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이지만 지역감정이 있습니다.
경상도가 싫구 국내 여행시 경상도에서는 1원도 쓰고 싶지도 않아요
전라도가 경상도 미워하는건 이해라고 됩니다 억압도 당했고 역대 정권들이 한짓도 있구
(경상도도 할만큼했다 부마항쟁등 언급은 하지만 뭐 부수적인거라 생각)
인구 구조가 다수이니 싸움하면 다수인 경상도가 이겨온 역사인것도 알겠구
과거에야 어른들의 지역감정을 물려받을거라치고 세대도 많이 바뀌었는데도
전라도는 솔직히 당해온 역사이니 경상도 싫어 할수 있구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박근혜 이명박 ㅎ 국민의힘도 뭐
대구인들 하는짓보며 피꺼솟 경북도 그렇고 경남은 조금 나아지는듯 하더니 뭐
그나마 부산출신 두 대통령과 조국등 보면 경남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나도 싶지만
아직도 멀었다 생각
정치적인걸 떠나서
근데 경상도는 왜 전라도를 싫어 하는건가요 빨갱이라는 프레임 포함
(아래놈들이 고개쳐든다 정신인건지)
젊은이들도 아직 경상도인들도 전라도를 싫어하더군요
정치인들이 조장했다 이런거 말고
생각들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좀 명확한
당신같은 사람때문에요 ㅋㅋ
엄청엄청 착하신 경상도 시어머니. 전라도 사람들은 사기꾼이 많고 유별나고 시끄럽다고 싫어하세요(제가 보기에 갱상도 사투리 장난아니게 시끄러운데 ㅎㅎㅎ도찐개찐). 그런데 그런거 있잖아요. 4라는 글짜 싫어하면 거기에 몰입되어서 4시 44분 이런거 눈에 엄청 잘 들어오듯이..뉴스에 강도가 전라도 출신이면 귀에 쏙쏙 들어오시는거죠. 저거봐라 저거봐라! 내말이 맞제? 이러시면서.. 옆에서 제가 보면 경상도 출신 사기꾼도 나오고 서울 출신도 많이 나오는데 (인구가 많으니 당연) 그런 경우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무의식적으로 그냥 듣고 지나가심.....제가 보기에 몇세대는 세탁이 되어야 청산될 듯합니다.
과거 정치인들이 일반 서민들한테 엄청난거 책임감없이 던져놓고 갔다는..참 못된사람들이죠
전라도분들이 단합이 잘되죠
전라민국이라고.
625 최후 방어막이 경상도고
전라도가 함락 당한거, 북한편
저희 부모님은 전쟁을 겪어보신 분들인데 전쟁에 대한 공포와 전라도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그러세요
그런 중에 사위1, 3은 전라도민
전나디언이 쓴거 같은데
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