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작품은 유니온페스티발 2.5에 출품작입니다.
페스티발 시작과 동시에 제작을 하였으며 78일동안 겨우겨우 마무리하게되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1주일동안은 하루에 겨우 3~4시간씩 자면서 마무리작업을 했습니다.
이작품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과 조언, 배려를 해준 무한나래 회원들과 사랑하는 마눌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을 3개의 카메라로 3번에 걸쳐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의 색감이 약간씩 다를수 있으며 크기가 크기인지라 사진또한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베이스는 프라판으로 60*60*4cm 제작하였으며, 좌대는 따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돈들이지 말자는 각오로 만들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좀 들어 간거 같습니다.
각종 트러스트 구조물은 슈퍼스케일 방문시 사장님에게 '삥'뜯어온 구조물들을
이용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주연들은
후지미 1/700 공고(신판), 후지미 1/700 무사시, 후지미 1/700 호쇼
타미야 구축함 2척, 잠샴 2척입니다.
조연들은 에드워드 1/700 피규어 3판, 즉 1000여명이 올라갔습니다.
공장들은 인젝션 킷으로 나온것이 너무나 좋지 않아서
슈퍼스케일에 주문제작했습니다. 차후 판매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사진중간 중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고증을 완벽하게 100% 무시했습니다.
악세사리, 에칭등 새로 구입하는것보다 남아도는 독일,미군, 일본군 에칭을 마구잡이로 사용했습니다.
고증을 따지시는 분들에겐 좀 죄송합니다.
참고로 무사시는 1944년 10월 레이터 해전에서 침몰당하고
레이터 해전에서 미군 뱅기에게 두둘겨 맞아 중파된 공고는 본토로 회항도중 미군 잠샴에게 걸려
어뢰에 맞은후 계속 항해를 하다가 낡은 선체로 인해 기울기 시작... 결국엔 화약고가 유폭되어 침몰을 합니다.
우선 사진 나갑니다.
공장 중간중간에 잇는 흰색공은 물탱크랍시고 만들어봤습니다.
아래 구조물은 슈퍼스케일에서 뽑아준것입니다.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습니다.
드라이도크쪽 녹색 구조물은 슈퍼스케일 방문시 굴러 다니고 있떤 에칭을 '삥'뜯어와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긴넘과 짧은넘 2가지 종류가 있더군요 .
기둥 6개는 긴넘으로... 세로 긴넘은 짧은것과 긴넘을 붙여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슈퍼스케일에서 이넘은 다른용도로 제작을 한것이였으나
먼저 집어가서 쓴사람이 임자죠...
구조물이 상당히 잘나왔습니다..
만족합니다..
도크 양쪽에 있는 크레인 같은것은 구조물 작은넘을 이용했으며
위에서 소개한 물탱크 아래 구조물을 아래 한칸만 자른후에 붙여주었습니다.
머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거리... 식입니다...
각 건물 입구에는 25밀리 대공기관총이 1정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모래주머니가 앞에 있구요..
색이 비슷해서 사진으론 잘 나오지 않네요..
건물들과 함선들의 명암도색이 잘들어갓네요..
일명 구글샷입니다.
첫번째 주연인 후지미 공고입니다.
원래는 하세가와 풀헐 공고를 가지고 있어서 그넘으로 할려구 했으나..
그넘을 만들어본 분들은 대부분 알겁니다.. 얼마나 밋밋하고 멋대가리 없는 넘인지..ㅠㅠ
결국 봉인처리 하고 후지미 공고를 급히 공수해왔습니다.
주포는 라이온로어 14인치 황동포신으로 교체했습니다.
측면의 웨더링은 번트험버, 번트시에나 두가지 색으로 해주었습니다.
앗.. 측면 구조물위에 사람 한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있군요..
채인은 오래전에 구입해둔 비스용 채인으로 교체했습니다.
웨더링 지대로 들어갔네요..
함교옆 작은 서치라이트는 1밀리로 구멍을 뚫어준후 크롬실버를 칠해주었습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후지미 신판 127밀리 대공포는 역시 발군입니다.
라이온로어 부럽지 않습니다. 포신은 4밀리 황동파이프로 교체했으며
측면 부포(몇인치인지는 모르겠네요)는 5밀리 황동파이프로 교체했습니다.
이런 작은 포들까지 황동포신으로 바꾸기에는 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리..ㅠㅠ
감시탑 구조물은 위에서 소개한 물탱크 구조물을 잘랐습니다.
제 작품을 보면 갑시탑이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큰넘과 작은넘... 큰넘은 자른거 아래부분, 작은넘은 자른거 윗부분...
