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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세월이 지나니 보이는 것들 - <러브 스토리>를 다시 읽다 (매우 긴 글 주의)
호중유천 추천 2 조회 696 24.03.11 20:2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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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1 20:4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3.11 20:44

  • 24.03.11 22:05

    첫댓글 잘읽었습니다 ^^

  • 작성자 24.03.11 22:21

    좋은 저녁 되십시오.

  • 24.03.11 22:05

    7천원짜리 킨들 버전 솔깃하네요

  • 작성자 24.03.11 22:22

    나온 지 오래된 책들은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 24.03.11 22:24

    러브스토리 내용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흡인력 있는 호중님 글~ 넘 잘 읽었어요^^ 읽는 시기에 따라 느끼는 람정이 달라지는거 같네요~ 딸이 있는 지금의 저도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

  • 작성자 24.03.11 22:29

    기회가 되면 한 번 다시 읽어보시죠. 또 다른 느낌일 겁니다.^^

  • 24.03.12 00:48

    전 학생때 주말의 명화로 러브스토리를 봤었는데... 줄거리가 ost를 따라오지 못한 느낌...그냥 음악만 남았어요. 워낙 유명하니~
    근데 대학때 영어공부한다고 읽은 그 후 얘기를 다룬 올리버 스토리는 좋았어요.

  • 작성자 24.03.12 06:21

    <올리버 스토리>도 재미있죠. 거기에 그려진 홍콩의 저임금 노동의 과실을 선진국이 따먹고 있는 현실은 장소만 달라졌을 뿐 지금도 여전하지만요.

  • 24.03.12 01:40

    전 얼마전에 유툽에서 영화로 다시봤어요
    옛날엔 여주 알리맥그로우가 그닥 미인형이 아니라고들 입방아 했는데
    다시보니
    매력있다고 생각했고 하버드 캠퍼스에서
    지금도 마트에 보이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딸기잼과 땅콩버터를 빵에 발라먹는 장면이 나와서 깜놀했네요 ᆢㅎ
    늦은밤 이글을 놓칠 뻔 했는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3.12 06:22

    우연의 일치로군요. 영화는 다시 보지 않았기에 딸기잼과 땅콩버터는 기억나지 않네요.ㅎㅎ

  • 24.03.12 06:07

    Snow Frolic들으니
    고등시절이 ㅎㅎ
    방송반 pd였는데
    2교시 쉬는 시간 직전 함박눈이 내려서
    이 곡을 틀었다가
    (방송은 점심시간에만)
    교무실 불려가 혼났지요
    학생들에게 엄지척!받았지만 ㅎㅎ

  • 작성자 24.03.12 06:23

    방송반 때 그런 잠시의 일탈이 많았죠.
    제가 고등학생 때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금지곡이었는데 친구가 집에서 LP를 가져와 틀었다가 선생님에게 혼나기도 했습니다.^^

  • 24.03.12 06:08

    전 어릴때 이상했던게 올리버의 대학생활이었어요 나중에 마이클센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고 이해가 되었답니다 ㅋ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포레스트검프의 여주이름도 제니 ^^

  • 작성자 24.03.12 06:24

    이 소설이 발표된 후 10년 정도 동안 여자아기 이름 중 제니퍼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24.03.12 10:24

    책을 다시 읽어보라 하셨는데 영화를 다시 보고 싶네요. ^^
    뭣도 모르던 사절-중학교-때 읽었는데
    지금 다시 읽으면 아주 새롭겠죠.

  • 작성자 24.03.12 11:25

    영화는 소설과는 꽤 다를텐데 하도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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