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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이야기방 오늘은 입춘이라 봄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노향 추천 1 조회 47 24.02.04 21: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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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4 22:31

    첫댓글 이천에 있는 이진상회라는 쇼핑몰하고
    느낌이 비슷합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맛있는 식사
    기회되면 다녀오고 싶습니다
    멋진곳 소개 잘 해주셨습니다...

  • 작성자 24.02.05 13:32

    이진상회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쇼핑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봄기운이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해서 야외로 마중나갔던 것입니다.
    아무래도 나무님 계신 곳에 봄님이 먼저 찾아 가겠지요? 봄소식 '알림' 부탁드려요.^^

  • 24.02.04 23:38

    여자들이 좋아하는 쇼핑천국입니다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름다운 꽃을보니
    봄이 온듯 합니다
    김삿갓 밥집은 한번 가보고싶어요
    30여가지의 반찬 구성도
    좋지만
    색동 치마저고리 입은
    로봇 목소리 듣고싶어서요
    노향님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늦은밤 편히 주무세요

  • 작성자 24.02.05 13:37

    로봇 목소리가 아무리 멋을 부린다 해도 유화님 목소리만 하겠어요? 유화님이 예쁜 색동옷 입고 상차림을 해주신다면 30찬은 필요 없고 3찬이라도 꿀맛일 것 같을겁니다.^^ 그쵸?

  • 24.02.05 15:40

    @노향 헉!!
    제 목소리 이쁘다고
    소문이 났군요 ㅋ
    목소리 이쁘지 않습니다^^
    3찬정도야 할수 있습니다~

  • 작성자 24.02.05 17:29

    @유화 식사를 마친후 30찬은 낭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찬이 아주 많이 남았거든요.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과 예쁜 감정을 곁들인 음성을 로봇이 어떻게 흉내를 내겠어요.^^

  • 24.02.05 07:53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놀라는게 여러가지 있지만
    공항 안내로봇과 식당 서빙로봇에 많이들 놀란다 합니다
    입춘날 쇼핑 제대로 하셨네요

  • 작성자 24.02.05 13:45

    오고 가는 사람들 사이를 요리 조리 피하면서 가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눈길을 끕니다. 몇년 전 친구가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로봇을 도입시켰다가 실패를 했는데 음식점에서는 꽤 쓸만한 것 같았습니다.

  • 24.02.08 10:01

    그저께 저도 친구들과 어느 식당에 갔었는데 식탁위의 키오스크라는데서 주문하고 나니 로봇이 음식을 담아서 우리 테이블에 오더군요 ㅎ 나같은 늙은이는 주문하는것도 기계에서 서툴고 예쁜 이모들에게 식사를 서빙 받는게 자연스러운데 서로 대먼도 없이 주문주고 받는게 영 인간미가 없는것 같아서 좀 어색했습니다 ㅎ 나중에 결재할적엔 카운터에서 예쁜 이모와 눈을 마주쳤습니다 ㅎ 그래도 노향님이 추천해주신 김삿갓 밥집엔 가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 하십시오

  • 작성자 24.02.08 12:46

    저도 동감합니다. 온정이 담긴 손길과 눈길은 평안한 마음을 상대에게 주며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는데 차가운 강철 로봇이 실행해 주는 서빙은 같은 목적과 결과를 주더라도 씁쓸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예쁜 이모들이 서빙하는 식당이 어딘지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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