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으로 이곳, 리더스 칼럼 코너에서 글을 쓰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품어온 장래희망의 꿈을 시험 합격을 통해 이루었고, 그때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었습니다.
하지만 꿈을 이룬 후의 현실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는 것이나, 꿈을 이룬 후의 삶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가 중요한 것이고, 인생은 지금이 모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머리와 함께 마음으로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고,
내 뜻대로 살기 위해서는 마음 껏 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이 시간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교나 가정에서 배운 것보다 돈이 인생에 주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돈의 힘” 이라는 kbs 다큐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돈을 뭐라고 부르던간에, 돈에 울고 돈에 웃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미국에 국한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 은행들을 국유화시킬정도로, 전세계 경제를 초토화시켰습니다.
돈이 우리의 삶에 깊숙히 개입하게 되었고, 은행의 지원으로 르네상스 운동이 시작되기도 하였고, 채권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갈리기도 하였고, 주식시장의 기반으로 대영제국이 일어섰고, 화폐가치의 붕괴가 프랑스 혁명을 초래했습니다.
고대부터 지금까지, 돈의 번영은 곧 인간의 번영을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시간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세상을 관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많은 분야도 그렇겠지만, 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이 부를 이루어왔고, 이루고 있고, 이루어 갈 것이라는 점을 발견하고,
그쪽을 공부하여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식을 선택할 때 가장 중시했던 점은
현재를 희생하지 않아야한다는 점이었고,
직장이나 가정에 충실하면서 부업으로, 그리고 소비를 나름대로 마음껏 하면서 소득을 창출 할 수 있었습니다. 근검절약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배웠지만 저의 인생에서는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돈을 인정해야만 하지만,
돈이 시간으로 환산되거나, 우정으로 또는 효도로 사랑으로 환산되는 등 가치와 의미로 환산되지 않으면 종이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경제적 자유를 이룬 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채워진 욕구는 더 이상 의미 없어지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돈을 추구하기에 앞서, 반드시 상한선을 정해놓지 않으면, 죽기 직전까지 돈의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수많은 부자들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쓴 방법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도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최초로 땅을 분양 받은 사람이 더 높은 가격에 팔고,
그것을 구입한 사람이 또 더 높은 가격에 팔고 또 팔고, 그것을 사서 건축을 한사람이 높은 가격에 팔고, 그것을 구입한 사람이 더 높은가격에 또 팔고, 그것을 구입한 사람이 보유를 하고 있는데, 전세보증금이 상승하여 수익률이 상승하고 또 매매가가 높아지는 과정을 보게되었고,
이 과정에서 최종소비자가 되지 않고 되도록 초기과정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를 형성해 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분양받거나 임대를 받는 사람의 돈이, 분양을 하거나 임대를 하는 사람에게로 흘러가는 구조를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자본이 많아야만 분양을 하거나 임대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이분야를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었고, 많은 분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까페에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계기가되어 저의 책이 출판되었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텐인텐이 저에게 주는 의미는 남다릅니다.
리더스 칼럼 코너에서 앞으로 이쪽 분야의 글과 함께 저의 전공분야의 글도 쓰겠습니다. 제가 출판 계약을 여러권 하였는데,
재테크쪽외에 다른 분야도있습니다. 제 전공은 영문학과 교육학입니다.
저를 소개하는 의미에서 그 전에 못보신 분 들을 위해 이전 글들 중의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모두가 추천하는 곳은 남의 떡이다.
누구나 원하는 곳은 내 손에 절대 들어올 수 없다.
그리고 내손에 들어오면 안된다. 비싸기 때문에 먹을 것이 적다.
물론 아파트는 만인의 연인이 되는 곳을 찾아야 했던 시기가 있었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수익률이 매매가에 반영되므로 모두가 높이 평가하는 것을 가지는 것은 위험하며, 아파트도 용인 동백이나 동탄등이 미분양 날 때 잡는 것과 모두가 인정할 때 잡는 것과의 차이를 느껴보면 알 것이다.
모두가 원 할 때 그 비싼 것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부자이고 잘 굴리며 유지하며 누리면 된다.
