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완도군에서 촬영하여 방영되고 있다.
박형기 감독이 연출하고 삼순이로 우리 곁에 오래도록 기억되고 있는 김선아를 비롯해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더욱 관심속에 방영되고 있는 여인의 향기가 『건강의 섬』 완도군에서 촬영되었으며, 완도 촬영분은 8월 13일 7회분부터 방영된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가 행복한 죽음과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이면서, 여행사를 배경으로 여행을 소재로 한 드라마이기에 완도군의 관광컨셉과 맞아 완도군에서 지원하게 되었다.
첫댓글 맛 관련 드라마 식객 드라마 지역의 유명 인물을 조명하는 드라마라면 완도군에서 전격 지원해도 괜찮지만 이드라마를 봉케 완도에서 지원하는 컨셉이여서 느닷없이 완도여행 프로젝트가 나오드만....지금것 완도에서 지원하는 드라마들 거의 3-4장면 나오고 홍보효과도 없었음 분명이 이드라마 완도에 와서 전복먹는 장면 나오고 땡일듯한데...차라리 드라마 보다 전문 여행프로에 지원하는 것이 어떨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