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 국민들만은 해낼 수 있습니다. MBC 시청률 0%에 도전합시다~!!!
▶ 1인 시위를 계속하는 문제가 내부적으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시위에 참여하실 분들은 "1인 시위 참가자 등록 게시판" 3번 글을 참조해주십시오.
▶ PD수첩 관련자에 대한 개인 인신공격성 글은 자제합시다. 심한 글은 토론없이 삭제 중입니다.
이의를 달거나 삭제 후 또 발견시, 그 즉시 강퇴조치 중입니다.
▶ 업무량 폭주 때문에 대화로 풀 시간이 전혀 없사오니 모든 사안에 대하여 운영자 뜻에 적극 협조 바랍니다!!
[11월25일 소식]
회원님들께 보고드립니다.
어제는 황우석 박사님 기자회견 장소에 있다가 너무너무 억울해서 도저히 집으로 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의도 mbc 사옥으로 찾아가 생전 처음 1인 촛불 시위라는 걸 해봤습니다.
감기 중인데다가 날씨도 춥고 몸살기운이 있어서 힘도 무척 들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또 있으면 그 때는 의자에 앉아서 시위해야지...얌채??!^^;; )
그러나,
많은 분들이 차 타고 지나가다가 잠시 서서 박수를 쳐주기도 하고 손을 흔들어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정말로 멋쟁이 우리 국민들...! (일부 언론은 빼고)
또한 여러 회원님들은 뜨거운 유자차 커피 등을 들고 나오셔서 격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집에 들어와 보니 새벽 5시.
제가 없는 동안, 어제 하루, 난자 기증 신청을 해주신 분들이 자그마치 156분이나 되셨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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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소식]
{특보}---쥔장인 빈주님, 저 고운, 그리고 중전님은 지금 기자회견장에 나와 있습니다.
◎ 기자회견 5분 전, 박사님께서는 정신이 없으셨을 텐데도 저희들만 특별히 사무실로 부르셨습니다. 박사님은 침울한 표정으로 저희들 두 손을
꼬옥 잡아주시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짧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소리는 평소의 박사님 답지않게 잘 안들릴 정도의 아주 조그마한 목소리셨습니다.(약 30초간 만나뵌 것 같음)
한편, 무척 놀라운 것은 박사님의 컴퓨터 모니터가 켜져 있었는데 우리 카페에 무궁화꽃 190송이가 활짝 핀 화면이었습니다. 등줄기로 전률이 흐를 정도로 대단히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박사님께서는 마음이 괴로우실 때마다 잠시잠시 우리 카페의 무궁화 꽃을 보시면서 많은 생각과 함께 위안으로 삼으셨던 것 같습니다.
아~~~! 황우석 박사님!!!
젠작에 우리 국민들이 박사님께 무궁화 꽃을 드렸어야 했는데...
아~~~!
박사님, 우리들의 무지를 용서하십시오!
◎ 와~! 신기하게도 황우석 박사님 회견이 막 시작되려는 순간(1분 오차도 없음) 드디어 200송이의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또 소식 전해올리겠습니다. 같은 건물내 도서관 컴퓨터에서 '고운'이 급하게 전합니다.(지금 오후 2시14분. 아직도 기자회견 중이십니다.)
♣우리 카페에서 자발적 "난자 기증 운동"이 세계 최초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갖고계신 님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산업스파이 섀튼★★★
감언이설로 우리를 현혹하던 미국의 "제럴드 섀튼!"
결국 산업 스파이의 본색을 드러내다. ㅉㅉ 불쌍한 유대産 미국인...!
여우 같은 '섀튼'은 2년 가까이 세계 최고 수준인 황 교수님의 배아 줄기세포 배양 기술 노하우를
모두 전수받아 기술 축적한 후, 무리하게 주도권을 잡으려고, 특허권을 확보하려고, 시도하다가 뜻대로 안되자
윤리문제를 내세우며 배반한 것입니다.
