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국산 천일염 이젠!! 소비자가 대접해줘야 합니다

[땅끝식객(이명철)]

             명품 국산 천일염 이젠!! 소비자가 대접해줘야 한다.

국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곁쳐 때아닌 천일염 전쟁의 현장속으로 천일염의 고장 1박2일 일정으로 1004의섬 신안군 신의도행 뱃길 신의도에서 고집스럽게 토판염 을

생산 하는 염부 최근철(43세) 사장을 만나 신의도 천일염 현장 이곳 저곳을 둘려 보았다.여지껏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천일염의 시장은1년 1,000억원 그동안 염전을 운영하는염부들의 생활은 다른 농사에 비해 열악하며,작업 환경 또한 새벽 4~5시부터 밤10시까지 이렇다 보니 고령화

 되어가는 염전.

        목포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신의도로 향하는 3시 배편으로 승선 하여 목포항을 바라

                                      보았습니다.항구 맞습니다.

         2012년 4월 완공 예정인 목포대교 고하도에는 이 충무공의 유적도 있지만

                            일제강점기의 흔적도 간직되어있는곳

     해남군 화원 반도 끝인 매월리 수류미 등대 목포 항로 입구 이며,목포로 입,출항하는 배는

        이곳을 통해 먼 바다로 나갑니다.

                        3시에 목포항에서 출항하여 4시20분 마진도에 잠깐 경유해봅니다.

             마진도에서 5분후 4시25분 이곳은 장산도 입니다.다음 정박하는 곳은 신의도 입니다.

   1박2일 촬영지 청정 소금의 바탕골 이곳에 섬전체가 반월형이며,문화유적으로는 안산성이

      있으며,황성금리해수욕장과 굴암리 해안가 기암괴석이 유명하다.

관계자외  출입금지 보석 토판 소금을 생산하는 최근철 사장의 염전입니다.올해 나이 43세 제가 신의도에서 얻는 보물입니다.소주잔을 기울이며,늦은밤까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며,

1박2일 신의도 여행지에서의 고집스러운 최근철 동생을 얻어 우리 농어촌의 밝은 미래 현실속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가슴 설레임 최씨 고집 명품 토판염 올 한해 수확 갈망해봅니다.

             4월 말경부터 8천평 염전에서 토판염 생산에 들어가기위해 갯벌을 갈아 놓고 숙성

        시키는 중입니다.염부 최근철 아우님과 함께한 신의도에서 추억 명품 토판염 천일염의

          미래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달빛아래 보석처럼 빛나는 토판천일염이 올때 염전에서 찐하게 쇠주잔 다시한번 위하여~

            우리나라 음식 대부분이 발효 음식입니다.수천 년을 이어져온 발효 음식의 맛은

                                           소금에서 출발합니다.

             전 세계에서 미네랄 함량이 가장 높은 소금인 천일염이 바로 그것입니다.

                장인 정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염부일을 천직으로 여기는 이들이 있기에....

      이른 새벽 별을 보고 염전에 나와 늦은 밤 9~10시까지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염부의

    일상.30kg천일염 한포가격 5만원도 비싸지 않습니다. 30kg 한포대 4인가족 몇개월 드실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몇년은 드실 겁니다..

    중앙일보 이해석기자(호남본부장)님과 함께 취재차 방문한 신의도 염전 현장 우측  보석

  토판염 최근철 사장 고집스러운 최씨 가문의 후손인지라 7년째 토판염만 고집하는 그 이기에  

     올 한해 좋은 성과 있길....최근철 화이팅!!!

                좋은 천일염을 얻기 위해서는 염부의 정성과 열정 장판을 교체하기전 갯뻘을 성토 하는

      과정입니다.성인 남자들도 하기 힘든 일을 하시는 이곳 염부님들 일손이 딸려 일할 사람이 

           없어서 부부가 이런일을 하지 않으면 운영하기 힘든 여건 천일염이 나오기 까지 흘린

                        땀방울이 있기에 우리 천일염을 싼 가격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기계화로 할 수 없고 수작업으로 해야만 되는 염전의 일상 .

