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시원하고
평화 그 잡체!
세부 모알보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스노클링하는 사람
스쿠버다이빙하는 사람도 보이고
정말 부지런하네요.
오솔롭이란 작은 어촌 마을에서
고래상어 볼 때
귀에 바닷물이 들어갔는데
2~3일 귀가 아팠는데
오늘 아침은 통증이 사그러들었네요.
병원을 가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대여는 했는데 ㅎㅎㅎ
망설여집니다.
이제는 여행 마무리를 해야지요.
무탈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자연스럽게 웃어주고
화를 안내는 필리핀 사람들
보면서
귀국하면
나도
조금 더 심리적으로 여유있게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직 여행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현실을 즐기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잠시 안드로메다로 보내며
사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여기는 영어가 공용어라 영어로 사고하다보니
20대 팔팔할 때 영어레벨에 많이 근접해 졌어요.
어학연수는 필리핀이네요.
명절인데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건강하시기를
벌써 2월 중순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 갑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표현하세요.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세부에서 명절인사 드립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아직도 필리핀에 계시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서비스제대로 해주시네요 ~ 저도 망설이다 안갔는데 4월쯤 가려구요~
우와 진짜 물 색깔 예술이네요. 전 세부 정확하게 20년전에 갔어요 ㅠㅠ 많이 변했겠죠? 부럽습니다
경치 좋고 평화롭고 여유 있어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선생님
파도가 세서 고래상어 볼 때 힘들었어요. 모알보알 그립습니다~^^
건강하시고 힐링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