하지만 당신은 없는 부를 창출해야 하는 사람이 아닌가? 이미 상속 받아서 다가졌고 유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왜 평범한 눈으로 대중과 함께 움직이는가?
예를 들어 판교의 단독주택지를 구입했어도 많은 부를 창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정도를 구입할 눈덩이를 가진 사람이면, 다른 방법으로도 부를 쉽게 창출 할 수 있을 만큼 눈덩이가 이미 큰 경우이다.
내가 논하고자 하는 것은 눈덩이가 아주 작은 사람이 눈덩이를 크게 만들 방법이다.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으나 저 평가 된 곳을 찾아 시간을 기다려야, 부를 얻을 수 있다.
결국 미래의 가치를 사는 것이고, 시간을 사는 것이다. 누구나 원하는 곳은 이미 부자가 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며 나에게 부를 절대로 새로 창출해 주지 않는다.
가장 큰 부를 가져다 주는 것은 가장 저평가 되어있어야하고 저평가 인 상태가 지속되는 중에 가장 늦게 잡으면 더 금상 첨화이며, 나중에는 사람들이 가치를 높게 평가할 곳이어야 한다. 처음에 외면 받았던 수익형 부동산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안산이 그랬고, 수원이 그랬고, 평택이 그랬고, 화성 향남이 그랬다.
타인의 이목으로 부터의 자유는 돈과 시간으로부터의 자유도 앞당긴다. - 이것은 교육관과도 깊게 연결된다.
어디 사는 가를 중시하는 태도가 문제이다.
한 달에 100만원을 벌어다 주는 로봇의 가격은 얼마일까? 100만원은 2억에 대한 연 6프로 이자이기 때문에 월 백만원을 벌어다 주는 로봇은 2억이라고 볼 수 있다.
실재로, 서울의 수익형 부동산은 연 수익률 6프로 정도나 그 이하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하지만 서울에서 멀어질 수록 더 싼 가격에 이 로봇을 구입할 수 있다. 서울에서 아주 멀면 심지어 연 수익률이 20프로, 30프로 나오는 곳도 있을 정도이니 100만원 나오는 로봇을 5000만원에도 구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고,
이것은 사람들이 얼마나 사는 위치와 타인의 이목을 중시하는지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생활권이 지방인 분들 특히 호남지역인 분들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가 더 쉽다. 2009년도에 전남 목포 남악신도시(도청 소재지)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지를 70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었다.(나는 구입 못하고 지인에게 구입하게함) 지금은 1억 5000에 거래되고 있다.
또, 남악신도시 대로변 아파트 정문 앞 단독주택단지 입구 코너 마주보고 있는 땅, 한 곳에는 지어졌고, 10미터 앞 맞은 편 코너는 비어었다. 땅 값이 2억 1000이었는데 지어진 건물 1층에 농협이 4억에 전세로 들어와 있었다. 지인에게 사라고 했지만 사지 않았고, 지금은 무섭게 폭등하였다.
군산 수송지구의 단독주택지 가격의 역사도 살펴보면 정말 놀랍다. 나는 경기도의 변두리의 택지지구 중에서 삼성같은 대기업 직원인 아파트 수요층이 많은 곳이 아니라, 원투룸 수요층인 중소기업과 공장이 많은 곳을 가장 유망 한 곳으로 보고있고, 자녀교육은 다른 것으로 얼마든지 커버하고있다.
실재로 자녀를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학구”가 아니라 “부모의 손길”이다.
결국 경제적인 것과 시간적인 것이 사람의 여유를 만들고 부모의 손길도 만든다. 나의 교육관은 내가 이전에 썼던 글로 대신하겠다.
좋은 위치에 사는 것 그리고 타인의 이목에 인정 받는 것은 정말 부자들에게 내주자.
먼저, 지인에게 제작년에 상담해줬던 내용 부터 소개하겠다.
동아시아 통털어도 매우 명품 신도시인 광교 신도시의 44평 아파트(약 7억가까이 필요)에 청약을 놓고 세사람이 고민을 하였다.
세분 다 부부 합산 연봉 9000만원 정도로 똑같으며 두분은 자산 3억 정도로 수원에 살고 있었으며,
한분은 자산은 2억이며 병점에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였고, 저는 다음과 같이 답을 해줬다.
