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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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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아래 '건국전쟁'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슈 렉 추천 3 조회 2,310 24.02.11 17:04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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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2 09:10

    @바이어스(반론 환영^^) 님은 슈렉 방어하는 곳에 꼭 나타나던데... 슈렉의 무개념 무매너 막말엔 왜그리 모른 척 하세요?? 거기에 안당해봐서 중립인 척 끼어들어 훈수드시는 겁니까... 님과 전 슈렉에 대한 (쌓인) 감정과 포지션이 달라요.

    내가 님과 같을 순 없으니 그냥 지나가시죠.

    이정도 댓글도 상당히 절제해서 단 건데 매너운운 나쁜 평가.. 님의 매너도 부적절하니까요.

  • @자비채 저는 막말을 하지 않앗구요. 슈렉님 글에 대한 비판댓글도 위에 달앗습니다. 슈렉님이 먼저 님한테 막말을 했다면 님의 막말도 이해는 되겟지만 제가 보질 못해서요. 슈렉님이 님한테 먼저 막말했나요?

  • 24.02.12 09:53

    @바이어스(반론 환영^^) 다른 곳에서 다른 이슈로 반론 몇마디 했더니.. 바로 막말 비아냥 던지는 어이없음을 몇 번 당했죠... 그담에 더 강하게 반론하니 입꾹 다물고 모르쇠로 생까면서 무시작전으로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고집불통으로 자신의 틀린 부분을 고쳐먹지도 못하고... 그또한 상대방에 대한 무매너이긴 마찬가지죠.

    또 나와 사적인 감정과 인연을 떠나서

    잘못된 팩트에 기반한 견해를 함부로 표명하는 건 불특정다수에 대한 무례요 실례이기도 한 겁니다. 첨엔 실수할 수 있지만 두번 세번 반복하는 건 너무나 잘못된 태도이지요

  • @자비채 잘못된 팩트에 기반한 견해를 표명햇다고 해서 인산공격 막말이 정당화될순 없습니다

  • 24.02.12 09:55

    @바이어스(반론 환영^^) 막말성 인신공격 그건 그런 곳에 가서 따져요 난 할 말을 최대한 절제하며 수인한도 내에서 했을 뿐이니까

  • 24.02.12 12:07

    @바이어스(반론 환영^^) 매너 똥인건 원글인거같네요.그리고 자비채님 댓글에 막말이 어디있어요?

  • @가을하늘~ 싸지르다와 닉네임에 님을 붙이지 않는 거요

  • 24.02.12 12:57

    @바이어스(반론 환영^^) 고종석이 개소리를 말하는 걸 싸지르다 충분히 비난할 수 있는 범주... 슈렉도 내 닉에 님자 안붙여요 이름 제대로 불러주는 것만 해도 최소한 다행이죠

  • @자비채 두분이 야자 서로 트기로 한거면 그건 제외해야겟네요

  • 24.02.12 05:23

    신영복과 백선엽의 관점에 대해 내가 슈렉을 비판했던 댓글들이 있었는데

    슈렉이 자신의 글 2개를 다 자진삭제하는 바람에 검색해보니 다 같이 날라가 버렸네요

    이 글에 또 남겨놓아요 이 글도 삭제하려나...

  • 24.02.12 08:28

    한마디로 정리하면 글쓴이는 단순 뉴라이트관점에서 본 사상이네요.

  • 24.02.12 08:32

    장황하게 헛소리를.ㅜㅜ...국민이 왜 개돼지소릴 듣는지..이해가 가네요.

  • 24.02.12 10:07

    윤서결 정권이 들어서면서 뉴라이트가 더이상 숨어서 활동하지 않고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정책 결정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왜 우리가 일본 중심의 사고를 해야 하는 것인지 참…

  • 24.02.12 10:37

    마지막 문장의 오만함에 놀랄 뿐입니다.

  • 24.02.12 11:06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깁니다. 진심으로 책을 사랑하고 자신이 가진 지식이 독이 되거나 그릇될 수 있다는 의심을 조금이라도,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책이라고 다 같은 책이 아니며, 같은 책을 읽었다고 다 같은 지식과 통찰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 아니듯… 저는 어디가서 책을 많이 읽는다는 말을 하기가 부끄럽던데요… 이 글을 읽은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 24.02.12 12:09

    2222222

  • 24.02.12 14:38

    33333

  • 24.02.12 20:59

    4444444

  • 24.02.12 12:04

    아이고~슈렉님 ㅠ ㅠ

  • 24.02.12 12:09

    1. 정권이 식민지시대를 가져와 분노 감정을 끊임없이 소환하고 상대 진영에 대한 무기(이른바 토착왜구라는 실체없는 프레임)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은 우리가 과거에서 얻어야 할 교훈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 분노감정 소환과 정치적 악용은
    침략자인 일제와 그에 빌붙은 권세가들이
    선행적으로 민심을 자극하며 수없이 저지르고 있는데

    그걸 왜 상대진영과 국민들 탓으로 전가하는가?

