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뿐 아니라 대리수술 엄청나게 언론에 나와도 바뀌지 않죠.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해서 to늘리겠다는데 왜들 저리 난리죠? 수틀리면 다 피부과로 가겠다고요? 가세요. 그리고 pa간호사 도입하고 합시다. 대학병원에 가족 입원해서 일주일 같이 있어보니 간호사들 엄청 고생하더군요. 의사나리들은 오전에 잠시 얼굴 비추고...
의사가 자기 골프 몇월 몇일에 어디로 친구 몇명이랑 갈꺼라고 제약회사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제약회사 직원이 알아서 예약 다 잡아놓고 골프가는 날 집앞에서 차대기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직원 업무는 그날 운전해 드리고 골프치는데 따라다니면서 결제해야 하는 것들 결제하는게 일 입니다. 직접 돈으로 입금해주지 못하니 알아서 계산하고 리베이트 금액에서 차감합니다. 리베이트를 이런식으로 했는데 20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겠죠.
의사가족 빼고 의사편들어 주는 사람들이 없는거보면서도 의사들은 생각이란게 없는건가요? 2000명 증원 발표 이전에 문정권때 어느 정도 증원이 이뤄졌으면 이상황까진 오지 않올수 있었을텐데 무조건 의사가 아닌 사람들의 잘못으로 또 돌릴건가요? 의사증원되어 돈좀 적게 벌더라도 적당히 일해가면서 좀더 여유로운 삶을 누리면 될텐데 사람의 돈에 대한 욕심은 모두가 같은가 봅니다.
의사들의 권한을 줄이고 간호사들이나 물리치료사를 포함한 의료기사들에게 그 권한을 나누어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병원에서 의사가 해야할일들을 간호사를 비롯 다른 부서가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모든 실적 및 권한은 의사가 다 가져가는데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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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놓고 밥그릇 뺏기기 싫다 이렇게 말하면 좀 더 납득이 되겠어요 ㅎㅎ
슬프지만 다 맞는말입니다..알면서 모른척 할뿐ㅠ
222222
단체행동 금지명령 내렸고 명령위반했으니 면허정지 조치 명분되지 않나요? 윤뚱이 별로긴 하지만 이번 사태는 밀어부쳐! 장기 한 번 발휘했음 좋겠네요. 손에 왕자 쓰신 분이면 왕노릇 함 하셔야지
최상위층 의사집단들이 더 처먹겠다고 아우성인 나라..
힘들고 귀찮은일은 간호사에 떠맡기고 돈은 지네들이 챙기는 마피아적인 카르텔 의사집단
수술은 이런 부패하고 더러운 마피아집단을 해야 할듯...
2222
이런일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간호사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관행으로 내려온 제약회사와의 유착
서로 잡혀주고 얻는것 많은 구조
썩었는데 그걸 당연시 해도 머리 나쁜 사람은 모르죠
머리 좋은 사람들은
표 안나게 지하에서 소곤소곤
그 좋은 머리들 공익을 위해 시원하게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의사는 머리도 좋고
또 또 보기도 좋고
사회에서 존중 대우 받는데
욕심 너무 내면 탈이나죠
솔질히
간호사들도 지혜롭고 머리 좋아요
또 또 연예인 빰치게 이쁜 간호사 많아요
마음씨도 착하니까 간호사 업을 수행하죠
주사 한번 놓을때도 심장 두근두근 그런데 얼마나 찔러대야 되는지 일반인은 모를듯
아무나 못 하는 잡 틀림없어요
의사 간호사 고유의 영역을 지키며
사람이 아프면 심신이 제일 약해지는데
의지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의사, 간호사
존중 합니다
의사들이여
복귀하여 세상을 밝혀주세요
멋져 보이는 흰가운 입고 현장으로~!!!
PA에 법적 지위 부여하고 정당한 대우 해주어야죠.
미국처럼 PA, NP 도입해서 정당한 교육 받고 의사들의 부담을 덜어주면 훨씬 나을 거 같네요. 그리고 레지던트 과정도 없이 행하는 피부미용 레이저 시술 간호사분들이 훨씬 더 잘할 거 같은데 시술 자격 주면 좋겠어요.
물론 의사들이 이것또한 반대하겠죠? 그러면서 필수과 인력이 부족하다 어쩐다.. 좀 어이없긴 하네요.
222 제발 이번에 의사들 꺾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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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퀸퀸퀸 9999
저도 병원있을때 (서울에 상급종합병원) 의국에서 밥먹자고 해서, 비싼 한우집 회식 가면 늘~~ 양복입고 오시는, 제약회사 직원님들 계셨어요...결재는 늘 그분들....돈은 그분들이 냈는데, 늘 굽신굽신, 밥사준다며 거드럼&생색은 교수님들이....정말 어이없죠????
이미 상종 CS, URO, GY, GS, NS는 PA간호사 없으면 안돌아간지 오래예요, 사람없어서 PA쓰면서, 간호법은 반대하고, 증원도 안되고....뭔X소리임???
간호사들이 결사투쟁하고 국민이 방패 되줘야겠어요.
간호사뿐 아니라 대리수술 엄청나게 언론에 나와도 바뀌지 않죠.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해서 to늘리겠다는데 왜들 저리 난리죠? 수틀리면 다 피부과로 가겠다고요? 가세요. 그리고 pa간호사 도입하고 합시다. 대학병원에 가족 입원해서 일주일 같이 있어보니 간호사들 엄청 고생하더군요. 의사나리들은 오전에 잠시 얼굴 비추고...
