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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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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빅5 병원 간호사가 말하는 대학병원 현재 상황.jpg
재테크퀸퀸퀸 추천 8 조회 3,931 24.02.21 10:1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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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21 10:31

    그냥 대놓고 밥그릇 뺏기기 싫다 이렇게 말하면 좀 더 납득이 되겠어요 ㅎㅎ

  • 24.02.21 10:28

    슬프지만 다 맞는말입니다..알면서 모른척 할뿐ㅠ

  • 24.02.21 10:47

    222222

  • 24.02.21 10:37

    단체행동 금지명령 내렸고 명령위반했으니 면허정지 조치 명분되지 않나요? 윤뚱이 별로긴 하지만 이번 사태는 밀어부쳐! 장기 한 번 발휘했음 좋겠네요. 손에 왕자 쓰신 분이면 왕노릇 함 하셔야지

  • 24.02.21 10:39

    최상위층 의사집단들이 더 처먹겠다고 아우성인 나라..
    힘들고 귀찮은일은 간호사에 떠맡기고 돈은 지네들이 챙기는 마피아적인 카르텔 의사집단
    수술은 이런 부패하고 더러운 마피아집단을 해야 할듯...

  • 24.02.22 16:33

    2222

  • 24.02.21 10:42

    이런일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간호사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 24.02.21 10:53


    관행으로 내려온 제약회사와의 유착
    서로 잡혀주고 얻는것 많은 구조
    썩었는데 그걸 당연시 해도 머리 나쁜 사람은 모르죠

    머리 좋은 사람들은
    표 안나게 지하에서 소곤소곤

    그 좋은 머리들 공익을 위해 시원하게
    사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의사는 머리도 좋고
    또 또 보기도 좋고
    사회에서 존중 대우 받는데
    욕심 너무 내면 탈이나죠

    솔질히
    간호사들도 지혜롭고 머리 좋아요
    또 또 연예인 빰치게 이쁜 간호사 많아요
    마음씨도 착하니까 간호사 업을 수행하죠
    주사 한번 놓을때도 심장 두근두근 그런데 얼마나 찔러대야 되는지 일반인은 모를듯
    아무나 못 하는 잡 틀림없어요

    의사 간호사 고유의 영역을 지키며
    사람이 아프면 심신이 제일 약해지는데
    의지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의사, 간호사
    존중 합니다

    의사들이여
    복귀하여 세상을 밝혀주세요
    멋져 보이는 흰가운 입고 현장으로~!!!

  • 24.02.21 10:56

    PA에 법적 지위 부여하고 정당한 대우 해주어야죠.

  • 작성자 24.02.21 11:12

    미국처럼 PA, NP 도입해서 정당한 교육 받고 의사들의 부담을 덜어주면 훨씬 나을 거 같네요. 그리고 레지던트 과정도 없이 행하는 피부미용 레이저 시술 간호사분들이 훨씬 더 잘할 거 같은데 시술 자격 주면 좋겠어요.

    물론 의사들이 이것또한 반대하겠죠? 그러면서 필수과 인력이 부족하다 어쩐다.. 좀 어이없긴 하네요.

  • 24.02.21 12:10

    222 제발 이번에 의사들 꺾었으면 합니다

  • 24.02.21 12:20

    3333333

  • 24.02.21 13:57

    444

  • 55555

  • 24.02.21 22:11

    66666

  • 24.02.21 23:48

    77777

  • 24.02.22 03:07

    888

  • 24.02.22 16:34

    @재테크퀸퀸퀸 9999

  • 24.02.21 11:01

    저도 병원있을때 (서울에 상급종합병원) 의국에서 밥먹자고 해서, 비싼 한우집 회식 가면 늘~~ 양복입고 오시는, 제약회사 직원님들 계셨어요...결재는 늘 그분들....돈은 그분들이 냈는데, 늘 굽신굽신, 밥사준다며 거드럼&생색은 교수님들이....정말 어이없죠????

    이미 상종 CS, URO, GY, GS, NS는 PA간호사 없으면 안돌아간지 오래예요, 사람없어서 PA쓰면서, 간호법은 반대하고, 증원도 안되고....뭔X소리임???

  • 24.02.21 11:34

    간호사들이 결사투쟁하고 국민이 방패 되줘야겠어요.

  • 24.02.21 12:00

    간호사뿐 아니라 대리수술 엄청나게 언론에 나와도 바뀌지 않죠.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해서 to늘리겠다는데 왜들 저리 난리죠? 수틀리면 다 피부과로 가겠다고요? 가세요. 그리고 pa간호사 도입하고 합시다. 대학병원에 가족 입원해서 일주일 같이 있어보니 간호사들 엄청 고생하더군요. 의사나리들은 오전에 잠시 얼굴 비추고...

  • 24.02.21 12:01

    의사가 자기 골프 몇월 몇일에 어디로 친구 몇명이랑 갈꺼라고 제약회사 직원에게 이야기 하면 제약회사 직원이 알아서 예약 다 잡아놓고 골프가는 날 집앞에서 차대기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직원 업무는 그날 운전해 드리고 골프치는데 따라다니면서 결제해야 하는 것들 결제하는게 일 입니다. 직접 돈으로 입금해주지 못하니 알아서 계산하고 리베이트 금액에서 차감합니다. 리베이트를 이런식으로 했는데 20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겠죠.