    (작은 지엽들에서 그런 문제도 발생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본말을 전도하면 안됨)

    그것이 가해자와 동조자들 편에 서서 과거에서 교훈을 도둑질하도록 부채질하는 셈이 아닌가.. (가난마저 도둑질해서 기득권의 부심과 장식으로 치장하고 본말을 왜곡시키듯이. )

  • 24.02.12 12:39

    2. 지금 세상은 멀쩡한 국가가 멀쩡한 이웃국가를 영토적으로 침략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 ??? 당장 다른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참상을 모르고 그딴 소리인지..


    2. 핵심은 북한이 탈냉전 시대의 규범을 수용할 의지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 내맘 나도 모르는 게 사람이요 한치앞을 모르는 게 사람의 일인데.. 이런 단견과 편견은 슈렉답게 무모할 만큼 강하군요


    “공산권 국가들과 수교하고 북한과 남북기본합의서를 체결했던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이야말로 우리 외교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대전환이고 결단이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는 그 정책을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그럴 때 남북관계는 발전했고 상대적으로 평화로웠으며, 균형외교도 증진됐다” “국민소득 2만불 시대와 3만불 시대로 도약한 것도 이때였다” ㅡ 문프님 말씀이라도 다시 보시고.. 공부를 더해 보세요

    남북관계 구축엔 국제변수와 장애물들이 많아서 고비도 많고 인내심 갖고 길게 보고 정성과 노력을 해야 하는 문제... 정권바뀔 때마다 더 후퇴하니 문프님과 민주정권이 고생은 몇배로 더하고 결과치는 기대이하로 떨어지는 건데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일 한보씩 한보씩...

  • 24.02.12 12:45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이들은 과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ㅡ 조지 산타야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보편적 원리요 상식인데... 참담하고 부끄러운 과거를 숨겨온 이들은 그 역사를 되풀이할 수 있지요...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

  • 24.02.12 19:02

    나라가 망가졌다는 게 여실히 들어나네요

    일본 중국 북한도 쳐들어온거 나름의 시대적인 이유가 있어서 그렇겠네? 어떻게 자신의 민족을 학살하고 버린 대통령을 쉴드 치다니

    이런 헛소리가 이제 양지에서 당당하게 꺼내는 시대가 오다니 목숨걸고 얻은 민주화 혜택을 가장 민주스럽지 못했던 이승만이 덕을 보는 아이러니

  • 24.02.12 20:16

    학폭 옹호
    노예 근성
    쓰레기 글

  • 24.02.13 00:00

    글 참 잘 쓰시네요. 올리신 글 잘 봤어요..
    옛날부터 그래왔듯이,
    정당정치가 어느 한쪽만 무조건 옳기는 쉽지 않죠.
    지지자들이 눈 크게 뜨고 잘 감시해야죠.

    저는 아직 정치를 잘 모르기에,
    민주당이라고 무조건 옹호하진 않아요.
    다만, 국힘당이라면 색안경 한번 끼고 봅니다..

    지금 집권한 후 국힘당이 보여주는 모습들.. 다 용인하시나요..?
    이번엔 심판 받아야죠.
    이태원을 봐도. 일본 방사능을 봐도. 독도 대응을 봐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요..

  • 24.02.13 12:08

    (뜨겁고 차가운 책 제대로 골라 읽으시길.. ! )


    정부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한강교를 터트리고 도망간 뒤... 서울 수복 후 돌아와선 발이 묶여 피란을 못 간 서울 시민들을 부역자로 몰아 처단했다.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참담해지는 건 역사에 오점을 남긴 장본인들과 자손들이 당당하게 사회 기득권 세력으로 남아 있는 동안... 희생자들의 고통은 대를 이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한국전쟁이 휴전선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서도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 전쟁이란 걸 실감하게 해주는 저술이다.

    (한겨레)

  • 24.02.13 12:10

    토착왜구가 실체없는 프레임이란 뜬 소리 마시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20 12:19

  • 24.07.16 14:24

    건국전쟁을 갖고 이념논쟁을 하면 끝도없고, 건국전쟁에서 왜곡된 사실이 뭔지를 확인하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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