광교 아파트는 부자들의 것이므로 참아라. 시세 차익이 나더라도, 4억의 대출이자와 취등록세 등의 부대비용을 빼면 대단한 것이 아니며, 향남의 수익형 부동산을 소유하라고 말씀드렸다.
병점에 사시는 분은 임대아파트가 분양전환 직전의 경우에 있는데, 분양을 안 받고 광교를 청약한다고 하기에, 분양 전환 받으면 약 1억 정도의 차익이 있을 것이고, 부대비용 없는 1억이니 광교를 포기하라고 하였고, 분양 전환 후 매매로 실재, 9000만원의 차익을 얻고 수원의 3억대 아파트로 갈아탔다. (향남은 위치가 싫다고 했다.) 아무튼 이분은 현재 엄청 고마워한다.
한 분은 광교 아파트에 당첨이 되었다.
나머지 한 분은
화성 향남에 1억 8천만원하는 땅을 담보대출 1억 끼고 8천만원에 구입하였다.(68평) 그리고 공사비 3억 중 1억은 건물 담보대출로 상환한다고 하고 2억으로 공사를 하였다.(5000만 주고 공사하고 전세금 받아 상환할 수도 있다. 물론 2억 공사비는 한 번에 주지 않고 공사 진척상황에 따라 줍니다.)
총 4억 8천만원의 건물을 대출 2억을 끼고 3억 정도 들여서 건축하였다.(취등록세, 복비, 등기비, 대출 설정비등 2000만원 소요)
살고 있던 수원 아파트는 건축기간인 3개월 후에 비워주는 조건으로 매매하였고,
완공되자 3층에 들어와 살게 되었고,
주인세대 하나, 원룸 둘, 투룸 둘의 총 5가구(2층,3층)와 1층에 상가를 가진 건물주가 되었다. 현재 투룸의 전세보증금은 현재 9000만원이나 월세로 돌려, 월세를 싸게 1000에 70만원을 받고 원룸은 500에 40만원, 1층은 보증금 2000만원에 180만원을 받고 있다.
총 보증금은 5000만원, 월세는 400만원. 그리고 3층 거주.
그러면 광교아파트에 3억가지고 입주한 사람과 현금흐름을 7년간 비교하여 광교 아파트가 얼마가 되어야 이분 과 같은지 비교해드리겠다.
현재 이 건물 주위 이면도로 건물들은 7억 3000만원에서 9억 5천만원 사이에 거래가 되므로 8억 정도로 계산하면, 3억의 차익이 났다.
월세 400만원씩 7년 적금이면 4억이다. 여기서 대출 1억 5000만원(보증금으로5000상환)의 이자는 월 70만원이므로 7년 계산하면 7000만원
7년동안 건물값이 1원도 안오른다는 가정하에 6억 3000만원이 cash flow in 된다.
광교 아파트는 4억에 대한 이자 월 200만원씩 7년이므로 약 2억 정도가 cash flow out됩니다.
그러므로 향남 건물값이 7년동안 1원도 안오른다는 가정하에 광교아파트가 8억 3000만원이 올라줘야 서로 같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2년 사이에 투룸 전세보증금이 두배로 상승한 예와, 돈의 가치 하락,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로인한 자산 쪼개기를 통한 현금 창출의 추세로 볼 때 1원도 안 올라주기는 불가능한다. 땅 값도 향남은 매년 올라주고 있다. 2년 사이에 1억 8000천 하던 땅 값이 3억 5천이 되었다.
향남 건물이 1원도 안오른 다는 신빙성 없는 가정을 하더라도
광교 아파트가 7년후 최소 15억원이 되어야 같은 재테크를 했다고 할 수 있겠다.
예전 안산, 성균관대 앞 등은 예전에 소외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다르듯이 향남지구도 다를 것이라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제 주관적인 예상은 광교 아파트가 20억이 되어야 향남 신도시 건물과 같은 재테크라고 생각하며 7년간 돈과 시간적 정신적으로 누리는 자유는 명품 신도시에서 누리는 효용성을 상쇄 시킨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 시기에는(2009년초 향남) 돈 없이 건물을 소유하는 경우도 있었다.
