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과 소하 3단지 5단지33평형급을 비교 하는데요. 나름 장단점을 전문가 수준으로 잘 뽑았네요. e-편안세상은 인근 동기들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과 가장 낮은 인기를 갖고 있습니다. 단지로만 따지면 우수한데 비교되는 물건이 바로 인접하고 있는 바람에 가격에 대한 소외감을 타단지보다 더 느끼고 있는거죠. 어디든 순위가 정해진거라면 그 순위는 쉽게 변화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격이 낮다고 하여 관심을 갖기보다는 왜 낮은지 왜 높은지를 두고 접근한다면 나은 투자가 되겠죠. 그런면에선 e-편한세상은 투자보다는 거주목적에 우선함이 좋겠습니다. 반대로 소하동의 3단지 5단지는 내부구조나 인테리어 상태가 일반
아파트와 다른 면이 있어 약간 촌스럽기도 하나 실용성이 있어 실속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교육특구로 일컬어지는 곳에 새로운 주거단지 택지지구내 신설된 아파트 단지로 모험은 있으나 앞으로 광명의 모든 주요기관이 서서히 이전되는 곳으로 새로운 상업지구형성과 전국에서 가장 쾌적한 단지내 환경덕분에 우수함 점수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소하지구는 기존 학교나 신설학교에 혁신학교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갖춰진 곳으로 향후1호선금천구청역리모델링과 10호선(신안산선)역세권영향으로 하락보다는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하겠습니다. ( 기존 삼성래미안이 있으니) 소하지구의 단점은 주변에 임대아파트가 있다는게
흠이긴 하나 임대아파트도 평수가 작은 건 별로고 거의 20평이상급으로 향후 일반화됨을 사실로 하여 별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철산동의 가격을 지향할거라 보고 있으며, 추후 주변발달의 영향에 직접적인 수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교통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으니 철산역을 이용함이란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거라 봅니다. 버스를 이용하여 철산역 접근이라면, 1호선 접근성은 소하동이 유리하다하겠고 구로가산디지탈 접근은 자전거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할거라 봅니다. 또한 현재 가산구로디지탈 단지의 주변의 교통이 엮힐 수록 보다 인기가 더해질거라 봅니다. 더 궁금하시면 말씀해보세요.
덧붙어 말하면 광명의 교육수준은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나 그렇다고 낮은 수준은 결코 아니라는 건 자타가 아는 사실 목동의 학군의 주요공급처중에 광명은 1번째에 속한 곳인데 최근 입주한 중대형아파트로 인한 우수한 학생 유출은 그렇게 많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새로운 아파트단지의 학군의 수준이 기존의 수준보다 무지 올라갔다고도 할 수 없지만 소하동의 학군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찌를 상황입니다. 내년에는 소하초등학교까지 혁신학교에 포함되면 숨통이 트일거라 봅니다. 님의 의견보다는 남편분의 의견이 보다 나은 게 아닌가 싶네요. 신촌(1단지도 눈여겨봐야 할겁니다. )신촌은 맨나중에 입주한거라
소하택지구내에 물론 단독지구도 있습니다. 중앙부위에 있다하겠죠. 지금은 70~80%정도 공사가 진행되어 있고 분양평수는 70평을 넘지 않습니다. 남아 있는 매물도 귀하고 현재는 6억원정도 조금 가격이 올랐습니다. 분양가 4억초반인데요. 5억원초반에 많은 손바뀜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자를 내지 않은 물건을 lh공사에서 회수하여 재분양을 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분양가도 감정평가를 하여 재조정한다고 하는데 분양평수는 66.9평,67.5평,69.5평,63.5평등 다양합니다. 또한 인근에는 단독주택택지가 3~4곳 더 있습니다 기아차 소하리 공장앞 ktx터미널 주변 그리고 하안동 밤일마을 주변에 있는데 평당 800만원전후
보다 상황이 낫다고 합니다. 소하택지지구는 일종의 신도시 개발에 앞서 실험장소로 알려진 곳이라 새롭게 시도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기존도시와는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총30만평에 7000여세대의 주거타운입니다. 올해말에 착공예정된 신안산선의 실지적인 수혜주로 지하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엘이베이터 안양천주변정리가 종료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거라 봅니다. 가격면에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3단지와 5단지 신촌지구를 비교해보세요.
