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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나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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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암 결절 동위원소] (질문) 정말 답답합니다..의료사고 인지.. 서울에 있는 명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bluepiano 추천 0 조회 645 06.11.20 15: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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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0 16:30

    첫댓글 병원 선택을 잘못하면 힘드는건 환자일뿐, 의사들은 자기 책임 회피하기만 급급하였군요. 병원 추천란에 보시면 많은 병원 나와 있지요. 자세히 한번 읽어 보시고 좋은 병원 선택하여 잘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6.11.21 10:55

    전 대림성모병원에서 수술받았어요. 큰 대학병원처럼 몇개월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수술환자는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더군요. 첨에 저도 좀 망설였지만 7,8개월씩 기다릴 필요는 없다고 봐서 그냥 빨리하고나니 오히려 더 낫네요. 저 아는분도 8개월기다려 세브란스에서 했는데 그 다음 동위원소 치료도 8개월 기다린다네요. 아주 답답하다며.. 전 대림성모병원 적극 추천합니다. 수술 잘 되길 기도할께요.^^

  • 06.11.20 18:33

    저두 경대에서 진료 받는데 괜히 겁나네요 경대도 크다면 큰 병원인데..... 어느 병원이든 조금씩의 의료사고는 다 있다고 봐요 그게 나자신이 되어버렸다는 불행이죠 저도 첨엔 그게 겁이나 삼성병원에 갔었는데 그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자식과 가정이 있어서 그런가 글구 그곳 -정재훈샘 진료-에서 갑상선은 어디나 다 똑같으니 기냥 경대에서 하라시더라구요 ㅠㅠ 저두 갈등생기네요 님 힘내시구요 ~ 우리 함 잘 이겨봅시다

  • 06.11.20 18:45

    웅~검사를 앞두고 괜시리 저두 병원에 신뢰가 안가는 느낌이 드네요 난두 핵의하과 샘들 다아는데......

  • 06.11.20 20:29

    이런..!!! 정말 화가 나네요..-_-;; 한 병원만 믿고있지말고 어디 이상이 생기면 여러군데 가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돈은 좀 들겠지만 죽으면 돈이 무슨소용이야...-_-;;;;;;;;;;;;;;;;;

  • 06.11.21 08:52

    영대 가세요..전 설 사는데도 영대 갔어요.. 이비인후과 송시연 선생님 정말 좋아요..저도 저번 9월에 송시연 선생님께 수술 받았어요...^^

  • 06.11.21 14:43

    다들 병원을 선택하는것은 각각의ㅣ 생각 이구요 내가 결정을 해야 할것 같아요 재가 아무리 이병원이 좋다고 해도 다른사람은 그렇지 않을수 있거든요 저두 대학병원을 포기하고 대림성모에서 ㅅ수술을 햇구요 저두 크리스님처럼 지금도 너무 편하게 진료를 받아요...무엇이든 다른사람은 참고만 하시구요 내가 결정을 하세요 저희 천정 엄마는 영대에 다니세요

  • 작성자 06.11.22 12:00

    가족들과 상의를 해서 결정할려구요... 여러분들 글이 힘이 되네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06.11.28 09:30

    정재훈 선생님 가지 마세요..3개월 기달려서 일분 진료 받습니다..ㅎㅎ..머 물어보기라두 하면 벽보고 아주 무뚝뚝하게 대답해서 물어보지도 못해요..그냥 자기말만 하고 나가라고 합니다..1분진료죠..그것도 안걸릴듯..대신에 환자 대기시간은 없어요..워낙 빨리 내보내니..

  • 06.11.28 12:29

    저는 병원 옮기시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경대병원이 대구경북에서는 가장 큰 병원이고 인지도 높은 병원이지만 제가 일년이 넘게 다녀본 결과 아닙니다. ㅡㅁㅡ;;; 서울의 병원이 다 좋은 건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신뢰가 가고 납득할 수 있는 치료과정으로 진료를 합니다. 그렇지만 경대병원은 너무 뒤죽박죽이고 체계잡혀있지 않고 같은 갑상선 분야인데도 내분비내과, 핵의학과, 심지어는 외과에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 학교가 대구라서 경대병원 계속 다니려고 했었지만 세침검사를 1년이 넘도록 5번 정도를 해도 못 집어내는 걸 아산병원 가니까 단번에 잡아내더군요.

  • 06.11.28 12:33

    경대병원 간호사들 특히 불친절하고 몸이 아픈것보다는 가서 기분 상하고 오는 일이 더 많았었는데 지금 제가 다니는 병원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그런일로 기분상하게 하는 일은 없더군요. 서울까지 가는 시간이나 비용이 적지 않게 들지만 병원과 의사선생님에 대한 신뢰로 기꺼이 3년이 넘도록 다니고 있어요. 의사선생님 보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다니다 보니까 선생님도 얘기 잘 해주시고 묻는말에 대답도 잘 해주시고 하셔서 저는 기분좋게 병원 다니고 있어요. 경대병원이 싼 것도 아니고 같은 돈 내고 다니는데 서비스 좋은 곳이 더 좋잖아요. 본인이 믿음가는 병원이라면 어디든지 상관 없지만 본인이 불신하는 병원이라면

  • 06.11.28 12:34

    과감히 옮겨보시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그리고 전 경대병원에서 무슨 마루타처럼 저 앉혀놓고 여러 의사들 와서 목 한번씩 쑥쑥 눌러보고 만져보고 가는 것도 싫었구요, 다른 사람이랑 다 같이 진료실에 들어가는 그것도 별로던데요. 극히 개인적인 일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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