5가구 입주하지 않고 모두 전세로 돌리고, 담보대출 받으면, 매매가 또는 땅값과 건축비를 넘어버렸다.
이러한 예는 선진국에서 일어난 일이 후진국에서 일어나듯이 서울에서 일어났었고 점차 외곽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2편에서 다룬 원리, 무이자 대출인 전세보증금의 상승과, 수익률의 상승, 매매가의 상승 그리고 땅값의 상승과 함께
돈 없이 단독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는, 이 점을 포인트로 기억해야한다.
안산은 10여년 전에 구축 원룸주택 건물이 3억, 신축이 3억 5천이었으며, 돈 없이 공짜로 등기 이전해 가주세요 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 10억이다.
평택 이충동 세계로 약국 뒤에 상가주택은 20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었고, 매매가가 2억 2천만원이었던 시기가 2003년이다. 2007년도에 7억했고, 지금은 아마도 더 올랐을 것이다.
2002년에 서울이 그랬다. 그리고 2009년 초에 화성 향남이 그랬으며,
2011년도에서 2013년 사이에 00지구와 00지구가 그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4필지를 올 초에 투자하였다.
선입견을 버리지 않는 한 가난 또는 평범을 버릴 수 없다.
원룸 관리의 잘못된 진실
사고가 유연하지 않고 단정 짓기를 잘하며 선입견이 많으면, 판단력이 흐리며 발전이 없다. 사고에도 부지런함과 게으름이 있다. 일상에서 접하는 것들과, 나의 선입관에 대해서도 그냥 단정 짓고 지나치지 말고 다른 면을 바라보려 하며 곰곰이 생각해보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반대로, 이러하더라 라고 단정을 지어버리고 사고를 중단하면, 다시는 그쪽으로는 내게 기회가 다가오지 않는다.
인생에서 모든 일은 머릿속에서 한 번 일어나야, 현실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원룸 주택은 관리가 어렵고 세받아먹기 골치 아프다.”
라는 말씀을 들으면 나는 정말로 기가 막히다. 공실이 날 곳인가 안날 곳인가를 고민한다면 정말로 이해가 가지만,(중소기업은 많으나, 주거지역이 적은 곳을 택하면 된다.) 관리가 귀찮다라든지 골치 아프다라는 말씀은 정말 어이가 없다.
예를 들어 방이 12개인 원룸주택이 있다고 치자. 보통 1년이나 2년을 계약하고, 이사 하고 새로 계약하는 시기는 보통 이사철 한두달 안에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12가구라 하더라도, 2년간 빼앗기는 시간은 몇시간이나 될까? 내 경험 상으로는 2년간 하루(24시간)미만의 시간을 빼앗긴다. 이것을 730일로 나누기를 하면 하루당 몇초를 빼앗긴 것인가?
“두 번 째 이것 저것 세입자가 수리해달라면 피곤하다.”
10년 넘은 건물일지라도 과연 무엇을 얼마나 수리해달라고 할 것이며, 이것도 하루로 나누면 하루당 몇 초나 될 것인가? 나의 경우엔, 철물점 사장님 한 분과만 거래를 하며, 세입자에게 전화 오면 전화번호 가르쳐 드린다. 그리고 고친 후 청구시킨다. 기껏해야 1만원 또는 2만원 안에서 거의 대부분 해결된다.
“ 세 안내고 속썩이는 사람 많다.”
사실 거의 없다. 백 명 중 한 명 이 있다손 치더라도, 보증금이 있으므로 제하고 주면 된다. 그리고 최소 몇 백이 되는 보증금을 안내는 동안 주인은 바보인가?
두 달 안내면 내용증명 보내고, 퇴거조치 준비하면 되는데,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일 년에 수 천만원에서 수억씩을 건물을 통해 버는데, 조금 손해보는 일이 생겨도 마인드 컨트롤 상의 문제이지, 수익형 부동산의 구조적 문제는 아니다.
“ 세입자가 집을 망치는 일이 많다.” 그럴 수도 있다. 그래서 보증금이 있는 것이고, 이사갈 때, 검사하고, 보증금에서 제하고 주면 된다. 걱정할 일이 조금도 안된다.
