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프다고 시간만 나면 아들딸 데리고
<br>
어디라도 가는 남편
<br>
아들 군에 같을때도 엄마가 보고싶다면 언제라도 차 대기시켜
<br>
아들 얼굴 보러 데리고 다니던 남편..
<br>
화장을 안해도 머리를 안해도 항상 엄마곁을 지켜주는
<br>
사랑하는 우리가족...
<br>
지금처럼만 더도 들도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br>
건강한 우리 아들 딸이 고맙고 대견하기만 합니다
<br>
항상 든든하게 내 곁을 지켜주는 얼굴도 까맣고 못생겼다고
<br>
자기 입으로 말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남편
<br>
이세상에서 가장 잘생기고?? 멋있답니다..ㅎㅎ
<br>
살이 너무 빠졌다고 살찌운다던 남편 덕분에
<br>
이제는 아주 건강하게 뚱뚱보 아줌마가 되어버린 내모습...ㅎㅎ
<br>
수술하고 몸 추스리냐고 정신이 없어 아이들이
<br>
저렇게 크도록 가족사진을 한장도 못찍어서 얼마나 후회가 했는지
<br>
이제는 정신차려 우리 네식구 한장에 사진속에 이 행복을 담으려고 합니다
<br>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br>
올한해가 가기전에 그소원 이루어 지겠죠..ㅎㅎㅎ
<br>
<!-- -->
첫댓글 당연히 그 소박한 바램 꼭! 이뤄지실겁니다... 무척이나 보기좋네요... 아드님이 27사단에서 근무하시나요?저는 화천에 7사단 헌병대 전역했는디...^^ 춘천님과 가족분들의 그행복 오래오래 하시길 기원합니다...^^
네 27사 의무대에 있었답니다 지금은 제대했어요...
행복이 가득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좋은 글 자주 올려 주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님도 빨리 툴툴 털어버리셔야죠...?
춘천 아즈매 익케 생겼답니다..ㅎㅎ 네 지는 우리 손주까정 볼꺼랍니다..ㅎ 우리모두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서로 돕고 살아요..
와우~~ 멋진 가족.... 행복해 보여요...
ㅎㅎ...네 행복하네요..
춘천아지매 미인이시네유...따님도 그렇고....아드님도 미남이고...아자씨도 쾌남이시고...^^ 아자씨 앞에
뺑....눈에 
들어 오는군요 
아지매....우리 손주, 손녀 
실하게 볼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 보입시더
아셨쬬
새끼 손가락....^^
새끼손까락~~걸고~~ 콘도빌려 놀러가서 한잔 쭈욱~~지만 빼고 셋이서 아주 밤새 마시고 놀았답니다 .. 나는 사이다주공~~ 참 ~미인소리 듣기 좋은디요..ㅎㅎ 태어나서 첨 듣는 소리라서 긍가..
행복이라는 단어는 여기에 딱 이네요 ^^ 이세상 어떤단어로 표현할수 없는것 같군요 부러우ㅓ요~```````
난또~~춘천아줌마라구 해서~~~나름대루 내 기준대루 컨트리풍으로 생각했는데 완죤 도시형이시네요~~?ㅎㅎㅎ그야말로 미남미녀들만이....그 가족이 될라믄 기준치가 넘 높아러쉬~~ㅋㅋ엄마 닮은 따님이 넘 미녀네요....듬직한 아들...이쁜딸.....(나의 희망사항이었는데....)부럽슴당~~~!!이 행복....영원히 간직하삼~~~
행복이 가득해 보입니다 더 더욱 행복 하시길 ,,,,,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늘~~ 행복함만이 가득 넘치시기를...
아들이 잘 생겼어요. 엄마 달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