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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체력은 딸리나,40대 워킹맘의 나름 소확행 일상
Supermom^^ 추천 0 조회 3,337 24.02.18 17:0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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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글과 사진속에서 활기가 넘쳐보이네요~ 알차고 멋진하루하루를 보내시는듯요~
    따님 그림도 넘 귀엽고 예쁘네요~
    덕분에 밝은기운 얻어갑니다~~🥰

  • 작성자 24.02.18 19:34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24.02.18 17:45

    설 선물로 맥주 한 박스라… 센스 있으신 분인데요. ㅎ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2.18 19:35

    네, 알콜에 엄청 약한데도 왠지 베란다에 박스째 두니 든든합니다.

  • 24.02.18 18:06

    딸램 그림솜씨 훌륭한데요^^

  • 작성자 24.02.18 19:36

    그림을 취미로 늘 그리고 있는 딸램예요.
    지금은 이모티콘 만든다고 혼공하고 있어요.^^

  • 24.02.18 18:14

    행복한 일상이 넘 예쁜 그림 같아요^^♡

  • 작성자 24.02.18 19:37

    감사합니다.실상 행복하다기보다 피곤한 일상에 자그만 활력소를 넣고 있는 느낌입니다^^

  • 24.02.18 19:53

    제가 지금 40대중반인데요..계속 면접보러다니는 중인데 20~30대가 대부분인 회사 면접보러가면, 다들 컬쳐핏과 새로운툴 적응을 걱정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잘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자꾸 2차에서 떨어지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이제는 그런나이구나 싶어 참 씁쓸.. 슬퍼지는 요즘입니다ㅜㅜ
    그렇다고 내사업 하기도 무섭고..
    어쨌든 취업성공하셨다니, 덕분에 저도 다시 용기갖고 도전해봐야겠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8 19:39

  • 24.02.18 19:00

    저두 새롭게 일시작한지 5개월차 접어들었는데요.
    20대들과 일할려니 여러모로 힘드네요^^
    지금은 대충 분위기파악하고 일도 손에잡혀서 실수하지 않을려고 노력해요.
    가장 힘든건 그들의 분위기를 맞춰주는게 힘드네요 ㅎㅎㅎ
    저두 한주 먹을 반찬준비해야하네요.
    님글보니 오늘 도서관에 책예약해놓은거 있는데 깜빡잊고 대여못했네요 ㅠㅠ

  • 작성자 24.02.18 19:43

    맞아요.
    그들의 분위기 파악하며 적응하기!그리고 정말 실수 되도록 안 하기! 참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숙련도도 보여줘야 한다는 게,,실은 나이들수록 인지능력이며 다 떨어지는데말이죠.ㅎㅎ전 저녁은 크림스파게티,내일은 소불고기~끝이 없네요~endless~~~

  • 24.02.18 19:53

    맞아요..그들의 분위기를 맞춰주는거 쉽지않아요..조심스럽기도 하구요.
    저같은분들이 또 계신다는것에 위로가되네요.

  • 작성자 24.02.18 20:02

    @아무도 모른다. 저 나름 E성향에 어디가나 적응 잘 하고 친화력 정말 좋은편인데도 20-30대들에겐 좀 조심스러운면이 있어요. 그래도 애 낳고 키운 아줌마 파워와 근성,상황판단력은 우위이지 않을까싶네요^^ 힘내요 우리~!!

  • 24.02.18 20:35

    @Supermom^^ 공감합니다^^😊

  • 24.02.18 19:45

    워킹맘이 이렇게 요리까지~~반칙입니닷!!ㅎㅎ
    슈퍼맘님 글보고 힐링하고 가요..♡

  • 작성자 24.02.18 20:03

    먹고 살려고 움직여 봤어요^^
    힐링 되셨다니 감사합니다앙~^^

  • 24.02.18 20:04

    일상글 소확행 글 좋아해서 들어와 봤더니 글속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닉네임이 ㅋㅋ
    감사합니다^^

    맞아요 저렇게라도 해 줘야 일할때 힘도 낼 수 있고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어요. 잘하셨어요.
    일상글 자주 올려 주세요.
    저는 이런글 읽는거 좋아해요. 여기 생활 같은거는 관심 없고 저는 한국 사람들이 한국에서 사는 일상을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2.18 20:14

    전 그 브로콜리 밥도 막 맛이 상상이 되어서 ㅎㅎ 오늘 사워 크림을 넘 퍼묵했더니 속이 좀;;; 가끔 한국 일상 올릴께요~~^^
    감사해요~~~

  • 24.02.18 21:44

    고세인가요? 굽이 약간 있어보이는데 편한가요?

  • 작성자 24.02.19 07:47

    굽 별로 없고 처음 신어도 발까임 발가락 아픔 없어요.다만 바닥이 충격완화가 되는 재질은 아니다보니 족저근막 있는분들은 오래 신음 불편하실수도 있으나 발에 민감한 저는 편한편예요.

  • 24.02.18 22:54

    수퍼맘 맞으신 듯요 👍
    진짜 대단하십니다.
    따님의 출중한 그림솜씨 또한 놀랍습니다.

  • 작성자 24.02.19 07:49

    아공,,과찬말씀 감사합니다.
    나우테스님도 힘 나는 한 주 되시길 바랄께요.^^

  • 24.02.19 09:40

    와 대단하심요.
    반짝반짝 빛이 나십니다!!!

  • 작성자 24.02.19 17:57

    지금 퇴근중인데 얼굴이 초췌하네요.
    감사합니다~~😍

  • 24.02.19 12:05

    고세 사셨네요 ㅎㅎㅎ 추천한 보람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몇 사진만 봤는데도 깔끔하신 분임이 느껴지네요. 일상 참 좋아보여요~~

  • 작성자 24.02.19 17:58

    정말 저 쇼핑 좀 힘들어하는데 덕분에 발에 잘 맞는 편한 신발 쉽게 잘 구입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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