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팔만전자가 되며 2020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파운드리, 5g, 시스템반도체는 삼성의 미래먹거리로 100조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이재용 부회장이 공언을 한 상태입니다.
D램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 혜택을 온전히 누릴수 있는 정공정 후공정 소부장 관련주를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1차벤더 소부장 관련주는 대부분 국산화가 이루어져 있고 삼성과 하이닉스에만 제품을 제대로 납품해도 매출이 조단위로 발생합니다.
원익IPS나 에스에프에이 솔브레인 같은 반도체 전공정 대장주가 사실상 전세계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관련주 중에서 대장주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유독 EUV 노광장비는 국산화가 더딘 편입니다.
EUV노광장비 관련주는 이재용 부회장께서 네덜란드에 위치한 ASML에 직접 가서 EUV 노광장비를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건만큼
그 희소성 때문에 EUV 노광장비 국산화 이슈를 타게되면 2021년 주도주의 역활을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반도체 전공정 관련주 특히나 EUV 노광장비 대장주인 에스앤에스텍 동진쎄미켐은 2020년 소부장의 대장주 역활을 하고
현재 기간조정을 거치고 있는데 EUV 국산화 이슈가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2021년에도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블랭크마스크, 포토공정용 감광액을 메인으로 만드는 두 업체는 EUV 노광장비 국산화에 가장 가까운 회사에 틀림없으니까요
2020년 일본이 반도체,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를 단행하였고 반대급부로 국산화 비율이 높은 소재 부품 장비
일명 소부장 기업중 EUV노광장비 수혜주 이슈를 타고 에스앤에스텍, 동진쎄미켐, 리노공업 등이 대장주로서 어마어마한 시세를 뿜어낸뒤 현재는 기간 조정을 거치고 있는데 최근에는 와이아이케이 네패스 테스나 테크윙 피에스케이 유니셈 엘비세미콘 등등 시스템반도체 소부장 관련주가 시세를 뽑아내고 있는데 아래 표를 잘 살펴보시고 기간 조정을 거치고 있는 파운드리 대장주를 찾아내 미리 투자하는것이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위의 반도체 전공정 관련주에서 대장주 역활을 하는건 역시나 위에서 언급하였던 동진쎄미켐, 에스앤에스텍, 원익IPS, 솔브레인 입니다
반도체 후공정 업체중에서 대장주 역활은 와이아이케이, 네패스, 테스나, 엘비세미콘 정도가 되겠구요
나는 전공정 후공정 이런거 골치아프니까 잘 모르겠다
삼성이 직접 지분 투자한 소부장 관련주는 없냐고 물으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삼성이 지분투자한 소재 부품 장비 관련주 입니다.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와이아이케이
에스앤에스텍
엘오티베큠
케이씨텍
미코세라믹스 aka 코미코, 미코
뉴파워프라즈마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삼성전자가 투자한 소부장 대장주가 되겠네요
상대적으로 후공정 업체보다는 전공정 업체가 시가총액과 매출이 높은데 계속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삼성의 시스템반도체 미세화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EUV 노광장비 관련주중 대장주는 항상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께서 대만의 파운드리 대장주 TSMC를 잡기위해서는 ASML의 EUV노광장비 확보가 필수이기에
EUV노광장비를 국산화 시킨 소부장 관련주가 나온다면 전공정 관련주 중에서 독보적인 대장주 역활을 할수도 있습니다.
2021년의 주도주는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이슈와 더불어 삼성이 지분투자한 소부장 관련주가 그 수혜를 입으며
코스닥 지수를 이끌어 나가는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무재표는 기본적으로 공부하시길 바라며 전공정 후공정 가리지 말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소부장 관련주에 투자하셔서 모두들 부자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