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벙개 화전벽화마을 출사 후
거의 10여년 만에 물어 찾은 칼국수집 <너른마당>
그땐 ㅁ자 형태의 기와집 마당에서 구워주는 녹두빈대떡과
오래된 장독에서 우러나는 깊은 항아리장맛이 그리움이었던 칼국수
지금은 위치도 약간 700여m바뀌고 규모도 칼국수집으론 어마어마
거의 시립박물관 수준의 너른 정원을 갖춘, 주메뉴가 오리밀쌈으로 바뀌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의 발걸음에 반가운 곳이었어요.
더구나 그우사와 함께 하니...
첫댓글 너른 마당을 너른 정원으로 바꾸어야 할 것같아요.ㅎ
그림으론멋진한상을받고싶은한식집을연상케하는군요.풍경이참좋습니다,어딘가요?
첨엔 비~~~싼 한정식집인 줄 알고 쫄았지요.ㅎㅎ
물김치랑 빈대떡이 아주 맛나게 나왔네요.마당이라고 하기엔 넘 크다는거 인정합니다.ㅎㅎ
역시 이집은 곁두리 음식인 빈대떡을 사람들이 잊지 못하더군요.ㅎ
어딘가요?못진곳이네요
고양시였을 겁니다. 삼릉입구요.
달달하고 새콤할 것 같은 물김치 한 사발 들이키고 싶어요^^제가 속이 답답해서..ㅋ연꽃이 필 때 가보면 좋겠네요
연꽃밭도 웬만한 박물관 규모였어요.ㅎㅎ
칼국지집이 운치있네요칼국수 마니아 언젠가 찾아 가볼랍니다그우사와 함께...
그러게요. 기와집에서 할 때 손님이 바글거리더만요굉장히 번창해 있더군요.ㅎㅎ
깊은곳에 숨겨진 보물을 구경하는 느낌입니다 도시속에도 요런 식당이 있군염
도시를 좀 벗어나 농협대학과 삼릉 사이에 위치해 있었던 것같아요.
감이 맛있게 보입니다..ㅎ
올해는 감이 풍년이라 실컷 먹고도 남을 지경입니다.ㅎㅎ
옛집에, 종감 나무가 있는 정감가는 집에네요.....ㅎ
그 앞에 돼지다리가 주렁주렁, 하몽이가 되어 가고 있더군요.ㅎㅎ
칼국수 넘 맛났어요 ~ ㅎㅎ 담에 또 먹고 싶어요 ^^
여름에 연꽃 찍으러 가고 싶어요.ㅎㅎ
감이 탐스럽습니다
키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어요.ㅎ
첫댓글 너른 마당을 너른 정원으로 바꾸어야 할 것같아요.ㅎ
그림으론멋진한상을받고싶은
한식집을연상케하는군요.
풍경이참좋습니다,
어딘가요?
첨엔 비~~~싼 한정식집인 줄 알고 쫄았지요.ㅎㅎ
물김치랑 빈대떡이 아주 맛나게 나왔네요.
마당이라고 하기엔 넘 크다는거 인정합니다.ㅎㅎ
역시 이집은 곁두리 음식인 빈대떡을 사람들이 잊지 못하더군요.ㅎ
어딘가요?
못진곳이네요
고양시였을 겁니다. 삼릉입구요.
달달하고 새콤할 것 같은 물김치 한 사발 들이키고 싶어요^^
제가 속이 답답해서..ㅋ
연꽃이 필 때 가보면 좋겠네요
연꽃밭도 웬만한 박물관 규모였어요.ㅎㅎ
칼국지집이 운치있네요
칼국수 마니아 언젠가 찾아 가볼랍니다
그우사와 함께...
그러게요.
기와집에서 할 때 손님이 바글거리더만요
굉장히 번창해 있더군요.ㅎㅎ
깊은곳에 숨겨진 보물을 구경하는 느낌입니다 도시속에도 요런 식당이 있군염
도시를 좀 벗어나 농협대학과 삼릉 사이에 위치해 있었던 것같아요.
감이 맛있게 보입니다..ㅎ
올해는 감이 풍년이라 실컷 먹고도 남을 지경입니다.ㅎㅎ
옛집에, 종감 나무가 있는 정감가는 집에네요.....ㅎ
그 앞에 돼지다리가 주렁주렁, 하몽이가 되어 가고 있더군요.ㅎㅎ
칼국수 넘 맛났어요 ~ ㅎㅎ 담에 또 먹고 싶어요 ^^
여름에 연꽃 찍으러 가고 싶어요.ㅎㅎ
감이 탐스럽습니다
키보다 높은 곳에 있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