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의 추억 ＞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div style='color: rgb(17, 17, 17); line-height: 1.5; font-family: Apple SD Gothic Neo,Malgun Gothic,"맑은 고딕",sans-serif; font-size: 10pt;'><table width="320" background="http://img.blog.163.com/photo/kUMpFnMCLL6eJHgXzh-XAw==/862720803618609918.jpg"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0"> <tbody><tr><td> <center><font color="white" style="font-size: 15pt;"><b>♣ 기억의 저편 ♣<br> </b></font></center><b> </b><table width="320" bgcolor="#000033" border="5" cellspacing="0" cellpadding="20"> <tbody><tr><td><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99/R400x0/2336EA4557D3EDD9135DC4" border="0"> <br> <table width="320" height="968" align="baseline" background="http://m1.daumcdn.net/cfile261/image/2415F93E56875AC43A32BE" style="width: 320px; height: 968px;" border="0"> <tbody><tr><td> <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25px;"><span style="line-height: 18px;"><span><font color="#ffffff" face="바탕체"><span style="font-size: 14pt;"> <b>도시의 추석</b><span style="font-size: 12pt;"> <br><br><br> 여기서 30년 살았으니 <br> 이제 여기가 고향이제! <br> 하던 김씨도 <br> 고향 찾아 떠났다<br><br><br> 집 팔고 논 팔고 <br> 광 속의 종자씨까지 모조리 훑어왔다던 <br> 이씨도 <br> 홀린 듯 훌훌 나섰다<br><br> 다 떠나버려 <br> 졸지에 유령의 城이 된 도시 <br> <br><br> 그간 <br> 욕심이 너무 컸던 거야! <br> 너무 메마르게 대했어! <br> 사치심과 이기심만 가르친 꼴이지... <br> <br><br> 회한이 번지는 <br> 회색 지붕 위엔 <br> 달마저 <br> 어느 놈이 챙겨 가버리고 없다. <br><br><br> ▶ 글(詩) : 정소슬<br> ▶ 음악 : 메기의 추억<br> Maggie - Jean Redpath <br> ▶ 편집 : 송 운(松韻) <br> <br> </span></span></font><ul></ul><ul></ul><ul></ul><center></center></span></span></div> </td></tr></tbody></table><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48/R400x0/2334F943560A804E28CA1C" border="0"> <br> <br> <table width="320" height="968" align="baseline" background="http://m1.daumcdn.net/cfile261/image/2415F93E56875AC43A32BE" style="width: 320px; height: 968px;" border="0"> <tbody><tr><td> <center> <audio src="http://files.thinkpool.com/files/bbs/2004/06/11/Meggie_%EB%A9%94%EA%B8%B0%EC%9D%98%EC%B6%94%EC%96%B5-%ED%8F%AC%EC%8A%A4%ED%84%B0.mp3" autoplay="" loop="" controls="" width="320" type="audio/x-ms-wma"> </audio><br> <font color="#000000" face="batang" size="3"><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음악이 안들리면 ▷ 를 누르세요)</span><br></font> <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25px;"><span style="line-height: 18px;"><span><pre><font color="yellow" face="바탕체"><span style="font-size: 12pt;"> <b>매기의 추억</b><span style="font-size: 9pt;"> <font color="#ffffff"> / 작사 윤치호 1.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2.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리 백발이 다 되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내 사랑하는 매기야~ <font color="yellow"> 우리나라도 정지용 시인이 지은 ‘ 향수’라는 시에 곡을 붙여 아름다운 노래로 불려지고 있듯이 ‘ 매기의 추억’도 시에다 곡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노래의 주인공 Maggie Clark은 1 841년 7월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났고 <매기의 추억> 이 시를 쓴 George Johnson (1839∼1917)은 캐나다 출신으로 Toronto 대학을 졸업하고 교직생활을 시작하면서 그 시절 제자였던 Maggie Clark 이 두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들은 매기의 집 근처 개울가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고 1865년 결혼, Ohio주에서 신혼생활을 하면서 그곳 학교에서 근무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매기는 결혼한 지 채 1년도 못되어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Johnson은 Maggie가 곁을 떠나자 실의의 나날을 보내다 실의를 벗어나기 위해 매기와 추억이 서려있는 Cleveland를 떠나 Toronto로 돌아와 사랑하는 매기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으로 나날을 보내다 “매기의 추억”이라는 시를 지었다고 한다. 그 후 Violinist이자 가수·작곡가·지휘자인 James Butterfield (1837∼1891)가 1866년 이 시에 곡을 붙여 노래를 만든 것이 바로 '매기의 추억'이라는 곡이다. <font color="#00ff00"> <매기의 추억 가사>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Their perfume was soft &#111&#110 the breeze. 제비꽃 내음이 숲속에서 풍겨오고 그 향기가 산들바람에 실려 부드럽게 다가왔어요 매기여 When I first said I loved &#111&#110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111&#110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The chestnut bloomed green through the glades, Maggie, A robin sang loud from a tree. 