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빠릅니다. 이들을 처음 만난 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꽤 흘렀습니다.
그 때는 중학생, 고등학생들이었는데 이제는 벌써 대학을 졸업하고 어엿한 숙녀들이 되었습니다.^^
우리 동락교회 멋진 일꾼들입니다.
이들이 예쁜 아가씨로 자라주었습니다. 그리고 동락교회 교회학교 선생님들이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시골에 사람이 없다 없다 하지만, 참으로 귀한 일을 감당하고 있기에 동락교회가
더욱 빛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 10년즘 흐르면, 어린이들이 또 자라서 동락교회 선생님들 자리를 대신하겠지요.^^
10년 후면 뒷편에 보이는 소나무도 많이 자라 있을까요?
10년 20년 후에 우리 동락교회를 상상해 봅니다...
참으로 예쁜 미소들입니다. 바라고 원하기는, 이들이 동락교회를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잘생긴 신랑감들 하나씩 데리고 오면 교회가 엄청 부흥할텐데^^
앞으로 반드시 신랑들을 데리고 오길...
젊은 시절, 고향교회에서 봉사한 것을 영원히 기억하며.
고향교회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자매들이 되길 바랍니다.
왼쪽에서 6번째 사람 정말로 예쁘지요 아직도 20대 같지요? 참으로 귀여운 사람이랍니다.^^
첫댓글 부디 목사님의 기도가 이루어지길... ^^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선생님들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아~ 6번째에 앉은 선생님. 나도 잘아는 사람인데... 참 귀여운 분이지요 !!!
목사님~ 너무 강조하시는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