님 말씀이 증말이시면.....ㅋㅋㅋ.....무조건 철산동으로 가세요...철산역 주변이 안되면 구일역 주변이라도....소하동은 아무래도 지금이 최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ktx광명역 전망이 점점 더 우울해 지는 것은 영등포역과 수원역 때문이지요...솔직히 광명만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글구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혁신학교는 자랑할만한 학교는 아닙니다...물론 정치적인 견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진보교육감이 밀어주는 혁신학교는 교육감이 바뀌면 위상이 변하겠지요...장기적으로 세월에 밀려 싫든 좋든 재건축과 뉴타운은 진행될테고 결국 중심은 철산동과 광명동이 계속 유지하게 될겁니다..
큰아이 친구네가 소하동에 살고 있어요...광명ktx에서 보이는 곳이요 혁신초등학교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던데요...아이들 체험도 많고 직접 아이들이 계획해서 하는것도 많고 참여에 대한것도 학부모의사를 묻는것도 많구요 친구네는 아이가 고학년이라 현재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오지 않은것(특히 학원)들이 많아 지금은 불편함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철산동이 지금 살기엔 좋을것 같단 말은 하더라구요 원래 신도시는 5년은 되야 편의시설이 갖춰줘서 살만해지는것 같아요...제가 초기분당에 살았었거든요
강희만님이 좋은 의견을 남기셨는데, 사실 전철역 있는거 무시못합니다. 투자처를 찾으신다면? 소하단지보다는 광명역세권 단지가 더 좋습니다. 윗분이 광명KTX 전망이 우울해 진다고 하셨는데, 광명역세권은 지금부터 시작으로 보여집니다. 확정된것은 내년 7월 코스트코와 12월 환승터미널이 확정되었습니다. 소하단지, 역세권 단지의 가장 불편한점인 대중교통문제가 환승터미널 문제로 많이 커버 될 듯합니다. 환승터미널이 생기면, 주변 상권이 형성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투자측면에서는 광명역세권이 소하단지보다는 훨 낫습니다. 특히, 강희만님이 말씀하신, 공공기관이전이 광명역세권지구로 모이기 때문에 더욱 매리트가 있죠
그런면에서 단기 투자에는 광명역세권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편의성과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역세권단지보다도 철산 e-편한세상이 답이라고 보여집니다. 지하철 접근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무기인지, 알것입니다. 물론 소하단지도 1호선 전철 이용이 가능하지만? 마을버스 기다리는 시간과 실제 1호선 이용하실려면, 수십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철산은 7호선을 통한 강남접근과 서울로의 버스노선이 많아 상당히 편합니다. 특히 버스 몇정거장이면, 철산지역 상권이용이 쉬운지라 교통면에서 매리트가 훨씬있는 철산 e-편한세상이 훨씬 낫죠.
하안동 대림e편한은 교통? 어차피 버스타고 철산역 가야 합니다. 소하도 버스타고 가야하지만 1호선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소하는 옆에 공원, 안양천, 그리고 바로 앞에 이마트, 상업지구의 학원가가 있습니다. 향후 강남순환도로 개통되면 소하에서는 바로 탈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초기 분양가의 갭이 보여지는 시기이므로 차이가 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향후 미래가치? 지금 소하휴먼시아 가보세요. 주변에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일것입니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뛰는 말에 올라타야 합니다.
광명은 인근 도시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의왕청계 휴먼시아, 인덕원대림 등 모두 5억이 넘는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라고 볼수 있지요. 강남순환도로가 뚫리면 한단계 업 되겠지만 가끔 보면 광명은 같은 광명끼리 깍아 내리는 것이 많습니다. 철산민영, 하안주공, 소하휴먼시아, 역세권휴먼시아... 철산민영은 소하휴먼시아가 쫒아오는것이 자존심 상하고 하안주공은 휴먼시아가 잘 나가는 것이 배아프고 소하휴먼시아는 철산만 상대하려 하고 역세권은 소하휴먼시아에 경쟁심있고... 광명은 한 몸으로서 상대방 가치가 올라야 나도 같이 오르는 것인데 아쉽습니다.
