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ae Seong
대자연의 어머니
필:이해성
대지의 신 대자연의 어머님 품에서 태어나 대자연의 어머님 품어로 나 지금 돌아가고 싶어
내 영혼을 얼마 만큼 이나 갉아 먹고서도 아직도 못내 아쉬운듯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저 고층 빌딩들 숲속 어? 저렇게나 의기 양양하게 버티고 서 있을까
그래 그래 바쁘디 바쁜 내 의식주 생활을 위해 나 어?수 없이 내 영혼이 갉아 먹히고도 그래그래 남들도 다 그렇게살어 이해 아닌 이해하샴으로 모르쇄 했든
그래 그래 그래서 참 고달픈 인생아
어? 어? 가장 쉬운 일이면서 새상에서 가장어려운 일이겠지 대지의 신 대자연의 어머님 품으로 나 지금 시방 돌아 간다는 것이 어?어? 참 꿈결같은 새상이 아니겠어
산새들에 아름다운 사랑에 세레머니을 들어며 이름 모를 풀벌레 노래소리에 귀 기울이며 돌돌돌 흐르는 개울가 시냇물을 따라 어느 한적한 강가에 고단한 내 영혼을 내려 놓고 해와 달 별을 온 가슴으로 품으면서 내 뺨을 쓰루만지며서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비
그래 그래 나 그기서 고단한 내 영혼을 쉬게 하고 싶어 아니 아니지 난 아직 꿈이 있어 더 넓은 노을진 바닷가에서 불새에 춤사위을 보믄서 천국은 옛 여기있다 대지의 신 대자연의 어머님 품에 안겨 나 지금 죽지 않을 만큼 그대를 사랑 하겠노라고
그래 그래 그대를 사랑 하겠노라고
그래 그래 거것이 나에 꿈 아닌 꿈인걸 그래 그래
참 야무진 꿈 아니지 않나 응~~ 그래 그래 . .
통영
20014년6월30일 월요일 흐림 이해성 LEE HAE 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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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루스카이 원문보기 글쓴이: 블루스카이
첫댓글 어머님의 품을 노래했는데 자연은 없고 왠 쥐가 이렇게 이쁜거여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