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벗꽃잎이
울려퍼질 이거리를 ~~
우우~ 여럿이 걸어요
오늘은 우리들도 젊은생도가 되는날이다~~
젊음은 사라져도
마음만큼은 여전히 우리는
20대이다~~♡
젊은그대~~~
우리는 문화교양학과 학생들^^ 다시못올
이 젊음을 누려보자~~
저 긴기둥에 써있는 한자는 이승만 전대통령의 글씨라 한다
콧노래 저절로 나오는 ~~
역쉬 콧바람이 최고다~~^^
우리들의 미래 소담터2학년들 ~~
여자생도와 사진한장 찰칵
그대들은 조국의 미래~~^^
3년을 함께한 학우들~~^^
귀한 인연으로 맺은 우리들~~~늘 함께해요
3학년~~~
2학년학우들~~~
벗꽃이 많이 졌어도 너무 이쁜길~~~♡
눈으로 음미하는 사계절의 향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 순간~~너무 예뻤다 아니 아름다웠다
노원구에 이런 귀한 공간을 길이길이 보전해주기를~~~
우리 선배님이자 해설가인 이은영 선배님 ~~만나는순간부터 넘 반가웠다
설명을 듣고있는 학우들~~^^
한국육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틀리트 장군의 동상 우리나라 육사4년제 정규사관학교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셨다
300명중 10프로인 여성이 이학교에 입학한다한다
입학과 졸업시에 1등에서30등까지 모두가 여성이라한다. 저맨앞에서 구령을 하는 여학생의 늠늠함에 내가슴이 띈다
생도들의 구령도 손짓도 모두 너무 멋졌다
제복입은 모습은 늘 신선하다~~
하나같이 밤톨처럼 잘생겼다~~부럽다 저들의 부모님이 ㅎ ㅎ
생도들사이에서 멋진 두분
우리들도 생도들과 함께
육군박물관 앞에서
육군사관학교 체험관에서 제복을 입었는데 살이쪄서
어찌하오리~~~
이제복은 겨우겨우 지퍼를 올리고 찍었다
어설픈 경례도 해보고~~ㅋ
제복을 입으니 모두들 벗을줄을 모른다
학습부장 황애경 학우~~
제복을 가장 멋지게 소화한 백옥기 총팀장님 오늘 최고!!! 베스트
사복만 입고 찍었는데도 찰떡이다~~~오우 !!!멋져
조영숙 팀장님~~
전경미 총총무님~~ 생도옷이 정말 잘어울린다
이지안 총무님~~어쩜 저리 날씬하신지 ~~반성한다
다들 넘 멋져요 ~~~
경례도 넘 멋지네요~~~♡
이연정학우님 ~~~넘 잘어울려요~~^^
이연정학우님~~귀욤긔욤
기정원팀장님~~멋져부러
전쟁시 입었던 갑옷들
박물관안에서도 열정이 넘치신 해설가님
육사생도들은 평생이곳에 이름이 남는다고 한다~~영광이겠다
곳곳을 열심히도 보신다
맨꼭대기층에 올라가니 저렇게 멋진 공간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든일정을 다하고 나오는데 생도들의 우렁찬 구호가 들렸다 ᆢ 우리들의 아들이자 이나라의 보배들
그대들을 응원한다~~♡
첫댓글 11기이은영 선배님해설과 더불어 소담터 재학생 육사 탐방..!! 시간 흐름이 아쉽기만 했어요
육사생도복장이 정말 잘어울리는 학우들~~
우린 자랑스런 소담터 귀요미 였어요
모두모두 감사한 happy day~~¡¡♡♡♡
육사생도들 사열하는 모습을
관람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그 별을 따셨네요~👍👍👍
별보다 고운 학우님들의 마음 속에
별 하나씩 담아온 소중한 추억,
소담터에서만 가능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