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초5 공부는 그냥 대충 아이 혼자 학원다니며 하다말다 했거든요..
원래 엄마표 하던 아이라..
근데 몸이 아프고 나고 이제 좀 회복이 되었지만 예전처럼은 못봐주겠고 이제 숙제 했는지 부족한 부분 생기면 학원이나 과외 인강으로 스스로 할 수있게 해야할것같은데요.
제 경험상 동네 소규모 공부방 학원은 좋은 선생님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셔틀타고 대형으로 영어 수학 보내고 있는데..
일단 커리큘럼이나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세요
아이도 동네 학원 다닐때랑 진짜 다르다고 하는데..
월수금 수학//화목 영어른 보내니
일주일 내내 영어수학 숙제 하느라
다른 과목은 ㅠㅠ
일단 방학이라 2월말까지는 가능할것 같은데
3월 개학후가 문제네요..
다들 예비초6 학원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첫댓글 비슷해요. 주말에 부족한 국어나 독서 챙겨주면 될것 같네요. 다만 수학 영어중 하나만 대형으로 정리해야 오래 가능할듯싶네요
그쵸.. 한과목은 동네학원 다녀야하는데 마땅한곳이 없네요 에효.. 댓글 감사합니다^^
숙제가 많아서 12시 1시에 자요 ㅠㅜ
얼른 적응해서 11시 전에 잘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같은 고민이시군요 ㅠㅠ
혹시 국사과는 언제 공부하나요?
답은 없고 선택의 문제라 너무 어렵네요 ㅠㅠ
@긍정적으로~고고 사과는 못하고 있어요ㅠㅜ 국영수만 해요.
이번에 영어학원을 최선으로 옮겼는데 과연 숙제가 많네요.
이것만으로 벅차서 다른건 엄두도 못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