역시나 쓰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미뇰룸 갑판쪽 레일을 깔아 주었습니다.
긴거 레일 한넘이 어디로 도망가버렸더군요..ㅠㅠ
원래 공고에는 25밀리 대공포가 3연장과 2연장 두가지 종류가 섞여 있는데
라이온로어 3연장 에칭을 무사시에 다 써버린 관계로 2연장으로 다 도배해버렸습니다.
설마 2연장으로 했다구 머라하진 않겠죠..
왼쪽에 있는 크레인 받침대는 공용부품에 들어있는 포탑을 이용했습니다.
주위가 좀 썰렁한거 같아서 각종 자재 및 샌드백을 놔주었습니다.
앗.. 이사진은 그거 추가전 사진이군요..ㅠㅠ
공고는 개장 및 수리 보급을 받고 잇는 설정이여서 과도한 디테일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리깅 역시 생략했구요..
후지미 공고는 정말 좋은 킷입니다.
이런 좋은 킷을 이렇게 대충 만든거에 대한 죄값은 차후 멋진 공고로 죄값을 갚겠습니다.
2번째 함선은 후지미 무사시입니다.
오래전 후지미 야마토를 만들고서 절대 후지미 야마토 클래스는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1/700 야마토 풀헐을 제작코자 이넘을 구입했습니다.
차후에 타미야 야마토+후지미 무사시 풀헐+라이온로어 슈퍼디테일을 이용해서 야마토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3시간동안 삽질한 연돌입니다.
제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포역시 4밀리 황동파이프로 포신을 교체해주었습니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뒷쪽 스트디오 엥글이 다 잡히네요..
무사시 뒷쪽 비행갑판은 라이온로어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확실히 좋습니다..
주포역시 라이온로어 18인치 황동포신으로 교체했습니다.
함교옆 스피커는 구멍뚫어 주었으며
함교상단엔 망원경을 달아 주었습니다.
서치라이트는 1.5밀리로 구멍을 뚫어준후 클리어 반구 1.5밀리를 심어주었습니다.
크레인 및 사출기, 레이다 부품은 슈퍼스케일에서 뽑아준 야마토 에칭을 적용했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데칼을 꽉꽉 눌러주었는데... 자국이 좀 남는군요
헉.. 주포에 저 먼지는...ㅠㅠ
측면 대공포 역시 황동파이프로 교체했습니다.
연돌옆 흰색 천같은것은 난간을 두른후 목공본드로 화장지를 붙여준겁니다.
일명 화장지 신공입니다.
연돌이 잘뚫렸네요.
크레인과 사출기 디테일이 발군입니다.
이렇게만 뽑아준다면... 과도한 디테일업을 하지 않는 라이트 모델러들에겐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거 같습니다.
함재기 캐노피는 매쉬로 자작을 했습니다.
망원경이 잘보이는군요.
이번엔 후지미 효소입니다.
일본 항모중에 가장 작은 넘입니다.
작아서 작업량이 적을거 같아서 택한넘입니다..^^*
갑판이 통짜 에칭으로 되어 있습니다.. 에폭시로 접착후 접합선은 순접으로 마무리하고 사포질을 해주었습니다.
뒷쪽 갑판 지지대는 슈퍼스케일에서 '삥'뜯어온 에칭을 이용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함재기는 라이온로어에서 나온 일본군 뱅기 6대를 만들었으며 캐노피는 매쉬로 자작해주었습니다.
선체 측면 용접선은 서페이스를 이용해서 해주었습니다.
눈으로 보면 티도 안나지만 사진으로 찍으니 보이는군요..
좀 거친게 고운 사포질을 해줄걸 그랬습니다.
갑판 아래 잇는 포신 역시 황동파이프로 교체, 방수포는 에폭시로 자작 해주었습니다.
앗.. 체인이...ㅠㅠ 그렇게 모이면 안되는데..
이젠 수정 불가입니다.
저 국화문양 뒤 에칭은 야마토용으로 나온건데 박스아트를 보니까 저런식으로 있어서
야마토용 에칭을 걍 붙여주었습니다. 사포질좀 해줄걸 그랬습니다.
서치라이트 역시 비즈, 화장지신공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함교창엔 목공본드를 발라 주었는데.. 그다지 좋지는 않군요.
다음부턴 하지 않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비행기로 올라가는 사다리와 뱅기 위에 사람들이 보일겁니다..
타미야 쟘삼입니다. 2개가 들어 잇는 킷이죠.
눈에 보이는 정도만 디테일업해주었습니다.
앗.. 잠샴사이 익사자가 한명 있군요.. 빨리 구출을 해주어야 할텐데..ㅠㅠ
구축함 2척입니다.