배후에는, 겉으로는 윤리 문제를 내세우며 뒤로는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두 얼굴 지닌
미국 정부가 도사리고 있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한 곳에서만도 줄기세포 연구에 3조원을 투입 중입니다.
상상이 잘 안가는 이 어마어마한 연구자금을 왜 투입할까요?
'네이쳐' '사이언스'지는 잡지사 주제에 건방지게 내정간섭 까지 서슴치 않으며 황 교수님 깍아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의 손으로 황 교수님을 희생양으로 몰고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야말로 미국 등, 힘쎈 나라들이 학수고대 하며 바라고있는 "노림수"인 것입니다.
후손 대대로 가슴치며 후회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합심해서 황우석 박사님께 힘을 모아 드립시다.
★★★한심한 MBC PD수첩팀★★★
황 박사님께서는 기회가 한번 밖에 없으므로 한점 숨김없이 밝히겠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특종에 눈이 먼 MBC PD수첩팀은 여론조사를 당위성의 방패로 내세워 국민들의 관심을 호도하고는
박사님 보다 이틀 앞서서 재빨리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섀튼 교수가 배반한 작금의 세계 과학계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세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박사님으로부터 흠을 잡기위해 모두들 혈안이 돼있습니다.
그런데도 PD수첩팀은 박사님이 국제적으로 곤경에 빠지게 되는 것에는 전혀 관심 없었던 것입니다.
박사님께서 자발적으로 발표하실 수 있는 모양새 좋은 기회를 MBC가 초 치듯 송두리째 앗아갔습니다.
그것도 KOREA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자기나라 언론들이 말입니다.
전세계인들이 이 꼴을 보고는 "저희들 끼리 잘 한다."며 코웃음 쳤을 것입니다.
오로지 자신들을 내세우기 위한 특종! 특종! 특종!
타켓이 천하를 흔드는 슈퍼스타 황우석이니 잘만 편승하면 대박이 날 것만 같아
당대 최고의 테마라는 생각밖에 없었겠지요.
선진국이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MBC 같은 이런 얼치기 정신상태로는 언감생심입니다.
후진국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MBC, 프레시안 등, 황색 언론사들!
그릇 크기가 그것 밖에 안되는 이런 자들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이끌고 간다는 것이 큰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게 약삭 빠르게 방송을 하고나니까 속이 좀 시원하십니까?
특종(?)을 터트리고 나니까 명성에 도움이 좀 됐습니까?
MBC의 단세포들이여! 정신들 차리시기 바랍니다.
이 세계화 시대에는 국가간 더욱 첨예하게 대립되는 국익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 그 누가 돈을 받고 나라를 팔 수 있답니까? 매국노가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속 없는 짓일랑 이제 그만 하십시오. 그리고 이 자랑스러운 여인들의 행렬을 보십시오.
이 시대의 조국을 지키는 독립군 전사의 비장한 모습으로,
곤경에 빠져있는 황우석 박사님을 돕기위해,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난자를 자발적으로
흔쾌히 기증하려고 막연한 두려움과 쉼없이 싸워가면서도 끝없이 줄서고 있는 대한민국 여인들의
이 장엄한 행렬을 보고 잠시나마 부끄러워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그 짓 개 못주겠지만...
[회원님들께: 이 글을 퍼다가 전국 방방곡곡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적극 유포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박사님이 재벌 되시려고 이 고생을 사서 하고 계시는 거겠습니까?
곤경에 빠지신 황우석 교수님을 우리의 작은 힘으로 도와드립시다!!
♥스너피야! 너도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지? 이젠 걱정마! 이렇게 우리 국민들이 네 곁에 있단다! ♥
♥운영자 아저씨는 너무너무 감격스러워서 또 이렇게 소리내 울면서 타자를 치고있단다. 난 온종일 눈물만 흘리고 있는 바보 아저씨야~♥
♥무궁화 100송이 때의 모습!!♥
◈2005년11월23일 오후1시 07분은 인류 역사상 그 유래가 없는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성스러운 자발적 난자 기증 행렬이 100명을 돌파했습니다. 우리 다 함께 기뻐하십시다.
