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후회 안하는 멋진곳! 2005.10.7 개태사역 방문기(2)

[천안-수원국도]

거의 다 쓰다가 지워졌다. 좌절감ㅡㅡ;;; 다시 다 썼다.

(1)편에서 이어집니다.

조금 있으니 차가 온다. 차종은

AM937이다~~~~~~

아!!싸!!조!!쿠!!나!!

AM937이 이렇게 와주다니, 정말 고맙다. 즐거운 마음으로 타고 갔다.

개태사역까지 10분정도 걸린다. 버스정류장은 개태사역보다 앞에 있다.

따라서 1~2분정도 뒤로 걸어야 한다. 개태사역에 도착했다.

역장님이 라면을 끓이다 다 태웠다고 한다. 예약한 표를 발권받고, 입장권도 끊었다(5장)

(촬영은 1호선 내부에서)

동호회 회원인줄 아신다(당연하지,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동호회 회원이 얼마나 많은데..)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집표권도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신다(얼굴 드러내는 걸 원치 않으므로 생략)

열차를 탈 시간 플랫폼으로 나왔다.

철도동호회 운영자가 찍은 사진을 보면, 코스모스만 선명하게 찍힌 게 있는데

10장을 찍어도 그렇게 안나온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찍었다.

(사진이 허접하니 이해바랍니다)

대전발 광주행 열차가 들어온다(추가사진 참고). 사람이 드럽게 없다(15명 정도)

거의 타자마자, 연산역에 도착한다.

입장권도 잘 끊어주시고, 부정승차로 오해할까봐 매표소에서 표도 보여줬다.

조금 있으니 열차가 도착하고 (광주발 용산행)

계룡역에서는 두계역 안내방송을 한 후, 마이크로 계룡역이라고 하신다.

계룡,서대전,조치원,천안역을 거쳐 평택역에 도착한다.

알아온 자료에는 18시 48분에 용산급행이 있다고 되있으나, 시간이 바뀌었다는 안내가 있고,,

결국 완행을 타고 노량진으로 갔다. 아 엉덩이 아파라

전엔 가산digi로 나왔다고 하던데,, 글씨체도 디지털틱(?)하게^^ 바뀌었다.

아픈 허리를 이끌고 노량진으로 갔다. 토스트를 하나 사 먹고,

360번 슈퍼에어로시티를 탔다. 국립묘지에서 시간을 보니 9시!!!

결국 빨리 가려고 반포(7호선)->군자(5호선)-> 집으로 전철으로 왔다.

※사진이 매우 ㅎㅈ하니 이해바라며, 일부 사진에는 자동 색 보정을 사용했습니다.

※'잠실버스매니아'에서 보시는 분들만 읽으세요

추가사진이 '버스,기차사진' 에 있으니 많은 열람 바랍니다 

[천안-수원국도]

또 사진 중복해서 나오네요,,, 왜그런지 ㅡㅡ;;;OTL

[목포역]

헐.. 아직도 구형 열차 승차권이 판매되고 있군요!! 마그네틱으로 바뀌기전에 조금이나마 구입했는데..

[천안-수원국도]

개태사역,만종역,춘양역,안인역이나 일부 여행사에 있습니다(여행사는 알아서 찾아보시길...)

[대원고속]

아싸조쿠나!!!(937이 살아있다니....천안서도 죽엇던넘인데....)

[홍천버스매니아]

만종가야지~~~ 시험끝나고...... 저는 순천 답사갔다가 AM 못탄 것이 한이 남지요. 차는 많이 보였으나 그림의 떡

[천안-수원국도]

'표 모으실' 목적이라면 저처럼 '입장권' 을 끊으세요(1장에 500원씩)^^

[동양-천일고속주주]

헉 저 승차권 저의 집에 열나게 싸여있지요 개태사 한번도 안가보고 지나가는 역이라는것만 알고 있었지요 예전에 지나다가 한번서있는걸 봤는데 호남선 열차가 1회씩 정차하지요 언제 함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