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구권역 7개 지점은 30일부터 대구시가 진행하는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시설 개보수 사업인 '사랑의 1000호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행사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 소유자, 세입자 중 쪽방, 장애인, 홀몸노인, 한 부모 가정 등의 노후 불량주택을 개보수하는 것이다.
1채당 200여만원을 지원, 도배, 장판, 천장, 보일러, 전기설비, 담장, 싱크대 등 생활필수시설을 개보수 또는 교체한다.
㈜이마트 대구권역 7개점은 총 7가정의 수리를 맡아 내달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참여한다
첫댓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