소하휴먼시아 입주자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이구요. 모든 조건을 100% 다 갖춘 주거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 있다면 가격이 엄청나겠죠. 장단점을 본인이 판단해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소하동이 광명에서는 최고지역으로 보여집니다. 이마트 광명소하점이 왜 소하1동에 그리 크게 들어왔을까요? 그곳이 광명의 최적의 중심입지이기 때문입니다. 지도를 놓고 봐도 역세권은 너무 협소하고 주위 환경이 별로 좋지가 않죠. 광명역 옆에 코스트코본사와 이케아도 들어온다하지만 아쉽게도 역세권에서 코스트코와 이케아 KTX광명역까지 도보로는 좀 먼 거리입니다. 즉 소하와 역세권 둘다 차로 가봐야 5분정도 걸리는데 주위 환경을 보면 소하가 역세권보다 훨씬 좋습니다. 소하동의 한내근린공원 같은곳만 봐도 알수 있죠. 집 앞에 그런 공원은 전국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구름산혁신학교나 지리적 주위환경이 소하가 우세합니다
첫댓글 가격이 반전되지는 않을것같은데요 실거주아님 전철역 한표입니
실거주랍니다... ㅠ
젊으신 분이고, 이리저리 활동이 많으신 분이라면? 대림 e-편한세상 추천합니다.
다만, 여유를 즐기시고, 자가용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소하동도 괜찮습니다.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절대 소하단지가 e-편한세상 못쫒아 갈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소하동에 삽니다.
자가용도 있고 여유를 좋아하긴 하는데 혹시나 나중에 팔수도 있으니 가격이 안떨어질놈으로.. ㅎㅎ
소하동 참 괜찮아보이던데^^ 돈이 없어서 ㅜㅜ 근데 혁신학교면 좋은건가요???
조용하고 그런건 소하동이 좋죠? ^^ / 저도 그게 딜레마랍니다. 아직 몇년 안되서 의견이 반반이더라구요.. -_-
e-편한세상과 소하 3단지 5단지33평형급을 비교 하는데요. 나름 장단점을 전문가 수준으로 잘 뽑았네요. e-편안세상은 인근 동기들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과 가장 낮은 인기를 갖고 있습니다. 단지로만 따지면 우수한데 비교되는 물건이 바로 인접하고 있는 바람에 가격에 대한 소외감을 타단지보다 더 느끼고 있는거죠. 어디든 순위가 정해진거라면 그 순위는 쉽게 변화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격이 낮다고 하여 관심을 갖기보다는 왜 낮은지 왜 높은지를 두고 접근한다면 나은 투자가 되겠죠. 그런면에선 e-편한세상은 투자보다는 거주목적에 우선함이 좋겠습니다. 반대로 소하동의 3단지 5단지는 내부구조나 인테리어 상태가 일반
아파트와 다른 면이 있어 약간 촌스럽기도 하나 실용성이 있어 실속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교육특구로 일컬어지는 곳에 새로운 주거단지 택지지구내 신설된 아파트 단지로 모험은 있으나 앞으로 광명의 모든 주요기관이 서서히 이전되는 곳으로 새로운 상업지구형성과 전국에서 가장 쾌적한 단지내 환경덕분에 우수함 점수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소하지구는 기존 학교나 신설학교에 혁신학교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갖춰진 곳으로 향후1호선금천구청역리모델링과 10호선(신안산선)역세권영향으로 하락보다는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하겠습니다. ( 기존 삼성래미안이 있으니) 소하지구의 단점은 주변에 임대아파트가 있다는게
흠이긴 하나 임대아파트도 평수가 작은 건 별로고 거의 20평이상급으로 향후 일반화됨을 사실로 하여 별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철산동의 가격을 지향할거라 보고 있으며, 추후 주변발달의 영향에 직접적인 수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교통의 불편함은 어쩔 수 없으니 철산역을 이용함이란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거라 봅니다. 버스를 이용하여 철산역 접근이라면, 1호선 접근성은 소하동이 유리하다하겠고 구로가산디지탈 접근은 자전거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할거라 봅니다. 또한 현재 가산구로디지탈 단지의 주변의 교통이 엮힐 수록 보다 인기가 더해질거라 봅니다. 더 궁금하시면 말씀해보세요.
덧붙어 말하면 광명의 교육수준은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니나 그렇다고 낮은 수준은 결코 아니라는 건 자타가 아는 사실 목동의 학군의 주요공급처중에 광명은 1번째에 속한 곳인데 최근 입주한 중대형아파트로 인한 우수한 학생 유출은 그렇게 많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새로운 아파트단지의 학군의 수준이 기존의 수준보다 무지 올라갔다고도 할 수 없지만 소하동의 학군에 대한 기대치는 하늘을 찌를 상황입니다. 내년에는 소하초등학교까지 혁신학교에 포함되면 숨통이 트일거라 봅니다. 님의 의견보다는 남편분의 의견이 보다 나은 게 아닌가 싶네요. 신촌(1단지도 눈여겨봐야 할겁니다. )신촌은 맨나중에 입주한거라
ㅠㅠ e편한으로 정했다가 강희만님 댓글보고 또 갈등이 되고 있어요..ㅠㅠ 여기 들어가면 아들내미 고등학교때까지는 왠만하면 쭉 살려고 하는지라.. 아주 신중히 알아보고 있거든요.. =_= / 신촌은 제가 작년에 36000에 계약했다가 3천먹고 나온지역인데 4억넘게 주고 사려니 배가 아파서... ㅠ
강희만공인님 혹시 소하지구에 단독주택 택지도 조성되었는지요? 혹시 아신다면 대략적인 대지평수와 가격대가 궁금합니다.