의사가 자기 골프 몇월 몇일에 어디로 친구 몇명이랑 갈꺼라고 제약회사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제약회사 직원이 알아서 예약 다 잡아놓고 골프가는 날 집앞에서 차대기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직원 업무는 그날 운전해 드리고 골프치는데 따라다니면서 결제해야 하는 것들 결제하는게 일 입니다. 직접 돈으로 입금해주지 못하니 알아서 계산하고 리베이트 금액에서 차감합니다. 리베이트를 이런식으로 했는데 20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겠죠.
그 뿐만이 아니고 아이 학원데리러 가야하는데 갈 사람이 없으면 제약회사 직원에게 부탁(??)합니다. 그럼 제약회사 직원이 아이 등하원도 시켜 줍니다. ㅋㅋ
PA간호사의 고생을 일부나마 현장에서 생생히 체험 중입니다.
PA간호사가 이미 암묵적으로 활성화되어 있고 없애기 어려운 구조라면, 합법화하고 정교하게 제도화하는 게 좋겠지요.
@移木之信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그악스러운 게 없는 사람들의 신분상승 욕구가 아니라 기득권자들이 지꺼 지키려는 욕구죠.. 솔까 이번 일은 정부가 압색 카드까지 썼으면 싶다는
@시나몬 압색카드 까지 쓴다면 이번은 국민들도 모른척 눈감아 줄 거 같아요ㅡㅡㅋ 그동안 적이 많았나봐요.
PA가 뭘까요?
진료보조인력', PA(Physician Assistant)
의사가족 빼고 의사편들어 주는 사람들이 없는거보면서도 의사들은 생각이란게 없는건가요? 2000명 증원 발표 이전에 문정권때 어느 정도 증원이 이뤄졌으면 이상황까진 오지 않올수 있었을텐데 무조건 의사가 아닌 사람들의 잘못으로 또 돌릴건가요? 의사증원되어 돈좀 적게 벌더라도 적당히 일해가면서 좀더 여유로운 삶을 누리면 될텐데 사람의 돈에 대한 욕심은 모두가 같은가 봅니다.
의사들 할말 없겟네요 pa 합법화해야죠.
의협에서 자기들한테 정면도전 하지 말라고 하네요
수술앞둔 환자들만 젤 피보는 상황...ㅠㅠ
이달초 빅5에서 수술 입원했는데 약을 정말 몽땅 주는데 필요없는 약도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속 달래는 식전 위보호약, 약 소화 잘되라고 베아제 처방, 통증있을수도 있으니 하루 식후3번 타이레놀 14일분 등.. 좀 그러더라구요..
2222 수술후 3개월후에 갔는데 정장제를 이전과 같이 3개월 처방해서 약국에서 받아왔네요.
필요없어서 안먹고 시간지나 버렸답니다 ㅡㅡ
의사들의 권한을 줄이고 간호사들이나 물리치료사를 포함한 의료기사들에게 그 권한을 나누어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병원에서 의사가 해야할일들을 간호사를 비롯 다른 부서가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모든 실적 및 권한은 의사가 다 가져가는데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언플이 필요할 땐 이국종 외과교수같은 가장 고생하는 필수의료진을 방패막이로 내세워 읍소하고 "원가이하 수가"란 오래된 프레임으로 선동해 이 사회에서 최고연봉 계층으로 입성한지 수십년에...
의료개혁 할라치면 환자들 목숨 저당잡아 대국민 협박으로 개혁을 좌초시키길 여러 번...
자기욕망과 성취를 위해 학창시절 공부에 매진한 걸 이 사회가 무조건 보상해줘야 할 의무도 없는 것인데.. 가장 억울한 집단이 되어 가장 많은 걸 챙겨온 곳이 의사집단...
각나라별 평균임금대비로 세계 제일의 고연봉 고지까지 올랐는데... 그 사이 여타 이공계는 척박해지고 한정된 재원으로 한곳만 우쭈쭈하니 다른 곳들이 희생돼온 것이고.
의사들 연봉 좀 줄어들어도 돼요 전세계가 그런 방향으로 선회해야 한다고도 생각해요... 그런다고 직업현장에서 의사만 고생하는 거 아니란 거 너무 잘 아니까요
의사만 억울하게 희생한단 환상은 버려야 합니다
이번 일로 모르는걸 많이 아네요. PA라는것도 처음 들어보는거고 간호사가 하는 일이 너무 많다는것도 알고..
마자요
저도 오늘 거기근무중인 조카한테 들었네요
간호사가 대신하고 있다고
어떻게 이모냥인지 어휴
철저한 이기주의자들.. 저도 가족중에 의사가 있지맘 철저한 집단이기주의자들입니다.
30대 중반 전공의 연봉 4억~~~의사집단은 패륜집단
어느병원 전공의가 그렇게 받나요?
@예스리 전문의를 전공의로 쓰신 듯하네요
의사증원은 하나님도 못합니다 하물며 5년 임기 대통령이? 시간이 약입니다
의사가 왜 모자라나요? 힘들게 수술해도 돈 안되는 전공 버리고 대도시에 의원 차려서 피부 미용만 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요즘은 레지던트도 안하고 바로 피부미용 의원에 취업.. 외모에 관심많은 국민성도 한몫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