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는 팽목항 이라 불리는 진도항 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월호 로 인해 기억하는갑다
팽목항 아니고 진도항 입니다 진도항 에서 차량으로 오분정도 이동하면 서망항 이 나온다
그 유명한 관제탑 (세월호 사고) 이 중간기점 이라고 하면 거의맞을꺼같다
서망항 은 꽃게 오징어 등 수산물 경매 가 이루어지고 진도 찾아 오시는 분들
수산물 구입하러 많이들 다녀 가신다 어제 서망항에 가보니 많은 관광객 분들
활어차 등 북적 거린다 오징어 와 꽃게 물동량이 전국의 몇프로 차지한다고 한다
작년에는 세월호로 인해 주춤 했으나 어제보니
전남 진도 서망항이 오징어 풍어로 활기 를 뛰고 있다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오징어가 진도 해역에서 많이 잡히기 시작한것은 2005년부터 이다
진도 오징어는 신선도가 탁월해 광주 부산 서울등 수산물 도매상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다
여름철 수산물 특히 오징어 진도 서망항 오징어 삶거나 회로 드시면 좋을거 같다
민박 오시는 분들 권하기도 할겸 맛도 보여드릴겸 해서
한상자 (어제시세 삼만냥 한축스무마리) 사서 회 를 만들어 보고 삶아보니
갑오징어 보다 손질하기쉽고 맛또한 일품이다
출처: 진도군 남도주막 시나브로 머슴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남도주막 머슴 이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