큰넘이 후부키, 작은넘이 하세마루 입니다.
구축함 뒷쪽 폭뢰는 미군 폭뢰에칭을 가져다 썻습니다.
연돌은 낚시줄로 자작해준것이며 100% 신상... 고증 완벽무시 작품입니다.
연돌주위는 화장지신공을 발휘했습니다.
연돌옆 파이프들은 황동파이프로 모두 교체해주었습니다.
함교창은 목공본드를 발랐는데.. 역시나 별루인거 같습니다..
크레인은 창문을 뚫어준후 매쉬로 창틀표현을 해주었습니다.
박스아트를 보고 이것저것 디테일업을 했습니다. 주재료는 화동봉과 난간입니다.
짚차와 트럭은 피트로드 미군용장비에서 가져왔습니다.
머 일본군이 이런짚차 트럭 안썻다고 머라고 하면.....
가출할렵니다..ㅠㅠ
공장이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각 한종류씩 뚜겅을 닫지 않고 내부를 조금 표현해봤습니다.
저런 공장을 가본적이 없기에 그냥 이러려니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남아도는 야마토 부포를 제작하는 곳이네요...
제작중이라 도색은 하지 않았습니다...ㅎㅎㅎ
와이어, 황동선, 에나멜선, (도색한것들, 안한것들) H빔, 트러스트 등등으로 디테일업했습니다.
이곳은 포신을 만드는 곳이군요..
앗.. 바닥 구조물이 좀 비틀어 졌습니다..ㅠㅠ
작은 건물들은 큰넘을 잘라서 만들어봤습니다.
좀 두꺼워서 그런지 각이 잘 살지 않고 모양이 좀 이상하네요.
그냥 대충 봐주세요.
공단 같네요..
저 위에서 설명한 물탱크를 쪼갠 감시탑입니다.
서치라이트와 25밀리 대공포를 올려놓았습니다.
원래는 사각형에 기둥을 심고 지붕을 올리고 싶었으나.. 시간관계상 대충 만들었습니다.
그냥 화장지 신공이라두 해줄걸 그랬나봅니다..
쟈크가 찬조출현했습니다.
스케일은 모르겠고.. 작업실에 굴러다니는 넘을 후배넘이 칠해주었습니다.
물론 접착은 하지 않고 찬조출현만 했습니다.
공용파츠에 들어있는 수상정찰기입니다.
데칼은 전에 이세만들다가 남은 데칼을 붙여주었습니다.
역시 케노피는 매쉬로 자작했습니다.
바다쪽에선 피트로드에서 나온 대형수상비행정이 2기를 올려주었습니다.
비행정 패널라인을 살짝 파주고 먹선좀 넣고 치핑이랍시고 조금 해보았습니다.
앗.. 순접자국이...
타미야에서 나온 수송선세트(?)에 들어 있는 넘들입니다.
이넘들도 함교창을 만들어주고 난간 조금 돌려주었습니다.
각종자재를 싣고 보급하러 나가는 배입니다.
공용파츠에 들어있는 구명정입니다. 위에 천으로 덮혀 있는건데
그냥 다 밀어버리고 매쉬로 자작을 해주었습니다. 이쪽에도 화장지 신공을 좀 해줄걸 그랬나봅니다.
바다 표현이 좀 잘못된거 같습니다..
베이스에 그린계열로 도색을 해준후 물표현제에 파란색에나멜을 섞었습니다..
버뜨.. 물표현제가 4년된넘이라서 그런지 침전물이 생겨있더군요.
잘 저어주면 녹겟지 하고 열심히 섞어주었지만..... 침전물이 그대루 나와버렷습니다.
거기에 에나멜까지 잘 섞이지 않아서 덩어리진게 많습니다..ㅠㅠ
물표현제를 새것을 사서 할걸 그랬습니다.
후회 막급입니다.
이것은 다시 수정할수도 없는 부분인데..ㅠ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이 아닌거 같습니다.
첫댓글 헉......이런 어마어마한 대작이 탄생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이 쩍벌어지는 아니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 그너머서내요^^
그냥 눈요깃거리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진짜 이건.....대단하네요. 조선소 하나 차리셔도 될듯....ㅎ
조선소 같은곳은 가본적이 없어서 상상속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와~ 베이스가 장난 아니게 크겠네요...대단한 정성입니다...저로서는 감히 상상할수 없을듯...
60*60센티이며 무게도 상당해서 이동시 조심해야합니다..
에이 설마...무슨...회원분들 몇명이서 같이 만드신거겠죠?? 제발 그렇다고 해줘요...
혼자서... 78일동안.. 만들었습니다.. 옆에서 살짝 도와주기는 했찌만요..