황우석 교수님께는 천군만마의 힘이 되실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성 여러분! 정말 눈물겹도록 존경스럽습니다!
♣떠오른 글♣
▶우리 모두 박사님께 힘을 모아 드려요~~ [은빛요정]
▶우리집 강아지가 웃었어요.^0^ [유니]
▶전 어떤 말을 듣더라도 교수님을 믿습니다. [아이]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주십시오.[고운비치볼]
▶황우석 박사님 힘내세요. 저희 모두들 위해서요.[작은별]
▶저 같은 사람도 가능하다면 실험용으로 제공하고 싶습니다.
나이 먹어 폐경될 때까지요. 그리고 20대 초반의 두 딸도
설득해 놓았습니다. 언제고 (난자)기증 희망합니다.[중전]
▶새튼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다니... [여 명]
▶저 또한 제 것이 쓰일 수 있다면 기꺼이 기증하겠습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난자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 [비비]
▶새튼교수님. 우린 당신에게 실망했습니다. [재서니짱]
▶숙주나물은 맛이나 있지. 이 인간은 어디다가 쓴대여!~ [베드로사랑]
▶황우석 교수님! 힘내십시요! 국민들이 당신을 지켜줄 것입니다! [나한테잘해]
▶황수석 교수님. 절대 실망하지 마세요. 그딴 상대할 가치가 없는 인간
하나 때문에 기죽으시면 안됩니다! 저희들이 있잖아요^^[사랑의멜로디]
▶죽 쒀 개 준다더니.. 참 속상해서. 뭐 저런 인간들이 있는지.[박혜원]
▶연구에 있어 섀튼의 이탈은 분명 전력손실이지만 치명타는 아니잖아요?
힘내시고 빨리 추스리세요.[cheungee]
▶약삭빠른 미국 의사들에게 당하지 않게 눈 크게 뜨고 황박사님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 뭔 짓을 할지 몰라요.[cnan]
▶새튼 배 좀 아파보라고 황우석박사님 더욱 힘내시어 뽄때를 보여주세요~ [dolcea]
▶당신의 손끝에서 사랑이 피어납니다. 당신의 사랑이 우리 세상을 환
하게 비춥니다. 잊지마세요... 항상 우리가 있다는 걸...[더큰사람]
▶난자 기증하렵니다. 분통터져서 못살겠습니다. 황교수님 힘내시구요.
이 위기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것입니다.[은아네]
▶(난자 기증) 이보다 더 큰 애국이 또 있을까요. 모두 힘을 모아 응원합시다~ [남이]
▶아름다운 분들이 모이셨군요... [불이]
▶미소가 아름다운 눈물되어 난자를 기증하고파요 [아름다운미소]
▶저역시 교수님의 위대한 업적에 한알의 밀알이 되고자 합니다. [하얀새]
▶ 아직 만 18세 안됐는데.. 저도 기증할 수 있을까요? [스치듯안녕]
▶난자기증운동에 관한 뉴스를 보고 한걸음에 왔습니다[In_u]
▶"제발 저를 흔들지 말고 내버려두라."고, "가정까지 외면하며 연구에 온힘을 기울이는데
제발 흔들지 말아달라." 는 박사님 말씀에 눈물이 날려했습니다 [하얀날개]
▶배달민족의 힘은 어머니의 힘입니다,난자기증에 앞장서시는 여성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바람의 아들]
▶박사님이라면 제 난자를 드려서 그냥 버리신다고 해도 저는 기증하겠습니다.
왠줄 아십니까? 그만큼 믿기 때문입니다. 박사님 힘내십시오. 화이팅!! [크게살아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저는 죽기전에 난자를 남기겠습니다. [어리버리2]
▶(난자 기증 못해서)오늘처럼 제 나이가 많음에 슬퍼지는 날이 없습니다 ㅠ.ㅠ [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