             젊은이들이 쉽게 접근 하지 않은 염부의 직업 이곳 신의도 여느 농어촌 처럼 고령화

                                                     현상이 심각합니다.

                천일염 가격이 비싸다고요? 한칸이 보통 100평 되구요.요즘 날씨에는 소금이 결정되기

             까지 3일 소요 한 칸 염전에서 보통 30kg 10~12포 생산됩니다.

          작년 이맘때30Kg 한포대 현지 가격 6,000원 한칸에서 6~7만원 그동안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한 우리 천일염 우리들은 정말 싼가격에 천일염을 먹었습니다.작업 하시는

         현장에서 10시간만 지켜 보아도 천일염 비싸다는 소리 하지 못합니다.프랑스 명품

                  게랑드 소금보다 품질이 좋은면서 우리에게 외면 당한 천일염.

                              중앙일보 이해석 기자님 현장 취재를 하고 계시네요...

                           오후 4시부터 시작하는 채취작업 소금이 왔다라고 표현합니다.

                예쁜 소금꽃을 보기 위해서는 하늬바람이 살포시 불어 줘야만 좋은 소금이 옵니다.

           천일염의 마그네슘과 미네랄은  배추 조직을 탄력 있게 유지시켜 주는데 반해 일반

       재제염이나 정제염은 염화나트륨만 있어서  배추가 금방 물려지고 맛이없다.좋은 소금이 

       오기 까지는 하늬 바람이 살살 불어 줘야만 굵고 실한 소금이 만들어 지며,물도 팍팍 줄어 

        명품 천일염이 만들어 집니다.

     장판염이 보편화 된 시점은 80년대 초,그전에는 갯벌바닥(토판염),타일,옹기를 깔았으나,

      장판염을 쓰면서 생산량 증가 이곳 신의도에는 외국인근로자가 없으며,일손이 바쁜 오후

      4~7시까지 3만원의 품삸을 받고 소금을 냅니다.

  더운 여름 땡볕에서 하는 일인지라.건강한 성인도 쉽지 않은 염부의 일상.모두 부자되시게요~

        4월13일 이곳 오후 30kg 1포 2011년산 천일염 가격이 22,000원,다음날 자고일어 나니

         25,000원 입니다.

         니가리 천일염도 이곳 신의도에서 없어서 도매업자들의 선점 구매 전쟁 무섭습니다.

염전의 구성은  1증발지 이곳 신의도의 처음 들어 오는 바닷물의 염도는 2.8~3 이며 이곳 1증발지에서 3~4일 두면 염도 4, 2증발지 염도 12~13,3증발지 염도 20,4증발지 염도 23, 결정지 염도 28 미만 염부의 하루 시작은  이른 새벽 4~5시에 시작됩니다.

     비가 오면 농축해 놓은 소금물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창고 이것을 해주라고 합니다.

        천일염 가격 작년 이만때에 비해 4~5배 가량 뒤었습니다...그동안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한 천일염 가격 이곳 염주들께서는 더 좋은 시설 재투자를 하실 겁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명품 천일염 세계속으로 화이팅 해봅니다.

                                해주안에 저장되어 있는 소금물입니다.

      대만 천일염전을 모방하여 일제강점기 1907년 인천 주안에 대규모 염전을 조성하고

                       천일염을 시범적으로 생산 하였다 합니다.

             현재 갯벌이 풍부한 서해안 일대에 염전이 하나둘씩 자리잡을 있습니다.

     5~7년 마다 새로이 장판 교체 및 갯뻘 성토 작업을 해주어야만 명품 천일염을 생산

     할 수 있습니다.천일염 가격 좀 더 올라야만 생산자도 보다 좋은 천일염 생산을 할 수

                있고 소비자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천일염을 먹을 수 있겠죠.

