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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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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시어머니와며느리 예단비를 받았는데요
땅끝나라한서영(65년 해남 여) 추천 0 조회 4,255 19.01.26 19:40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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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저도 아들 올10월에 결혼시킬건데
    상견례때 정말 암것도 하지 말자고 했는데ᆢㆍ
    조금 섭섭해하시는것 같아요ㆍ
    딸 보내는 엄마 입장에서는 섭섭한 마음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ㆍ

    시며방에서 많이 배우네요ㆍ

  • 예단이란게 참에매한듯합니다,,,우리나라전통이기도하고요,,,옛날부터 내려오는 ,,저는 시집올때,,,우리친정에서 손수만든 이불한채를 예단으로 엄마가해주셧답니다,,,형님은 안해오셧데요,,,몰라서,,,동서는 보료를 해왓더군요,,,그런데 방을 옮기면서 그보료는 없어졋는데,,,우리엄마가해주신 이불은 항상 장농속에서 신주모시듯,,,시어머니돌아가실때까지,,,우리가 어머니방에잘때면 어머닌,그이불을 펴주셧답니다,,,

    이번 어머니돌아가시고는 버렷겟지요,,형님이 저도 시집올때,,,집에서만든 이불,,목화섬으로 /``````이모들이만들어준거 가지고 잇답니다,,,예단 참,,,집집마다다르기도하지만,,,/`글쎄요,,,,,서로의논해서합의를,봐야

  • 우린 예단은 생략햇지만,,,이바지가 어마어마 하게왔더군요,,,깜짝 놀랫지만,,,우리집형편껏,,,,저는 성의만 보엿답니다,,,
    집집마다 형편이다른데 저의집은 그때,,,십원한장도 아쉬웟기에,,,다행이 부주온돈에서 며느리집에서 보낸 돈가치로다지면 3분의일,,,,결혼전날 마추니라고 애좀썼답니다,,,
    뭐~~~~각자 형편꺼하는 거라 전생각합니다,,,주고싶은맘 받아주세요....

  • 19.01.27 03:51

    마자요
    형편것 하는거지요
    법은 없고 정답도 없어요
    그러나 받아서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
    다만 줬다가 도로 돌려주는 일
    그런것은 좀 ㅎ
    우리 아들은 돌려주지 마라고
    하더군요
    저한데 엄마 돌려주지않게
    넣은금액이라고 설명해줬어요
    전 받을만큼 받았고 기분 좋았답니다
    돌려줄꺼면 안받는게 훨 생산적이지요
    받아서 줄꺼면 완전 형식이지요
    보낼 형편이 안되면 안보내는겁니다
    요즘 법 없어요
    내가 하는게 법입니다 !!!

  • @순덕 (안양 53년 여) 저는 줬다가 도로 돌려주는 그런 형식적인 일이 싫어요. 사람 심리 이용하는것 같아서요.

  • 지도 혼자치르기전에는 낭비라고생각했는데 예단비 이바지 받아보니 좋더라구요 형펀것 과하지않은 버미네에서 주고받는게 좋타고생각합니다

  • 전 하지마라셔도 큰금액이 왔고
    안돌려주셔야 한다 부탁 하셔도
    반드렸더니 결국 아들.며느리 비상금으로
    주셨더라구요.
    그때당시 안돌려주시라고 간곡히 하셔도
    잘 보냈다고 생각해요.
    사돈 볼때 마다 좀 당당한 느낌 ?
    이라고 해야할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1.28 13:12

    @로미(65년.대구.여) 그 이웃집 아줌니는 예단 받았어도 찬밥대접 할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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