서울에서 먼 신도시나 용인, 군포쪽 택지지구만 찾아보다가 댓글보고 문의 드립니다.
소하택지구내에 물론 단독지구도 있습니다. 중앙부위에 있다하겠죠. 지금은 70~80%정도 공사가 진행되어 있고 분양평수는 70평을 넘지 않습니다. 남아 있는 매물도 귀하고 현재는 6억원정도 조금 가격이 올랐습니다. 분양가 4억초반인데요. 5억원초반에 많은 손바뀜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자를 내지 않은 물건을 lh공사에서 회수하여 재분양을 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는 아직 미정입니다. 분양가도 감정평가를 하여 재조정한다고 하는데 분양평수는 66.9평,67.5평,69.5평,63.5평등 다양합니다. 또한 인근에는 단독주택택지가 3~4곳 더 있습니다 기아차 소하리 공장앞 ktx터미널 주변 그리고 하안동 밤일마을 주변에 있는데 평당 800만원전후
보다 저렴하다면 700만원대 중반도 있습니다. 소하택지구는 바로 인근에 초대형 e-마트가 있고 바로 옆에 초중고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안양천과 구름산(그린벨트)사이에 있어 풍광과 함께 인기가 높습니다. 궁금하시면 물어보세요. 아는 한 알려드리겠습니다.
강희만공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 스스로 좀 더 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원글님께는 별 도움되지 못하는 글 달아 죄송하구요.
좋은곳에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좋은 공부했습니다.. ^^
보다 상황이 낫다고 합니다. 소하택지지구는 일종의 신도시 개발에 앞서 실험장소로 알려진 곳이라 새롭게 시도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기존도시와는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총30만평에 7000여세대의 주거타운입니다. 올해말에 착공예정된 신안산선의 실지적인 수혜주로 지하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엘이베이터 안양천주변정리가 종료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거라 봅니다. 가격면에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3단지와 5단지 신촌지구를 비교해보세요.
제가 지금 보고있는지역이 .3.5.단지랍니다. 신촌은 다 좋은데 초등학교를 길건너 가야 한다라는게 좀 걸리더라구요..ㅠ
소하동은 절대로 철산동 못따라옵니다.
지하철교통은 무시못합니다.
저도 그것때문에 계속 고민이예요.. 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철산역 메리트 크다고 생각해요..학군도 철산동이 훨씬 좋구요...저같으면 철산동이요~
학군도 아직까지는 철산이 더 좋긴하죠? ^^ 그래서 계속 고민이랍니다.. ㅠㅠ
님 말씀이 증말이시면.....ㅋㅋㅋ.....무조건 철산동으로 가세요...철산역 주변이 안되면 구일역 주변이라도....소하동은 아무래도 지금이 최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ktx광명역 전망이 점점 더 우울해 지는 것은 영등포역과 수원역 때문이지요...솔직히 광명만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글구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혁신학교는 자랑할만한 학교는 아닙니다...물론 정치적인 견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진보교육감이 밀어주는 혁신학교는 교육감이 바뀌면 위상이 변하겠지요...장기적으로 세월에 밀려 싫든 좋든 재건축과 뉴타운은 진행될테고 결국 중심은 철산동과 광명동이 계속 유지하게 될겁니다..
증말이라는게 어떤 의미신지... ^^; 가격이 싼가요? ㅋㅋ 층이 별로거나 구조가 좀 별로면 싸더라구요.. -_- / 광명동은 배재했습니다.. 현재 브랜드 아파트 쪽이 그닥 안끌려서요... -_-;;
큰아이 친구네가 소하동에 살고 있어요...광명ktx에서 보이는 곳이요
혁신초등학교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던데요...아이들 체험도 많고 직접 아이들이 계획해서 하는것도 많고 참여에 대한것도 학부모의사를 묻는것도 많구요
친구네는 아이가 고학년이라 현재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오지 않은것(특히 학원)들이 많아 지금은 불편함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철산동이 지금 살기엔 좋을것 같단 말은 하더라구요
원래 신도시는 5년은 되야 편의시설이 갖춰줘서 살만해지는것 같아요...제가 초기분당에 살았었거든요
혁신학교 2년 지나면 끝나는거아닌가요 대체 뭐가 좋은지..