        염부의 하루는 새벽 4~5시 이른 아침 시작 합니다.아침 6시 염전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염전도 늘 상 끝없이 청소하고 관리를 해줘야 됩니다.결정지에 끼는 하얀 불순물인 깔깔이

          청소 하지 않고 얻은 천일염은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

         좋은 소금이란? 소금이 결정이 되기 위해서는 바람,햇볕 염부의 열정 또 하나 있다면

         비온뒤에 올라 오는 소금이 명품 천일염입니다.이곳 해남 땅끝마을에서 명품천일염이

         생산 되므로 천일염 공부를 늘 할 수 가 있어 좋습니다.

   하룻밤 자고일어나면 요동치는 소금 가격 그간 어렵게 생산 하셨던 염부나 염주님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평상시 원활한 유통과 안전한 판매처가 있어 근심 걱정 없이 명품 천일염

    생산에만 열정을 할 수 있도록 이제는 소비자들께서 도와주셔야만됩니다.

   니가리 소금보다는 좀더 좋은 시기에 올라 오는 천일염을 구입 하시길 살짝히 권유해봅니다.

               봄이나 늦가을에 나는 소금은 결정시간이 (3일) 오래 걸리고 쓴맛이 강해서 품질이

       떨어집니다.이것을 니가리 소금이라고 합니다.또한 구간수를 많이 써서 결정을 한 소금도

        역시 쓴맛이 강해 니가리 소금 어제 생산한 니가리소금을 신의도에서 시집을 갑니다.

                     니가리 천일염을 될 수 있는한  구매하지 않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신의도에는 때아닌 만선 천일염을 구입하기 위해 들어 오는 많은 트럭을 보니 다름

            아닌 소금 전쟁입니다.

         2011년 햇 니가리 천일염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트럭이 첫배편으로 신의도에 들어오네요.

                               명품 국산 천일염 이젠!! 소비자가 대접해 줘야 합니다.

                           조금더 이쁘고 세련 되게 알림판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의 60~70% 신안군에서 생산을 합니다.

     신의면은 목포에서 35마일 떨어진 동경126도5 북위 34도35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유인도

     4개 무인도 23개 천일염의 전국 최대 생산지인 23% 신의도 염전 등록 업체 170여개,

       인구 1,700명

프랑스 요리에는 게랑드 소금이 한국 요리에는 국산 천일염이 최고로 좋습니다.

125g 9천원,20Kg 2만5천원,프랑스 게랑드 소금과 국산 천일염의 대략적인 가격 차이입니다.

각 소금의 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보아도 국산 천일염이 더욱 양질의 소금임을 알 수는 있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게랑드 소금에서 이물질이나 잡티가 나오면 천일염이라 당연하다는 반응이지만 국산 천일염이라면 소비자의 또 다른

과잉반응 2008년 3월28일 염관리법제정(1963년 10월28일) 광물에서 ,식품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명품 국산 천일염 이젠!! 소비자가 대접해주어야 합니다.

원산지표시제도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안전한 먹거리, 건강하고 풍요로운 밥상이 될 것입니다.

소금의 종류

자염 : 전오염이라고 불리는 이 전통 소금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바닷물을 가둔 후 증발 시켜 마지막에 소금물을 끓여서

얻는 염도 80~85%의 소금입니다.

천일염 : 천일염은  태양열,바람 등의 자연을 이용해서 해수를 저류지에 가둔 후 수분을 증발 시키고 소금을 농축 시켜서

만든 소금입니다.천일염의 대표적 산지로는 지중해와 홍해,미국,인도,중국 등의 해양 연안에서 많이 생산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안 지역에서 천일염이 생산 되고 있으며,염도는 90% 내외이고 백색과 투명한 편인데,우리나라

천일염은 기상 조건상 염도 80%의 백색 소금 입니다.

암염 : 암염은 자연적으로 당속에 층을 이루고 묻혀있는 소금을 제염한 것으로 미국,영국,독일 등지에서 많이 채굴되는

소금입니다.채굴된 소금을 분쇄,선별,가공 하여 식용과 공업용으로 사용하며,염도는 96%이상이고 색은 투명 지질에 따라

회색,청색,갈색 등의 색을 띄기도 합니다.

