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우적강남(隨友適江南)
'친구(親舊) 따라 강남(江南)간다'는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하나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주석 : 여기서 강남(江南)은 중국의 양자강 남쪽을 가리킨다.
※ 출전 : 순오지(旬五志)
🍎 시사상식,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
'인류(homo)' + '100(hundred)'
의학기술 등의 발달로 100세 장수가 보편화된 시대의 인간을 지칭하는 학술용어
최빈사망연령(最頻死亡年齡)이란 한 해 동안 사망자 중 가장 빈도가 많은 나이를 말하는데,
1999년 당시 82세이던 우리나라의 최빈사망연령이 2017년 88세까지 증가하였다.
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2025년에는 약 90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최빈사망연령이 90세를 넘어설 때를 보통 '100세 시대'라고 지칭한다.
호모헌드레드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회 전체 각종 시스템의 변화가 요구된다.
특히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U-헬스 산업'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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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구분, 좇다 vs 쫓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좇다’와 ‘쫓다’를 구분하는 기준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혼란이 없도록 하고 있다.
그 기준은 ‘물리적인 공간의 이동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공간의 이동이 있을 경우는 ‘쫓다’로,
공간의 이동이 없을 때는 ‘좇다’로 처리한다.
가령 ‘그윽한 눈길로 그 사람의 시선을 좇았다’는 ‘이동’은 있지만 직접 발걸음을 떼서 옮기는 물리적인 것이 아니므로 ‘좇다’가 된다.
① ‘좇다’의 예
• 돈과 명예를 좇는 사람
• 부모님의 의견을 좇아 법대에 진학했다.
• 선구자의 뜻을 좇아가다.
② ‘쫓다’의 예
• 사냥꾼이 노루를 쫓았다.
• 숙제를 하자마자 친구들이 있는 놀이터로 쫓아갔다.
• 강아지가 고양이를 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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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 신곡(2023년7월10일) -- 기장 갈매기(새 앨범 '새벽'으로 발표한 6곡 중 하나)
3분50초...
https://youtu.be/IONYz6LNZgA
🥕 독일 작가,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1759~1805) 말씀
우리가 두려워하는 공포(恐怖)는 종종 허상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통을 초래한다.
🌈 자신을 축복하고만 살아도
/ 시인 성단 김동수(1947년생) 교수
살다 보면
자신을 축복하고만 살아도
행복은 덤으로 온다
겨울을 보낸 나무가
꽃을 피우듯이
기다림 속 자신을 믿고
추위와 찬바람을 이겨가며
꽃을 피우지 않는가
누군가를 사랑하듯이
자신을 사랑하며 축복하는 것은
자신만의 행복 속에 머물 수 있는
꽃밭을 만드는 것이다
그 안엔 꽃의 향기 같은
행복만 가득할 것이다
자신을 축복하므로
자신은 행복할 수 있다
이런 작은 마음가짐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세상이 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당신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물이니까요
⛳️ 쇼츠, 헤드던지기는 오른팔로 하는 것!
https://youtube.com/shorts/PpSgLvgt4Cs?feature=share4
♧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