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을 보니 결국은 덕수초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을 지켰습니다..운동장 없는 학교, 학교앞에 큰 건물이 흉칙하게 서 있는 그런 반쪽 짜리 기묘한 초등학교로 될 사항을 막았습니다....
덕수초교 운동장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라는 단체에서 기념관 건립을 한다고 초등학교 운동장에 지으려다 반발에 부딪쳐서 결국 손들고 건립 계획을 백지화 했습니다...덕수초등학교 학부모회, 재학생들에게 박수 보냅니다...결국은 이겼군요.. 우리도 학부모, 특히 재학생(덕수초교 재학생들은 인터넷으로 어린 학생들이 여러 호소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총동창회 모두 힘을 합쳐서 우리도 이겨봅시다.. 금옥의 이름으로 함께 학교를 지킵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