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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미워했던 엄마가 떠나셨습니다.
way better 추천 5 조회 5,001 24.03.02 21:44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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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3 07:12

    마지막 좋은 선물 주시고 간듯하여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좋은 곳에 가셨길.. way님도 죄책감없이 편안하시길..

  • 24.03.03 07:3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는 편히 가셨을거 같아요
    사랑하는 따님과 사위의 손을 잡으시고..
    읽으면서 감정이입되서인지 눈물이 막 나네요 ㅜ
    엄마와 딸은 그런 존재인가 봅니다

  • 24.03.03 07: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07:2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쓰셨어요...어머님 잘보내드리고 오세요..토닥토닥

  • 24.03.03 07:30

    고생 많으셨어요..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07: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병이셨길래 며칠만에 나빠지셨나요?

  • 작성자 24.03.03 08:31

    며칠은 아니고 2년 정도 투병하셨어요.
    그럭저럭 지내셨는데 갑자기 악화되신거죠.

  • 24.03.03 08:10

    토닥토닥

  • 24.03.03 08:25

    그동안 맘고생 너무 많이하시고
    마지막에 평안한 모습으로 잘 보내드려서 다행입니다
    천국에서
    고통없이 이제 편하게 계실거예요

  • 24.03.03 08:44

    눈물이나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24.03.03 08:59

    ㅠ ㅠ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울컥
    하필이면 전철안이라서 마음놓고 눈물은 흘릴순 없지만

    ...
    많은 생각이 되는 아침입니다

  • 24.03.03 08:59

    좋은곳으로 잘 가셨을거예요
    머지않아 울집도 그렇겠죠

  • 24.03.03 09:08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서로 전할수 있는 대화시간이 있어서 어머님도 따님도 평안할수 있었네요
    어머님 평안하실것 같습니다
    생전 다 못하신 보살핌 멀리서 님 잘 보살펴주실거 같아요

  • 24.03.03 09:10

    아침부터 눈물 펑펑이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09:11

    눈물이 나네요
    잘하셨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4.03.03 09:11

    저도 팔십중반이신
    친정엄마 마음 많이
    아프게 했는데 잘해드려야
    겠어요 ㅠㅠ

  • 24.03.03 09:28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24.03.03 09:49

    외동딸이랑 많이 싸우는 엄마라서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마지막을 잘 보내셔서 다행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09:57

    이젠 아프시지 않은곳으로 가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힘내세요

  • 24.03.03 10:04

    글 읽는 내내 울었어요
    어머니 평안한곳 으로 가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11: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제일 늦게까지 귀는 열려있다하니 엄마께 전할말씀 충분히 전달되었을겁니다. 눈물나는 아침입니다..

  • 24.03.03 11: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12:17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4.03.03 12:37

    저도 3년전 제 곁을 떠나신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원망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너무 너무 보고싶네요..어머니 ~
    글쓴님의 어머님도 고통을 버리고 영면에 드셨을거에요. 시간 지남 자주 어머님이 생각나실거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03 14:29

  • 24.03.03 14: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14:55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24.03.03 15: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15:17

    저도 이 글 보고 아침에 엄청 울었습니다
    ㅠㅠ

  • 24.03.03 16:3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나네요

  • 24.03.03 16: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24.03.03 20: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20: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20: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과 마음을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24.03.03 23: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23:19

    곧 내 모습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눈물이 많이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3 23:5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4.03.04 00: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4 01:15

    삼가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니
    따님도 힘내시고
    어머니 위한 기도 많이 드리세요.

  • 24.03.04 01:41

    오늘 자다가 엄마랑 싸우는 꿈을 꾸고 너무 화가나서 잠결에 소리를 꽤~~~액 지르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저도 마음이 무거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 삼가고인을 빕니다. 글쓴이님 행복하세요

  • way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또 곧 맞이하게 될 나의 현실이기도 하기에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어머니 안아프고 평온한 곳에 가셨을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4 10: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5 00:16

    울엄마 생각나요.ㅠ 저도 아직 1년이 안되서 너무 보고싶어요.너무 젊은날 떠나신 엄마 언제쯤 엄마 다시 볼수있을까요.

  • 24.03.06 20:00

    몇 년전 작고하신 저의
    모친이 생각나네요.
    내. 너희를 모두용서 한다.
    참 그립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3.07 06:14

    새벽에 일어나 글읽고
    펑펑 울었네요
    아빠 돌아가신지 사년이 지나도
    저는 여전히 슬프고 힘겼습니다
    매번 꿈에 나오셔서
    괜찮다고 환하게 웃어주시는데
    맘편히 못 보내드린거같아
    깨어나면 또 죄송하고 보고싶습니다
    어머님도 좋은데 가셨을겁니다
    힘내시길바랍니다

  • 24.04.29 23:25

    이제서야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어머님의 모습과 관계가 저와 거의 완전히 일치하는 느낌입니다. 언젠가 한번쯤 만나뵙고, 각자의 엄마 얘기 나누고싶을 정도로요.

    눈물과 함께 생각이 아주 많아지는 밤이네요. 생각날 때마다 다시 찾아와 읽어보고싶은데... 글 지우실 일은 안 일어나기를 기도해야겠네요.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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