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슬퍼요 저도 울었어요 제 주변엔 젊은 세 커플과 제 예비초 아들만 있었는데 누가 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운 이유는 제가 아이, 엄마 두 경험이 다 있고 인생을 좀 더 살아 이해가 넓어서 이입이 잘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우리 아이는 풍선 타고 날아다닐 때 궁둥이 들썩거리며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던데 순간 너무 아이가 예쁘면서 부러웠어요. 슬픔은 모르고 신나기만 한 게 웃기고 귀엽고 그 눈에 가득 담긴 저 장면이 아이의 꿈이 되고 추억이 되겠지 싶어 어릴 적 생각도 나고.. 암튼 너무 좋았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들이 수술 한번 더 하더니 누워만 있어 키가 조금더 자랐거든요
티모시 샬라메 키 몇이냐 물어보니 178 아닐 수도 있고 사실은 본인이랑 비슷할지도 모르는데
비율이 좋은 인종이라 더 커보이는거라는 둥 어쩌고 ㅋㅋㅋ
웡카 저도 봤는데
쵸코에 익사시키려 할 때
그 쵸코 뭘로 찍었을지 궁금했어요.
진짜 쵸코는 아니었을거고
저는 어지간하면다 씨지라고 생각해버림요...
+지성
넘 멋있는 사람들~~❤
오. 지성은 180 인줄 알았는데..
8살 아들이 웡카를 본후에 슬프지 않으면 영화가 아니래요ㅎㅎ 저도 울컥했어요~
애들과 함께 보느라 더빙으로 봤는데 다음에는 자막으로 한번 더 보고싶어요ㅎㅎ
아드님 천재네요
뭔가 슬픔 포인트가 있었던 것이죠?
쵸콜릿이라는게 슬픈 맛인가 먹어볼까 싶었어요..
웡카가 정말 슬픈 영화예요?
찰리의 초콜릿 공장만 봤어서,,,
안 슬픈데 저는 왜 울었을까가 요점이예요
졸다 깼는데 해피엔딩 아닌가요? 저걸로 테마파크 만들어서 미국은 떼돈을 벌겠구나 그생각만...
네 해피엔딩 맞아요
원작과 하나도 이어지지 않아서
우리가 알고 있는 웡카가 아니다 했어요
저 사랑스러운 티모시 샬라메가 그다음에 돌+아이 죠니뎁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니 웃기죠 ㅎㅎ
큰애랑 같이 봤는데 둘다 만족하고 보았긴 했어요.
그렇지만,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웡카의 아버지는 치과의사였다고 나왔는데 연결되지 않아서 의문점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찰초공과 별개로 봐야되나보다 싶더라구요.
2월28일에 티모시 샬라메가 나오는
듄2가 개봉한다네요.
듄 보고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정말 오래 기다린 느낌이에요.
빨리 보고싶어요.^^
https://youtu.be/BR5YCAxjbwc?si=VO_mhtDsy9iYzeoI
PLAY
치과의사가 뭘 하다 망해서 죽고 엄마랑 아들이 배에서 살았는가.... ㅎㅎㅎ
듄 2 도 봐야겟네요...
웡카 슬퍼요 저도 울었어요 제 주변엔 젊은 세 커플과 제 예비초 아들만 있었는데 누가 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운 이유는 제가 아이, 엄마 두 경험이 다 있고 인생을 좀 더 살아 이해가 넓어서 이입이 잘 되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우리 아이는 풍선 타고 날아다닐 때 궁둥이 들썩거리며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던데 순간 너무 아이가 예쁘면서 부러웠어요. 슬픔은 모르고 신나기만 한 게 웃기고 귀엽고 그 눈에 가득 담긴 저 장면이 아이의 꿈이 되고 추억이 되겠지 싶어 어릴 적 생각도 나고..
암튼 너무 좋았어요
저만 그런거 아니었죠... ㅡ.ㅡ 저런 무구하고 천진한 아이를 두고 엄마가 먼저 가다니 ... 부터 시작해가지고는 계속 슬퍼서 울었어요..
@바늘한개 엄마가 되고나서 슬픈 범위가 넓어졌죠ㅠ
@쭈꾸미볼 저 이야기가 모두 허구라는 것도 슬프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
읽어보니 재밌네요.
& 티모시 샬라메 아역 진짜 후덕했다는.. ㅎㅎ
@백원개비싸네 휴그랜트 넘 귀여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