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간밤 잘 쉬셨나요?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서울 기온 - 1 ~ 11도 분포, 당분간 꽃샘추위는 없겠으나 일교차 크고 바람 많이 부니 건강조심 하시길~~!!
■ ♢ 대한민국, 憲法의 명령 앞에 서다, 오늘 11시 탄핵심판 선고, 정치·종교·법조계 "헌재 판단 존중", "어떤 결정 나오더라도 승복하고 국민화합에 힘 모아야", "결과 수용이 민주주의… 정치인들, 통합 위해 역할하라"
♢ 인용땐 野 경선 바람몰이, 기각땐 與 보수규합 세몰이.. 탄핵심판 운명의 날, 숨죽인 여의도, 시나리오별 대선구도 분석중.. 압도적 인용 땐 정권교체론 탄력, 기각 땐 완전히 새로운 판짜기..
■ ♢ 오바마와 거꾸로 가는 트럼프… 시리아에 美軍 급파, 달라지는 미국 중동정책 기조, 정규 지상군 시리아 투입은 처음, 오바마 땐 군사 고문단만 파견, 트럼프 "IS보다 독재자가 낫다", 아사드 정권 묵인, 러와도 협력, IS, 본거지 락까에서 수세 몰려 이라크 모술도 곧 빼앗길 전망
♢ 中외교부,'김정남 가족대피' 中지원설에 "모른다" 모호한 답변, "말레이시아서 추방 강철 北 대사 베이징서 귀국 대기중" 확인
■ ♢ 은행안녕 에서 밀려난 취약계층, '풍선효과'에 1월 저축은행 가계대출 약 1조 급증, 사상 최대, 금리 부담 커져..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도 2월에 2조9천억원으로 확대
♢ 최대 464배 중금속 범벅 유치원, 우리아이 교실은 괜찮을까,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4% 벽·마루·창틀서 기준치 초과 검출, 환경부, 오늘 위반시설 명단공개
♧ 中 사드 보복 ♧
♢ "오늘도 30室 예약취소, 내달엔 中관광객 아예 못볼듯", 수도권 소형 호텔들 사드 타격, 산업계 전반으로 피해 확산, 제주관광 하루 11만명 예약 취소, 中크루즈 6월까지 한국경유 불허, 중국인 발길 끊긴 사후면세점 문 닫는 곳 늘고 매물로도 나와.. 식품수출업체 12곳 중 5곳 "깐깐한 검사 등 무역 보복 시작", 정부의 中농식품박람회도 보류
♢ 中롯데마트, 홈페이지 운영 중단, 그룹 "중국시장 철수는 전혀 검토 안해", 롯데 피해 갈수록 커져.. 과실·탄산음료 현지 통관 중단,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선 이달 초부터 롯데제품 판매 안해
♢ 사드보복·反韓운동… 中서도 자성의 목소리 "사드가 뭔지도 모르는 이들, 불매운동 강요는 비이성적", "北·美 사드책임 큰데 왜 한국·롯데만 때리나", '한국 때리기' 앞장서온 中 글로벌타임스, 소수 목소리 소개, 비판론 소개
♧ 한국 추월한 日관광산업, 일본 찾은 관광객 4년새 3배 증가, 한국에 관광객 357만명 뒤지던 일본, 이젠 680만명 앞서.. 日, 작년 외국관광객 2404만명, "한국 백화점서 8만원 받는 샴페인, 일본 편의점선 5만원, 밥값, 술값, 골프비도 저렴", 대지진·불황 이기고 '관광 입국', 정부 "일본에 와서 돈 쓰게 하라".. 엔저 효과에 비자 완화·면세 확대, 시골역 가도 한국·중국·영어 병기
♧ 고령자 맞춤 의료서비스가 없다, 노인 의학 전문의 필요, 약국 찾아 삼만리, 거동 불편한 어르신, 병원서 약 타게 해야.. 손질 필요한 제도들, "재택 진료 활성화 위해 의사 왕진 건보서 지원을".. 노인환자의 천국 스페인, 공립병원에 노인 전문醫 상주, 환자 집으로 찾아가 진료까지
♧ 대법 "판사 부당人事 논란 진상 조사", 법원 내부선 의혹 제기, "사법개혁 학술대회 축소 지시 안듣자 인사조치 한 게 아니냐", 일각에서는 사법부 수뇌부 교체기를 앞두고 불거질 수 있는 법원 내 '보혁 갈등'의 조짐이 아니냐는 시각
♧ LG전자 이어 삼성전자도… 美가전공장 부지 선정 '초읽기', 월스트리트저널 "5개州와 협상", 업계 "세탁기 공장 가장 급하다"
♧ 철강 '소프트 마케팅', 일반인에 제품 광고, 새 수요 찾기 위해 마케팅 강화, 포스코, 솔루션 마케팅 집중, 초고강도강 '기가스틸' 광고 준비, 현대제철, 마케팅사업부 신설, 내진 철강재 브랜드 공모전 열여.. 동국제강 컬러강판 '럭스틸', 특화된 제품 개발해 시장 확대
■ 단신 뉴스 ■
-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3주새 160만명, 1차 마감
- 교육부, 대학 입학정원 2021년까지 5만명 축소
- 서울대, 연구 뛰어난 교수에 '3년 안식년', 매년 20명 포상도
- T맵, 정밀주소 검색기능 도입, 아파트 동까지 안내
- '둘리'의 만화가 김수정(67)씨 소설가로 등단
- 울산 반구대 암각화, 높이 65m 둑 쌓아 보호
- 신한사태 6년6개월 만에 일단락, 재발 막을 해법은 아직..