  • 24.02.21 12:04

    그 뿐만이 아니고 아이 학원데리러 가야하는데 갈 사람이 없으면 제약회사 직원에게 부탁(??)합니다. 그럼 제약회사 직원이 아이 등하원도 시켜 줍니다. ㅋㅋ

  • 24.02.21 12:25

    PA간호사의 고생을 일부나마 현장에서 생생히 체험 중입니다.

    PA간호사가 이미 암묵적으로 활성화되어 있고 없애기 어려운 구조라면, 합법화하고 정교하게 제도화하는 게 좋겠지요.

  • 24.02.21 13:20

    @移木之信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그악스러운 게 없는 사람들의 신분상승 욕구가 아니라 기득권자들이 지꺼 지키려는 욕구죠.. 솔까 이번 일은 정부가 압색 카드까지 썼으면 싶다는

  • 작성자 24.02.21 13:26

    @시나몬 압색카드 까지 쓴다면 이번은 국민들도 모른척 눈감아 줄 거 같아요ㅡㅡㅋ 그동안 적이 많았나봐요.

  • 24.02.21 12:26

    PA가 뭘까요?

  • 24.02.21 12:50

    진료보조인력', PA(Physician Assistant)

  • 24.02.21 12:28

    의사가족 빼고 의사편들어 주는 사람들이 없는거보면서도 의사들은 생각이란게 없는건가요? 2000명 증원 발표 이전에 문정권때 어느 정도 증원이 이뤄졌으면 이상황까진 오지 않올수 있었을텐데 무조건 의사가 아닌 사람들의 잘못으로 또 돌릴건가요? 의사증원되어 돈좀 적게 벌더라도 적당히 일해가면서 좀더 여유로운 삶을 누리면 될텐데 사람의 돈에 대한 욕심은 모두가 같은가 봅니다.

  • 의사들 할말 없겟네요 pa 합법화해야죠.

  • 24.02.21 12:55

    의협에서 자기들한테 정면도전 하지 말라고 하네요

  • 24.02.21 12:56

    수술앞둔 환자들만 젤 피보는 상황...ㅠㅠ

  • 24.02.21 13:06

    이달초 빅5에서 수술 입원했는데 약을 정말 몽땅 주는데 필요없는 약도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속 달래는 식전 위보호약, 약 소화 잘되라고 베아제 처방, 통증있을수도 있으니 하루 식후3번 타이레놀 14일분 등.. 좀 그러더라구요..

  • 24.02.21 22:38

    2222 수술후 3개월후에 갔는데 정장제를 이전과 같이 3개월 처방해서 약국에서 받아왔네요.
    필요없어서 안먹고 시간지나 버렸답니다 ㅡㅡ

  • 24.02.21 13:34

    의사들의 권한을 줄이고 간호사들이나 물리치료사를 포함한 의료기사들에게 그 권한을 나누어주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병원에서 의사가 해야할일들을 간호사를 비롯 다른 부서가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모든 실적 및 권한은 의사가 다 가져가는데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 24.02.21 13:48

    언플이 필요할 땐 이국종 외과교수같은 가장 고생하는 필수의료진을 방패막이로 내세워 읍소하고 "원가이하 수가"란 오래된 프레임으로 선동해 이 사회에서 최고연봉 계층으로 입성한지 수십년에...

    의료개혁 할라치면 환자들 목숨 저당잡아 대국민 협박으로 개혁을 좌초시키길 여러 번...

    자기욕망과 성취를 위해 학창시절 공부에 매진한 걸 이 사회가 무조건 보상해줘야 할 의무도 없는 것인데.. 가장 억울한 집단이 되어 가장 많은 걸 챙겨온 곳이 의사집단...

    각나라별 평균임금대비로 세계 제일의 고연봉 고지까지 올랐는데... 그 사이 여타 이공계는 척박해지고 한정된 재원으로 한곳만 우쭈쭈하니 다른 곳들이 희생돼온 것이고.

    의사들 연봉 좀 줄어들어도 돼요 전세계가 그런 방향으로 선회해야 한다고도 생각해요... 그런다고 직업현장에서 의사만 고생하는 거 아니란 거 너무 잘 아니까요

    의사만 억울하게 희생한단 환상은 버려야 합니다

  • 24.02.21 13:58

    이번 일로 모르는걸 많이 아네요. PA라는것도 처음 들어보는거고 간호사가 하는 일이 너무 많다는것도 알고..

  • 24.02.21 14:43

    마자요
    저도 오늘 거기근무중인 조카한테 들었네요
    간호사가 대신하고 있다고
    어떻게 이모냥인지 어휴

  • 24.02.21 14:49

    철저한 이기주의자들.. 저도 가족중에 의사가 있지맘 철저한 집단이기주의자들입니다.

  • 30대 중반 전공의 연봉 4억~~~의사집단은 패륜집단

  • 24.02.21 19:09

    어느병원 전공의가 그렇게 받나요?

  • 24.02.21 22:59

    @예스리 전문의를 전공의로 쓰신 듯하네요

  • 24.02.21 22:57

    의사증원은 하나님도 못합니다 하물며 5년 임기 대통령이? 시간이 약입니다

  • 24.02.22 00:26

    의사가 왜 모자라나요? 힘들게 수술해도 돈 안되는 전공 버리고 대도시에 의원 차려서 피부 미용만 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요즘은 레지던트도 안하고 바로 피부미용 의원에 취업.. 외모에 관심많은 국민성도 한몫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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