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관리가 중요한 이유
40대 후반의 여성이 겪는 갱년기
잘 극복하면 꽃길을 걷고
극복을 못하면 병원신세를 질수 있다.
여성은 출생전부터 난자를 100만~200만개를 보유.
나이 먹을수록 소멸.
고로 난소 감소. 에스트로겐 감소.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로 적응을 못하면서 생기는 증상이 갱년기 증상이다.
온몸이 다 쑤시는 증상
40대 후반~50대 초반에 많이 나타난다.
고로 40대 초반부터 대비를 해야 한다.
갱년기 증상은 평균 7.5년
그러나 80대 넘어서 죽을때까지 오는 증상이다.
안면홍조 발한 손발저림 신경과민 비만 요실증 두통 현기증 피로감 관절통 두근거림 질건조증 분비물감소 가려움증 성기능장애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악당
관리를 못하면 죽음까지 올수 있다.
< 대표적 증상 >
1.갱년기 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시상하부 체온조절 중추에 오류가 생겨서 수시로 열이 상승.
많으면 하루 20회까지 수시로 오르내린다
밤에 열이 나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고통
열을 내리는 방법은 혈관 확장으로 혈액량이 증가하여 피부밖으로 열을 내보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혈관에 무리가 되어 심혈관과 뇌혈관 이상으로 사망에 이를수 있다
안면홍조 12회 이상인 사람이 안면홍조 4번인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예방법은 여성호르몬 관리.
여성호르몬이 혈관을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하는데, 고혈압 유병률이 완경전 후 30배차이가 난다.
2.뼈가 시리고 쑤시는 증상
이는 골다공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를 방치하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 위험이 있다.
골다공증은 뼈를 파과하는 파골세포의 활성이 증가되어 뼈흡수가 촉진되어 뼈의 두께가 가늘어지는 질환으로 주로 에스트로겐 혈중 농도가 떨어짐에 따라 발생된다.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파골세포를 억제하지 못하여 조골세포 활성도가 감소하게 되면서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심해진다. 완경이후 10년동안 전체 골량의 50%가 감소된다.
골다공증이 심해지면 기침하다가 갈비뼈가 부러질수도 있다.
재앙적인 골절은 고관절 골절.
고관절 골절시 일반골절보다 사망률이 10배가 높고 자궁내막암의 발병률도 4배가 높다.
고관절 골절은 보조기가 없고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 2~3개월 동안. 고로 2차 합병으로 욕창, 폐기능 떨어져 폐렴, 당뇨, 패혈증으로 사망.
3.장운동 저하
갱년기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 갱년기 유산균( YT1 유산균)
에스트로겐의 발현을 도와서 소량으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의 활성화를 도와준다
골다공증에 도움이 된다
유익균을 올려주고 면역력을 올려주어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장은 최대 면역기관이다)
뚱보균을 줄여주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참고] 난자는?
사춘기 이후 생산되기 시작되는 정자와 달리 난자는 태어나기도 전인 태아 때부터 만들어진다.
완성된 난자는 아니고 훗날 난자로 자랄 수 있는 세포들인데 난모세포라고 하며, 태아 4개월째인 14주 때부터 원시난자가 생기기 시작해 700만 개, 태어날 때는 200만 개, 10대 초반 사춘기를 시작할 쯤엔 30~40만 개로 줄어든다.
즉 대부분의 난자는 난포에서 더 성장하지 못한다. 그나마도 난자로 배란되는 것은 평생 400개 정도이다. 한 번에 수억 개 생산되는 정자와 달리 난자의 배란은 한 달에 1개만 되기 때문이다. 난모세포가 있더라도 나이가 중년이 넘어가거나 건강이 나쁘거나 스트레스가 강한 상황이면 배란하지 않는다.
💐 많이 배워서 갱년기를 이기고
반평생 남은 인생 건강하게 삽시다.
첫댓글 yt1유산균 급 궁금해지네요
40대 초반인데 갱년기 대비 건강 챙겨야겠네요. 건강은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니까요.
갱년기 심하게 겪었습니다
저도 충격을 받으니 관리하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호르몬을 이길수는 없더라구요~~
참고할께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깨달아지는 요즘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갱년기~~홧팅
퍼갑니다.ㅅ.ㅅ
저도 블러그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석류즙 먹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