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했던 공무원이 왜…"로봇 주무관, 계단서 뛰어내려" 와장창
구미시 최초로 도입된 로봇 주무관이 계단서 추락해 작동이 완전 멈췄다. 목격자들은 로봇 주무관이 계단에서 뛰어내리기 전 제자리를 빙빙 돌며 서성였다고 증언했다.26일 대구일보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께 구미시 1호 '로봇 주무관'이 계단 2m 아래로 떨어졌다.행정서류 배달 업무를 위해 구미시의회 2층을 지나던 로봇 주무관은 갑자기 인근 계단으로 돌진, 2m 아래로 추락해 심각하게 파손됐다. 이로 인해 작동이 완전히 멈췄다.사고 직전 로봇 주무관을 목격한 공무원들은 "'로봇 주무관'이 한 자리를 한동안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https://naver.me/5WOeusqJ
구미시 최초로 도입된 로봇 주무관이 계단서 추락해 작동이 완전 멈췄다. 목격자들은 로봇 주무관이 계단에서 뛰어내리기 전 제자리를 빙빙 돌며 서성였다고 증언했다. 26일 대구일보에 따르면
n.news.naver.com
기사 제목 파티 열림.
댓글 파티도 열림.
첫댓글 스트레스가 많았나..ㅠ
서류전달만 하는 단순업무는 인간에게 양보해주세요 계단 잘 피해볼께요.🙄
민원응대도 했던게 분명해요
아이고, 진짜 그랬나 봐요.
진상 민원인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나보네요
공무원 자살률이 높다더니 로봇도 예외가 아니네요.😥
첫댓글 스트레스가 많았나..ㅠ
서류전달만 하는 단순업무는 인간에게 양보해주세요 계단 잘 피해볼께요.🙄
민원응대도 했던게 분명해요
아이고, 진짜 그랬나 봐요.
진상 민원인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나보네요
공무원 자살률이 높다더니 로봇도 예외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