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풋옵션 회계처리 관련
파생상품은 원금 및 이자•배당의 수취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단기매매금융상품으로서, FVPL금융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왜 본 문제에서 옵션의 시간가치 변동분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는지 궁금합니다.
2. 계정과목 명칭 관련
FVPL지분상품(1번)의 위험회피수단인 풋옵션의 x2.12.31. 제거 거래에 대하여, 교재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차) 현금 50,000
/ (대) 파생상품거래이익 50,000
(차) 파생상품거래손실 10,000
/ (대) 파생상품평가손실 10,000
그런데 유사한 FVOCI지분상품(2번)의 위험회피수단인 풋옵션의 x2.12.31. 제거 거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차) 현금 50,000
/ (대) 파생상품평가이익 50,000
(차) 파생상품거래손실 10,000
/ (대) 파생상품평가손실 10,000
둘의 계정과목명 차이가 왜 발생하는지 고민해 보았으나 이렇다할 이유를 찾지 못하여, 오류의 가능성을 제시해 봅니다.
해당 이익은 FVPL파생상품의 공정가치(중 내재가치) 변동에 의해 인식되는 이익이므로
계정과목명으로 ‘파생상품평가이익’을 사용하는 것이 맞지 않은지 여쭤봅니다.
3. 대체 분개 가능 여부
교재는 해당 파생상품의 제거일 후속 측정과 제거의 회계처리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회계처리를 거래별로 나누어 (FVPL지분상품 기준)
- 후속 측정
(차) 파생상품자산 45,000
파생상품평가손실 5,000
/ (대) 파생상품평가이익 50,000
- 제거 및 재분류조정
(차) 현금 50,000
파생상품거래손실 10,000
/ (대) 파생상품자산 50,000
파생상품평가손실 10,000
으로 대체하여 회계처리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왜 본 문제에서 옵션의 시간가치 변동분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는지 궁금합니다. ----> 이 부분은 강의시간에 모두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이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게 되면, 위험회피회계와 위험회피회계가 아닌 것을 구분할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계정과목명으로 ‘파생상품평가이익’을 사용하는 것이 맞지 않은지 여쭤봅니다. --> 계정과목의 명칭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기손익인지 기타포괄손익인지 여부만 구분할수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