,어
돋보기는 지금 안쓰는건데
교정이 힘들다해서
그냥 살고있어요
근시여도 도로표지판은
보여요
블루베리 먹고있어요
좋아지는건 모르겠고 폰도,해야
되고 피시보이는건 아직 괜찮아서
악화는 막고 있다 생각합니다
어지럽고 불편한건 없는데
저도 짝눈인데 시력 까먹었네요
어지러운건 눈말고 다른 증상은
아니신지 점검해보세요
저도 라식한지 23년 째인데 근시, 노안, 난시, 다 있어요 노안은 짝눈이 심하고 교정도 잘 안되네요
ㅡㅡ;;라섹 15년됐는데 아직 시력 좋은데요.... 너무편함...라식이랑 다른가..
각막두께때문에 라섹하셨나요? 아님 일부러 라섹선택하셨나요? 저희애도 라식이나 라섹 할려고 하는데 어떤게 더 좋을까요?
@엔젤리아 개인이 선택못하구요
라식이 안되는눈은 라섹해야되고
각막두께가 개인차가 달라셔요
라식안되서 제딸도 라섹했습니다,
고도근시이기도 하고 퇴행
빨리온다 본인이 그럼에도 하고
싶다해서 했네요 퇴행옴 안경이죠
렌즈불가 사전고지해줍니다
안과가서 검사해보면
안내해줍니다
@엔젤리아 저는 각막두께와 상관없이 라식과 라섹을 비교해서 원하는걸로 했어요. 당시 라식은 빠른 회복이 장점이지만 부작용이 더러 있다했고 라섹은 라식보다 회복은 느리지만 다소 간단하고 부작용이 덜하다 했어요. 저는 고통을 감수하고 안전을 택했어요. 시술하고 몇일 엄청 고통스러웠는데 지금까지 별부작용 없이 편하게 살고 있습니당 ㅋㅋ
전 23년차 ᆢ 어두운터널 밤에 운전할때 빛번짐이 있어서 전용 안경했네요~
저도 한쪽만 시력이 너무 떨어져서 불편하던 차에 혹시 몰라 드림렌즈 알아보러 갔었거든요. 라식후 시력 떨어진 성인들도 한다고 하길래요. 근데 제가 각막을 많이 깎았는지 렌즈를 낌과 동시에 렌즈가 착 붙는게 아니라 울퉁불퉁한 표면에 렌즈를 낀것처럼 이물감이 엄청 나고 눈물이 막 흐르더라구요. 시력이 그리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라식을 했으면 소프트나 드림 렌즈나 다 가능한데 전 안되고 안경 착용 하라고 의사가 권해서 안경 썼다가 벗었다 그럽니다.
원래 저 라식할때 의사가 노안오면 시력 당연히 떨어진다고했어요.
저도17년 차인데 작년부터 안좋네요..현 49세
컴터 핸폰많이 보니 확실히 시력떨어져요
라식 라섹 차이는 아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