강희만님이 좋은 의견을 남기셨는데, 사실 전철역 있는거 무시못합니다.
투자처를 찾으신다면? 소하단지보다는 광명역세권 단지가 더 좋습니다.
윗분이 광명KTX 전망이 우울해 진다고 하셨는데,
광명역세권은 지금부터 시작으로 보여집니다.
확정된것은 내년 7월 코스트코와 12월 환승터미널이 확정되었습니다.
소하단지, 역세권 단지의 가장 불편한점인 대중교통문제가 환승터미널 문제로 많이 커버 될 듯합니다.
환승터미널이 생기면, 주변 상권이 형성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투자측면에서는 광명역세권이 소하단지보다는 훨 낫습니다.
특히, 강희만님이 말씀하신, 공공기관이전이 광명역세권지구로 모이기 때문에 더욱 매리트가 있죠
그런면에서 단기 투자에는 광명역세권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편의성과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역세권단지보다도 철산 e-편한세상이 답이라고 보여집니다.
지하철 접근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무기인지, 알것입니다.
물론 소하단지도 1호선 전철 이용이 가능하지만? 마을버스 기다리는 시간과 실제 1호선 이용하실려면, 수십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납니다.
하지만, 철산은 7호선을 통한 강남접근과 서울로의 버스노선이 많아 상당히 편합니다.
특히 버스 몇정거장이면, 철산지역 상권이용이 쉬운지라 교통면에서 매리트가 훨씬있는 철산 e-편한세상이 훨씬 낫죠.
하안동 대림e편한은 교통? 어차피 버스타고 철산역 가야 합니다. 소하도 버스타고 가야하지만 1호선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소하는 옆에 공원, 안양천, 그리고 바로 앞에 이마트, 상업지구의 학원가가 있습니다. 향후 강남순환도로 개통되면 소하에서는 바로 탈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초기 분양가의 갭이 보여지는 시기이므로 차이가 있어 보이는 것입니다. 향후 미래가치? 지금 소하휴먼시아 가보세요. 주변에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 보일것입니다.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뛰는 말에 올라타야 합니다.
광명은 인근 도시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의왕청계 휴먼시아, 인덕원대림 등 모두 5억이 넘는데 상대적으로 저평가라고 볼수 있지요. 강남순환도로가 뚫리면 한단계 업 되겠지만 가끔 보면 광명은 같은 광명끼리 깍아 내리는 것이 많습니다. 철산민영, 하안주공, 소하휴먼시아, 역세권휴먼시아... 철산민영은 소하휴먼시아가 쫒아오는것이 자존심 상하고 하안주공은 휴먼시아가 잘 나가는 것이 배아프고 소하휴먼시아는 철산만 상대하려 하고 역세권은 소하휴먼시아에 경쟁심있고... 광명은 한 몸으로서 상대방 가치가 올라야 나도 같이 오르는 것인데 아쉽습니다.
향후 발전가능성이 가장 많은 광명역세권에 한 표입니다.
소하휴먼시아 입주자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이구요.
모든 조건을 100% 다 갖춘 주거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 있다면 가격이 엄청나겠죠.
장단점을 본인이 판단해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소하동이 광명에서는 최고지역으로 보여집니다.
이마트 광명소하점이 왜 소하1동에 그리 크게 들어왔을까요? 그곳이 광명의 최적의 중심입지이기 때문입니다.
지도를 놓고 봐도 역세권은 너무 협소하고 주위 환경이 별로 좋지가 않죠. 광명역 옆에 코스트코본사와 이케아도 들어온다하지만 아쉽게도 역세권에서 코스트코와 이케아 KTX광명역까지 도보로는 좀 먼 거리입니다. 즉 소하와 역세권 둘다 차로 가봐야 5분정도 걸리는데 주위 환경을 보면 소하가 역세권보다 훨씬 좋습니다. 소하동의 한내근린공원 같은곳만 봐도 알수 있죠. 집 앞에 그런 공원은 전국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구름산혁신학교나 지리적 주위환경이 소하가 우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