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 9.4 오후 2시
천안동부교회 오후예배 인도를 위해 출발
유성온천역 주변에 파킹하고
느긋하게 내려갔더니
10분 후 전철이란다.
그러면 대전역에 53분에 도착하는데
12시 55분 기차를 어떻게 타겠는가?
2. 대전역에 하차하자마자
내리달려 2개의 계단을 오르고 나니
다리가 풀려 뛸수가 없었다.
그래도 이를 악물고 뛰어 올랐으나 3분전에 출발했다.
3. 다음 기차를 타고 간다는 연락을 천안에 하고
환불조치를 하고
다음 기차 입석표를 구입하여
올라갔더니
천안아산역에 마중나온 집사님이
급히 달려 교회도착하니
2시 12분이었다.
4. 기도중에 들어가
담임목사의 성경봉독 후
바로 시작하여 마치니
3시 45분이었다.
5.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4시경에 먹고
차 한잔에 담소하다가
4시 55분 기차로 대전으로 내려와
귀가하였다.
천안동부교회에서 책 30권 대금을 지원해 주었다.
첫댓글 긴장감 넘치는 하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