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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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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식 경남. 부산 기 행 록 (紀 行 錄)
대머리 추천 0 조회 243 08.11.09 22: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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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0 01:00

    첫댓글 부지런한 대머리님 동기회일로 정력 넘 많이 소비하는건 아닌가요? 이영자 이름 많이 들먹여서 기분 상종가네요. "물결춤춘다" 도 이영자가 시작했다오.패품이용한 것도 한 건수가 되남요? 실은 여행때마다 빈손으로 가려면 왠지 허전하고 뭔가 손에 들려 보내고 싶은 마음이라서 한 짓인데.., 다음에는 무엇을 만들꼬 숙제라예. 어쨋거나 저쨋거나 우리 동기 활기차서 큰 행복인듯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 08.11.10 11:20

    메밀꽃이여! 그대가 있어 우리 동기들은 행복하다오. 참석 못한 죄로 더욱 감사드려요. 회장이며 정태를 비롯한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 일주일 후 깁스를 풀면 마음 같아서는 펄펄 뛸것 같지만, 또 얼마간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니 아득 하외다.

  • 08.11.10 13:45

    이번 여행에 "할라꼬"사건은 없었나? 이실직고하렸다. 첫날밤 부곡온천에서 잠은 잘 주무셨는가. 듣건데 자다가 "거식이" 배위에 "거식이"가 "거시기" 하였다면서. 아뿔사!! 탈이 없어야 하는데. 혹여 한 달뒤 ㅅ,ㅂ,인과 들락거리는 친구가 있다면, 그건 좋은 일인가 ? 아니면 눈물의 씨앗인가? 그것이 햇갈린다.

  • 작성자 08.11.12 10:07

    이번 여행 시 화두는 "객사"와 "횡사"였다네. 뭔지 모르겠는가? 지난달 사랑방 모임에서 나왔던 야그인디....꼭 아시고 싶으면 「웃음이 묻어나는 글」307번 "그것 하다가...."를 참조 하게나.

  • 08.11.11 12:45

    대머리님 한마디 만 하겠다. "고맙다."

  • 08.11.11 12:49

    메밀꽃님께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8.11.11 13:10

    안용진 건강은 어떤지 못난이는 문안을 가지 못해 미안해서 숨어들고 싶네. 친구들로 부터 전해 듣고는 안심을 하고 떠돌아 다니는 데만 정신 팔린 인간이라네. 용진이 미안 하이 댓글을 보고 활발한 모습 같아서 안심하네 사무실에 가면 만날 수있을까?

  • 08.11.11 17:30

    무사귀가 축하하며, 산천에서 묻혀 온 새로운 기를 살려 더욱 건겅들 하시게!

  • 08.11.12 09:31

    서울은 역시 서울 청춘들이 어울려 사는 특히 경상도 노총각과 노처녀들이 함께 한 여행의 멋을 즐기는 사람 사는 서울친구들을 보고 인생을 다시 한 번 느껴 보네, 대머리 님의 멋진 스냅사진과 적절한 설명에 나도 우리들도 함께 여행 잘 했다네.

  • 08.11.14 20:22

    나도 한 마디--- 나는 들었다. 나는 보았다. =가장 축복받은 여자. 얼굴 살이 안 빠지고 예쁜 여자. 엉덩이가 볼록한 여자, 앞 가슴이 아른다운 여자. 육체미가 아름답다고 엉덩이 흔드는 여자.. 하하야!!! 라고 큰 소리로 잘 웃는 여자. 홀로 잘 우는 여자- 행복한 여자. 축복 받은 여자--그 여자를 이번 여행에서 보았소. 보았어. ...그 여자는 바로 총무님 이 영자. ---산파 윤형선 올림---

  • 08.11.16 09:46

    허허 목사님이 못하는 소리 없데이, 오늘 또 천진 난만한 어린아이 되고 싶어서지 그렇다면 손한번 흔들어보지. 용용 죽겠지

  • 08.11.17 19:41

    내가 잘 못 썻나? 지울까? .내가 잘 못 썻다고,해도 , 그래도 ,그 여자는 웃을 꺼야. 그 여자는 순수하고, 잘 웃는 여자, 행복한 여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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