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펍이나 바에서 무대를 빛내는 가희가 그려지는 클래식한 느낌의 노래네요.
안정적인 박자감이 무슨 왈츠 같기도 하고... 잔잔한 게 수목 미니시리즈 엔딩곡 같기도 하고...
주저리주저리 아무 이야기나 늘어놓았지만, 올해 케이의 노래 중에서 이만큼이나 케이의 맑고 고운 음색을 잘 보여주는 곡이 또 있을까 싶은 노래입니다. 연가 너무 좋아요!!
요즘 켕스트가 유성우처럼 쏟아지던데 정말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많은 노래 들려주시길 ㅎㅎ 케이님 항상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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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Kei
케이님~ 케이님~ 연가 너무 좋아요!
Can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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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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