숲 속의 빈 터에서 밤꽃이 푸르게 피어나고 나무에서 개똥지빠귀가 크게 노래 불렀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111&#110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111&#110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A golden row of daffodils shone, Maggie, And danced with the leaves &#111&#110 the lea. 늘어선 황금빛 수선화가 환하게 빛나고 원 위에선 나뭇잎들이 춤추고 있었지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111&#110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111&#110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The birds in the trees sang a song, Maggie, of happier days yet to be. 다가올 더 행복한 나날들을 위해 나무 위에서 새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죠 When I first said I loved &#111&#110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111&#110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I promised that I‘d come again, Maggie, And happy forever we‘d be. 내가 다시 돌아와서 우리 둘이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겠다고 약속했었지요. 매기 When I first said I loved &#111&#110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111&#110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But the ocean proved wider than miles, Maggie A distance our hearts could not foresee 하지만 바다는 생각보다 훨씬 넓었기에 우리 마음의 간격은 예측할 수가 없었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111&#110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111&#110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Our dreams they never came true, Maggie Our fond hopes were never meant to be 우리의 꿈들은 결코 실현될 수 없었고 우리가 바라던 희망들도 결코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When I first said I loved &#111&#110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111&#110ly me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매기 당신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편집 : Daum 카페 '송운 사랑방'>> </font></font></font></span></span></font></pre><ul></ul><ul></ul><ul></ul><center></center></span></span></div><font color="yellow" face="바탕체"><font color="#ffffff"> </font></font></center></td></tr></tbody></table><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45/R400x0/256E124657D3F24B1A5F78" border="0"><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41/R400x0/2152373D5601C7C70AE4F3" border="0"><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55/R400x0/2114FC3654FAEAFA383AEB"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99/R400x0/224D72425601C7E809BD98"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300/R400x0/215F863D560A8050184404"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84/R400x0/263FBB3B5411B76C04CDD7"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82/R400x0/274F6C465601C7C531A3F8"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97/R400x0/23127E445601C7BF3A7A45"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75/R400x0/227ED1415601C7C4340943"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67/R400x0/2574E43E5601C7E50843B8"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52/R400x0/215119465601C7C02FE8DD"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59/R400x0/2350BC3D5601C7E10C2558"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76/R400x0/261098405601C7CE329FB7"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79/R400x0/220451445601C7C8042023" border="0">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61/R400x0/21407F33557D7D2D129651" border="0"><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m1.daumcdn.net/cfile237/R400x0/99B34C3359BFEFDA28333F" border="0" vspace="1" hspace="1"></p><p> </p> <br> <img width="400" src="http://m1.daumcdn.net/cfile259/R400x0/244FDF4157D3F30E327D57" border="0"> <br> <img src="http://m1.daumcdn.net/cfile288/image/27476E445687662D1DD7B0"></td></tr></tbody></table> <table style="display: none;"><tbody><tr><td></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able style="display: none;"><tbody><tr><td><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mail.naver.com%2FreadReceipt%2Fnotify%2F%3Fimg%3DNeYlDB3R16n9FqmsaA2lMq%252BvFqF4FAEZFqCSaxUqFAU9M4t%252FKqEwax%252B0MrEqtzFXp6UmKLl5WLl51zlqDBFdp6d5MreRhoRSM6RvM6wPMEIcM6lRM60n74l0%252Bg%253D%253D.gif" border="0"></td></tr></tbody></table> <p><br></p></div></td></tr></tbody></table>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