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 환경의날'기념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탄소저감활동

[꽃기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세계 환경의날(6월5일)을 기념해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전 세계에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와 하천으로 흘러드는 플라스틱쓰레기를 수거해 분리배출하고 일회용품 등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며 의식증진을 통해 시민들의 실천을 확산해 가는 활동입니다.

'플라스틱발자국'은 인류가 사용하고 폐기한 플라스틱 총량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감소해나가자는 취지입니다. 경기권에서만 화성을 시작으로 용인, 안산, 성남 등지에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교회 손형한 목사는

기후위기가 날로 심각해지는 이 때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전개해 탄소를 저감하고자 한다. 지구에 새계진 '플라스틱 발자국'이 지워져 지속 가능한지구환경화 인류의 행복한 미래가 도래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6월 16일 경기 화성시 궁평리해수욕장 일대에서도 개최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정화활동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장년·청년·학생 연령별 대표가 함께 '세대 공동선언'을 발표를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고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시민 싱천을 확산해 탄소 저감과 생테계보호에 힘쓰겠다"며 실천의지를 자졌습니다.

수원,화성, 안산, 광명 등 경기남부권 일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이들의 가족, 이웃 등 900여명은 부쩍 더워진 날씨 속애소도 해안으로 밀련온 쓰레기들을 주워 담기 시작했습니다. 생활 쓰레기도 곳곳에 즐비했습니다.

해변에 버려진 나무토막, 휴지, 음료수병, 종이컵, 담배꽁초 등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무더운 더위속에서 3km애 달하는 거리를 1시간 30분간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100리터 쓰레기봉투 30개에 달했습니다. 이 중 플라스틱 쓰레기는 150kg이상입니다.

봉사자들의 손길이 닿자 해변이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활동을 한 박은서 학생은

혼자 했으며 무거워서 처리하지 못할 쓰레기였을텐데 다 같이 정화활동을 하니 즐겁고 행복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며 활짝 우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김희영씨는

많은 분들과 환경정화를 하니 앞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힘쓸 것이고 환경정화를 생활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는 정화활동과 함께 '플라스틱 폐해'를 알리는 패널 전시도 병행해 시민들의 의식증진과 실천을 독려했습니다.

한나님의교회는 6월 한달 동안 '플라스틱 발자국 지우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희망의 숲' 캠페인(나무심기, 생물당양성 보존 등 산임복원할동), '365 희망발자국' 일상실천 캠페인(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의식증진 포럼 세미나 등 다채로운 탄소저감활동을 펼칩니다.

#하나님의교회

#탄소저감활동

#환경정화

#365희망발자국

[큐브]

날이 갈 수록 환경문제는 심각해지는데 아직도 환경에 대한 관심은 부족한 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꾸준한 환경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꽃기린]

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동참할 때이죠

[카리스마]

플라스틱이 안쓸래야 안쓸수는 없지만.. 최대한 줄여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꽃기린]

나하나부터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조금씩 바뀌어 가겠죠

[청산유수]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로 작은 것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아자!!!

[꽃기린]

텀블러 가방에 꼭 챙겨다닙니다

[LOVE75]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환경정화운동으로 해수욕장이 깨끗해져서
이번 여름휴가는 바다로 고고고~

[푸른하늘 푸른바다]

저도 동참합니다~~
물통은 항상 가져다니기로 실천해봅니다~~~

[삥뽕]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펼쳐지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소식,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