재제염 : 재제염은 원료되는 소금을 (국내산 천일염 20%와 수입염 80%) 섞어 용해,탈수,건조의 과정을 거쳐서 다시

재결정화 시켜서 얻는 소금을 말하는데,흔히 꽃소금이라고 부르는 소금이 재제염입니다 염도는 90% 이상으로 높으며

대표적인 브랜드 (한주소금)이다.

기계염 : 기계염은 정제염이라고도 하며,바닷물을 특수한 여과조에 담아와서 NA+이온과 CI-이온으로 전기분해한 후

증발관에 넣어서 수분을 증발 시킨 후 원심 분리기에 넣어서 수분을 제거한 소금입니다.

염도는 99% 이상으로 높으며 마그네슘이 제거되어 흡습성이 적고 백색의 소금이다.

가공염 : 가공염은 원료가 되는 소금을 태우거나,볶거나,융해등의 방법으로 그 원형을 변형시킨 소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식품공전상에서는 원료 소금을 세척,분쇄,압축의 방법으로 가공한 것은 가공염이 아니며,흔히 구운 소금,죽염,송염 등이

가공염의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산물염 : 부산염은 화학물질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소금으로 식용이 아닌 공업용으로 사용되며,피혁(가죽) 등에

사용되는 극히 제한적인 소금으로 염 관리법에 의하여 관리되는 소금이다.

[수기]

천일염... 요즘 품귀현상이던데.. 사고싶어도 몬사여...ㅜㅜ

[땅끝식객(이명철)]

사실 그동안 국산 천일염 가격이 거저였습니다...
염부의 노력에 비해서....천일염 가격이 좀더 비싸야만 좋은 환경에서 품질좋은 천일염을 생산 할 수 있을거라여겨짐니다. 이곳 신의도에도 젊은사람들 구경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허브향기]

제겐 3년전쯤~ 천일염이 아직도 있답니다
간수가 잘 빠져서 소금이 그야말로 뽀송뽀송 달~달~해요

중국산이 워낙 많이 들어와서..에혀
그치만 어디다 비교가 될까요 그쵸?

[땅끝식객(이명철)]

천일염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요...뽀송뽀송 천일염 우리음식엔 명품 천일염입니다...
중국산은 염도가 8 이상이라서 간수가 빠지더라도 씁씁하답니다...

[퐁당풍뎅이]

맞아요~ 소금 생산이 엄청 중노동이래요~
노력의 댓가를 받으셔야 할텐데~
요즘에서야 소금의 귀함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땅끝식객(이명철)]

고맙습니다...염부일이라는게 뜨거운 햇살아래서 하는 일이라 다른일에 비해
염전에서 한시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야밤에 혹여 비라도 내린다면 증발지에 있던 간수를 다시 해주에 담아야되고...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작업이 소금 생산하는 일이겁니다.

[할레루야]

이렇게 힘들게 얻은 소금을 ^^^^^이제라도 제대로된 가격을 받을수 있어서 다행입니다~~~~~~언제쯤이면 좋은소금을 살수있을까요^^^***^^^

[땅끝식객(이명철)]

이번달 지나고 시원하게 비가 한번 내린 5월달이면 소금꽃이 피는 이쁜 소금이 온답니다.
국산 천일염이 우리몸에 아주 좋답니다..

[미니]

정말 힘든 작업을 통해서 얻어지는 귀한 소금,,,
품질좋은 천일염이 쭈욱~이어져야할터인데 젊은사람들이 없어 우야까요,,,,
늘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감사^^

[땅끝식객(이명철)]

심각하게 고령화 되어가는 우리네 농,어촌 10년후에는 어찌 변할지
젊은 사람들이 많아야 될텐데 그게 걱정입니다...
늘 관심가져주어 고맙습니다...

[감사숙이]

저렇게 힘들게 소금을 만드는군요.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골병이라는데,
나중에 너무 아프지 않고 편안하고 건강한 노년기를
지내기를 바랍니다.

[땅끝식객(이명철)]

염전하시는 분들 대부분 자식들에게는 대물림 해주는걸 꺼려하시더군요 소비자도 생산자도 모두 만족할수 있는 적성한 가격 명품천일염 많이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