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형 수능”인 7차교육과정 수능시험을 처음으로 치르게 될 현 고2학생들이 수능준비의 첫 번째 단계인 과목선택에서부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11과목중에서 최대 4과목을 선택하는 사탐영역과 8과목중에서 최대 4과목을 선택하는 과탐영역에서는, 대부분의 고2학생들이 수능시험이 1년 밖에 남지않은 현재까지도 확실하게 과목선택을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상태이다.
사탐과탐전문학원인 최강학원(www.cka.co.kr 원장 최강)에서는 <검인정교과서 주문>과 금년에 시행된 <10.1 경기도 교육청 모의고사><12.4 평가원 모의수능>< 7차 사설모의고사>와 <사탐과탐 전문 인터넷학원인 사이버하이스쿨과 최강학원의 수강신청>의 심화선택 과목 선택비율의 통계 현황과 7차 사탐과탐의 커리큘럼을 정밀분석한 것을 종합하여 7차 심화선택 사탐과탐 과목선택 “5계명”을 내 놓았다.
첫째:대세를 따라 리스크를 최소화하라
7차 첫 수능인만큼 난이도·표준점수등에 많은 변수가 있을 것이다. 다수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으로 대세를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둘째:학교수업과 연결하여 학습부담을 줄여라
학교에서 개설된 과목을 선택함으로써 내신준비/모의고사준비/수능준비를 삼위일체화 시켜야,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고 수험생의 학습부담이 줄어든다.
셋째:고난도과목에 집중하여 표준점수를 극대화시켜라
상대적으로 고난도 문제가 출제될 수 있는 과목은, 두배이상의 집중학습을 통해 그 과목에서 높은 표준점수를 얻어야한다. 단, 6차 선택과목의 난이도가 7차에 그대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넷째: 관심많고 자신있는 과목은 과감하게 선택하라
다른학생들이 어렵다고 기피하는 과목이라도, 평소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이 있었으며 내신시험이나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과목이면, 그 과목을 선택하여 최상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다섯째:지원대학·학과에서 요구하는 논술·구술 수험준비와 연결시켜라
지원희망하는 대학·학과에서 요구하는 과목을 우선 선택하고, 상위권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전공관련과목을 반드시 한과목 이상 포함시켜서, 논술·구술시험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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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과탐전문 최강학원(www.cka.co.kr 원장 최강)제공>>
지난 10.1 경기도 교육청 학력평가에서 인문계학생들은 <국사>과목을 집중선택하였으며(66.5%),자연계학생들은 <화학 1>과목의 선택비율이 가장 높았다(88.8%).과목별 만점자의 표준점수에 있어서는 인문계에서 <한국 근현대사>와 <법과사회>가 79점으로 가장 높고 <경제>가 65점으로 가장 낮았으며,자연계에서 <화학2>가 91점으로 가장 높고 <지학1>이 66점으로 가장 낮았다.
서울대에서 필수로 지정한 <국사>와 의·약학계열과 전공관련성이 높은 <화학>과목의 선택율이 높은 것은 충분히 예상된 결과였으며,인문계 선택과목인 <경제>는 6차에서는 어려운 선택과목으로 인식되었으나 만점자의 표준점수가 전체 11과목중 가장 낮은 점수를 얻어,7차에서는 선택과목별 난이도가 역전될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