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이의 일본여행기 여섯째날 [빛의교회,명화의정원,우메다] Part.1

[헤엄치는수영]

오늘은 빛의 교회와 교토의 명화의정원,우메다 스카이 빌딩 순입니다.

중간에 금각사까지 들리려 했으나 시간도 늦고약간 헤메여서...포기..ㅜ,.ㅜ

 

오늘은 일요일이라 빛의교회에서 예배가 있는날입니다.일반인들도 예배에 참여할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 시간에 맞춰서 나갈 준비를 했습니다 .

 

호텔제공인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몇가지 부페식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맛도 괜찮고 양도 맘대로 먹을수 있고...

먹으면서...과연 이렇게 하고도 운영이 되는지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먹고 나오니 기분이 상쾌~  그리고 오늘은 비가 안왔습니다~ 아자~!

 

난바에서 (한큐 교토선 급행으로 타고)-> 이바라키시로 갔습니다 .

내려서  (春日丘公園 (카스가오카 공원)' 행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빛의 교회는 오사카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교토와도 가깝죠~

 

이바라키시 역입니다.

 

바로옆으로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과자하나 사서~ 먹으면서 갔습니다 ^^ 이런과자 넘 맛나요~

 

파란라인이 버스의 경로입니다.

이바라키시와 카스가오카공원을 순환하는 버스입니다.

공원에서 내립니다 빨간점이 정류장입니다. 그주변에 공터 같은곳이 공원입니다. 버스온 방향의

역방향으로 가시다가 좌회전 하시면 교회가 보입니다.

 

 

여기가 그 삼거리이고 여기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좌회전 하시면 이렇게 보이죠 . 아~ 저기가 빛의 교회입니다.

 

 

예배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습니다. 등러가서 안내받고 처음 예배 드리는 사람은 뭔가를

써야 한다고 해서 인적사항 같은걸 적었습니다.

예배가 끝날때까지 사진을 안찍었습니다.

아니 못찍었죠 분위가가 분위기인 만큼...^^

 

약 1시간가량의 예배가 끝나고 겨울대비 안전교육 기간이라나...안전요원이 오셔서 안전교육 받고 대피훈련을

신호를 주면 신속하게 밖으로 나와 주차장에 집결하는...^^

얼떨결에 신도분들과 목사님과 같이 움직였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왔지요^^

거기까지 하고나니 예배보는곳 옆에 붙은 별관 같은곳에서 간단히 다과회 같은걸 하네요

홍차랑 조그만 빵같은걸 먹었습니다.

 

홍차~^^

 

빵인지 떡인지 ^^ 쫄깃쫄깃 합니다...

 

차를 마시면서 바라본 별당의 일부분...

교회분위기와 사람들 모두 평온해 보이고 따뜻한 느낌이였습니다.

 

이제 양해를 구하고 사진찍기에 돌입~

 

 

 

 

 

 

 

 

 

 

 

여기까지 외관부분이고 예배당 부분은 아래....

 

 

 

 

 

 

 

 

 

 

 

 

파이프 오르간은 얼마전에 어떤분이 기증해 주셨다고 합니다.

소리 좋던데요^^

이제 이정도 찍었으니 교토로 이동할겁니다.

 

빛의 교회를 나와서 아가 내렸던 곳으로 다시 갔습니다 .

 

여기가 아가 내렸던곳 이기도 하고 타는곳 이기도 합니다.

 

part 2로 넘어갑니다~

 

[이루카™]

와! 빛의 교회! 좋네요 건축수업시간에 사진한장으로만 봤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진으로 보니 새로워요

[헤엄치는수영]

노래 따라 부르기 힘들었어요^^

[환상특급]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수박날다]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 정말 멋있네요. 사진 잘 봤어요. ^ㅇ^//

[앤승희]

와..빛의교회 너무이쁘네요..와..

[아영스타일]

아 증말 .안도다다오 빛의 교회 가보구싶었는데. 일정짜다보니...관광코스에만 급급해서 못가봤어요. - -

[네쨩]

사진 전공 하셨나요? 너무 이쁘게 잘 찍으신거 같아요 ^^ 전 여행다녀 오면은 항상 고만고만한 사진밖에 안남는데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