- 쪼그라드는 주류시장, 하이트진로, 신입시원도 희망퇴직
- 샴푸·치약·피부 세정제… 수출 효자된 목욕용품
- 현대重 변압기, 美서 반덤핑 관세 폭탄 3%→61%
- 러 캄차카 화산2곳 동시 분출, 화산재 퍼져 항공운항 위험경보
- 트럼프그룹, 중국에서 이름 딴 상표 38개 등록
- 이라크 예식장, IS 자폭테러로 50여 명 사상
■ 탄핵정국 관련 ■ ♧ 오늘 탄핵심판 선고
♧ ♢ 경찰 9600명이 헌재 에워싸… 태극기와 촛불, 막판 勢대결, 120개 중대 배치, 100m 밖까지 차벽, 72시간 비상체제 돌입, 탄핵 반대측- 일부는 텐트 치고 철야 농성, 참가자들 오전부터 속속 집결, 탄핵 찬성측- 헌재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도… 저녁엔 광화문~헌재 앞 행진
♢ 헌재 "저희는 입이 없다"… 재판관들, 탄핵심판의 5쟁점 & 결정문 초안 회람, 선고 하루 앞둔 헌재, 극도의 보안, 청사는 내외신 기자들로 꽉 차… 추첨 통해 일반 방청도 허용
♢ 대통령도 대선주자도, 침묵의 기다림, 정치권은 말조심, 행동 조심, 문재인·안희정·안철수, 일정 잡지않고 "차분히 결과 기다릴 것", 유승민 "기각땐 정치적 책임질 것" 남경필도 "헌재 판단 존중", 이재명은 "바른길 아니면 촛불 더 높이"… 親朴 일부, 불복 시사
♢ 종교계, 승복·화해 촉구 성명, "탄핵심판, 미래 여는 시작이 되게 하자", 조계종 "사회 성숙해지는 계기로", 한기총 "승복이 법치주의 기본", 천주교 "불복은 파국 향한 질주"
♢ 朴대통령, 참모들에게 "차분하게 지켜보자", 선고 앞두고 별도의 메시지 안 내.. 靑 "탄핵, 인용땐 삼성동 사저로", 황교안도 오늘 공식일정 안 잡아
♢ 시민들 반응, '하늘의 별따기' 방청권, 인터넷 한때 마비, 경쟁률 796대 1, '역사의 현장' 헌재 가자… 가게 문 닫고, 월차 내고, 상경도.. '탄핵심판' 생중계 보자, "보여달라"는 학생 탓에 교사들 곤혹, "TV 생중계 보며 치킨 드세요" 배달음식점들 오전부터 영업, 결과 놓고 내기하는 사람들도
♧ 문체부 ‘블랙리스트’ 배제 사업에 85억원 긴급 편성, 문학, 연극, 영화 8개 사업 새로 추진, 작품 심사에 참관인 참석, 투명성 제고, 공무원 정치적 중립, 행동강령 개정, 책임자 처벌없는 '블랙리스트' 대책에 업계반응은 '싸늘', 문화예술인들 "진상규명이 먼저, 핵심에서 벗어난 보상 정책" 비판
♧ 막오른 삼성 재판, 이재용측 "공소장 무효"… 특검 "아무 문제없다", 첫날부터 치열한 법리 논쟁, 특검
- "이재용, 최순실에 뇌물 제공 등 5가지 범죄 혐의", 이재용측
- "공소사실 모두 부인한다… 파견검사 재판 참여는 위법" 오늘도 일교차 크고 바람 많이 부는 날씨,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불금되시길~~^♡^
- 雲崗 복병학의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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