101명의 인원이 101일동안 만든게 분명해.....
ㅋㅋㅋㅋ 아니에용.. 혼자서 78일동안 만들었어요.. 옆에서 클리어정도는 뿌려주었구요..
엄청난 규모의 디오라마네요..;; 스케일이 작아서 아기자기한게 너무 귀엽습니다.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걱 엄청난 작품이 탄생..조선소 표현도 좋고,군수기지공장 좋고,멋진 디오라마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 적군이 된 심정으로 보게됬네요.. 진짜 염탐을 하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요.. 구글샷 장면에서는 진짜 정찰기를 타고 상공에서 증거사진을 찍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대작이네요.. 들어간 돈도 돈이지만 이정도 작품을 내실 정도의 정성과 수고가 정말이지 뭐라 할말이 없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오전에 이작품을 보고 하루가 즐거울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구요.. 좋은 작품 감상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구글샷을 찍을때... 작품을 90도로 세우고 찍었습니다.. 위험한 도박을 했죠...그나마 사진이 괜찮게 나와 기분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기..한장한장 볼때마다 소름이 돋네요..(후덜덜) 죄송하지만..사람이신지요?(저건 인간의 작품은 아닌것 같습니다*_*)
대항해시대님과 똑같이 손두개 눈두개 달린 사람입니다...ㅎㅎ
하하...
ㅎㅎㅎ
정말 장대한 대작을 점심먹고 사무실에서 감탄과 탄성을 내면서 봤습니다. 안구정화!! 감사합니다..^^ 구~~~~~~~~~~~~~~웃~~~!!!!
감사합니다..
우..우와..
ㅎㅎㅎ....
유니온 콘테스트에서 전체 대상 받았대요. 제작부터 완성까지 실제로 봤는데, 입이 떡벌어졌어요. 기획부터 정말 철저하게 시작했더라구요. 사진이 너무 작아서 보기가 불편하네요. 요즘은 와이드 모니터 쓰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크게 올려주시지... 사진만 좀 잘 찍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거마워... 중요한게.. 내가 와이드 모니터를 안쓰걸랑...ㅋㅋ 비싼카메라를 손에 쥐고도 못쓰는데... 에휴.. 카메라 공부좀 해야겟당..
이것을 '혼자서' '사람'이 '78일'을 투자하여 만들었다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미스터리 건축물이 아닐지...;;
공장같은경우 에칭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할수 있습니다.. 단지'78'일 투자한 작품이라 디테일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나중엔 컨테스트용이 아닌 제 작품으로 이런걸 만들어볼까 합니다..
이런 대작을 '불과' 78일만에 완성하시다니 정녕 대단하십니다.
겨우 78일만에 만들다 보니 배 한척한척의 완성도가 좀 떨어집니다..마음먹은 것처럼 되지 않더군요,
제작자의 노력과 열정이 없으면 도저히 완성할수 없는 좋은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101일간의꿈님 오랜만에 뵙는듯 한데....까무러치겠습니다....^^ 뭐...말이 안나오네요....흑백처리 하시면 이건 완전 1944년 어느 봄이라고 해도 되겠네요....정말 멋집니다.
그러게요... 이세 만든후에 이거 준비하느라 빡샛습니다.. 감사합니다..
k600 님 타이거 디오라마 이래로 두번쩨로 놀라고 갑니다.
물표현도 완벽하고 구조물도 퍼팩트하고 배와 비행기는 말할것도없고...
조금 아쉽다면 바닥에 콩크리트 느낌을 더 살려 주셨다면 더 완벽해지지안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ㅎㅎㅎ
고수님의 멋진 작품 잘 보고갑니다. ^^
바닥 콩크리트 느낌은 1/700 이다 보니 과하게 할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조금더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프라모델계의 별 이십니다.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함선 고수분들이 보면 웃습니다..
이렇게 좋은 작품을... 사랑합니다... ㅎㅎ
흠 자쿠는 EX 1/1700모델에서 나온게 아닐런지...? 저렇게 활용할수도있군요!!!!!1
정말 엄청난 작품이군요......
저도 비슷한 크기로 디오라마를 만들고 있는데 이 작품을 보니 기가 죽는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많이 참고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작품 잘보고갑니다~
와`~~ 이게 모야 완전 리얼 한 일본 항구다~ 간지난다+_+
마치...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대단합니다.. ^^
우와 이걸 어떻게 78일만에 완성하시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루만에 다 구경못하는 대작이네요... 내일 다시볼게요ㅎㅎ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햐~~정성이 보이네요..시간과노력 인내력 정말 멋지네요..덕분에 프라모델의 진수를 봤읍니다.
달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