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지루 발목 골절의 경우 최대 3달 결장 가능. + 아스날 새 수비수 타겟

[bibibic]

지루가 2번째 스캔에서도 발목 골절이 컨펌된다면, 최대 3달 까지 아웃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공격수를 영입할 생각이 없었던 벵거가 생각을 바꿔서 공격수를 데려오려 할 수도 있다고.

일단 아스날은, 윌셔의 경우처럼 붓기가 빠진 이후 두번째 스캔 결과 골절이 아닌 실금으로 밝혀질 경우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네요.

어찌됬던 지루는 베식타스와의 챔스 플옵 2차전은 무조건 결장하며, 주말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도 결장합니다.

벵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영입 계획을 하고 있지 않았고

지루의 부상으로 생각을 바꿀 수 있음에도 이적시장 마지막 주라 월드클래스 선수를 데려올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대신 로익 레미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거나, 에투의 단기 영입, 그리고 맨유를 떠나도 좋다는 통보를 받은 웰백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포돌스키의 경우 새로운 팀을 찾고있으나, 지루가 장기 부상으로 빠지게 된다면 벵거가 포돌스키를 팀에 남길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하지만 포돌스키를 팔아 11m 정도의 이적료와 10만의 주급을 아낄 수 있다면, 이 돈으로 레미나 다른 타겟을 데려오려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스날은 마놀라스 영입전에서 로마에게 뒤쳐졌으며

대안으로 웨스트햄의 윈스턴 레이드를 노리고 있답니다.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arsenal/11055417/Arsenal-fear-Olivier-Giroud-may-be-out-for-three-months-forcing-Arsene-Wenger-back-into-the-transfer-market.html

[Kallstrom06]

얘네도 심각하구나

[Go to Champs]

산체스 산 게 독이 된 듯

[yssong]

산체스샀기때문에 돈이없는것도아니고 관계없죠ㅎㅎ

[Go to Champs]

아 산체스 믿고
지루 톱에 가끔 산체스나 사노고 톱 기용으로 원톱 해결하려고

격수 영입 계획 중요시 안 하다가

예상치 못했던 지루 부상 때문에

지금 원래 급했던 '미놀라스' 등등의 수비나 수미 계획 보다

격수 영입이 급 최우선으로 되어 버려서요 ㅎㅎ

[Go to Champs]

특히나 산체스 톱이 생각보다 아직은 별로고

[이번역은 우승 우승입니다]

흠 벵거가 산체스 실금으로 생각하고 인터뷰했나보네요

[Why so serious?]

아스날-에버츤 경기보니 산체스는 적응이 필요하고 선수들 오프더볼 움직임이 거지던데ㅋㅋ
대체 벵거는 무엇을 믿고ㅋㅋ

[러블리사코]

디마리아는 과연 외질이 될것인가? 산체스가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