나의 어머님은 은퇴하셔서 원룸 건물 임대사업을 하고 계신다. 방의 수도 적지 않은 편이나. 등산 다니시고 취미생활 하신다. 이 세상에 이만한 직업은 없다. 이것을 힘들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아니면, 조금 손해보고 산다는 마음 수양이 안 되서 돈 몇 푼에 미친 듯이 아파하는 사람이다. 1년에 수 천만원 또는 수억원 벌고, 몇 십만원 손해본다 라는 마인드로 하면 된다.
“ 청소하기 힘들다”
참내 원.... 월 7만원이면 업체에서 청소 다 해준다. 오래 맡기면 월 만원 더 깎아준다.
절약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고의 부지런함이다.
근검 절약은 최고의 미덕이다. 하지만 절약과 저축만으로 부를 형성하면서 사고가 경직되고 게으르다면 참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물론 월급이 많다면 그럭저럭 살아갈 지도 모르나, 노후에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월급이 많은 직장은 대부분 정년이 짧고,
정년을 채운다 하더라도 평균수명 신장으로인해서 웬만한 부가 아니면 길고 긴 노후를 버티기 쉽지 않다.
차라리 절약의 습관이 형편없으면서 사고가 유연하고 부지런한 사람의 미래가 더 밝다.
미국 명문대 생들 조사내용을 소개하면,
명문대 생중에 집안이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대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돈을 안 쓸 것인가에 집중하고,
부자의 가정에서 자란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돈을 창출할 것인가에 집중하였으며 시간이 흘러 추적 조사했더니
후자가 더 윤택한 삶을 누렸다는 내용이다.
현재를 희생하는 삶은 미래를 위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사실 인생은 현재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바람직 한 삶의 방식은 아니라는 데에 모두가 동의하면 서도 그렇게 사는 것을 미덕으로 믿고 싶어 한다.
나는 총각 때, 아벨라를 100만원주고 구입하여 지금의 와이프와 전국을 주말마다 다녔고 저축을 못했다. 내가 돈의 소중함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와이프의 반대도 심했지만, 천 년 만 년 살 것도 아니고, 젊음은 유한하므로, 자신의 본성,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감수성에 예민한 날을 세워 풍요로운 감정으로 이 순간을 누리자고. 평생 한사람이면 혼전 순결을 어겨도 순결이다 라고 설득하고, 결혼 후에도 자녀를 가지는 시기를 1년 유예시키고 누렸다.
부모님 용돈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자녀교육에는 매우 후했다. 프뢰벨 세트 구입 1000만원을 놓고 1초도 고민하지 않았으며, 영어유치원 다닐 때, 개인 선생님을 7명 붙였었다. 피타고라스 수학, 가베, 오르다, 수, 한글, 체육, 피아노, 바이올린 등... 집에 와서도, 레스링, 팽이치기, 딱지, 숨바꼭질 등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놀아줬고, 현재 초등학교 다니는 시기에도 많은 경제적 시간적 투자를 하고 있다. 물론 나는 옷이나 차 등 타인의 이목의 속박으로부터 유발되는 소비는 절대 하지 않는다. 절약적이지는 않지만 전략적인 소비라고 할 수 있다. 또, 외식비용은 아끼지 않는다.
현재를 미래의 담보로 잡는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게 해 준 것은 내 사고가 게으르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0대 초반에는 경제와 부동산에 관련된 서적을 필기하며 읽었고, 책이 진부해지는 순간부터는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하여 내공을 쌓았다. 예를 들어 산책을 나왔다가도 상가주택이 있으면, 주인을 만나 보증금과 월세, 짓게 된 과정 등을 술 한 잔 사며 듣고 메모하였고, 아이들 뛰어 놓는 방방이에 애를 놀게 맡기고서, 방방이 주인에게 월 수입과 시설에 드는 돈을 여쭤보며 수익률을 계산해 보았다. 피씨방을 가서도 곰곰이 피씨방에 대해 잠깐씩 분석해보았으며, 택지지구의 단독주택지와 아파트의 지구별 연도별 상승 속도도 비교해 보았다.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상가로 백억 이상 부를 만든 사람들도 인터뷰 해 보았다.
그것이 나중에 다 내 것으로 소화되어, 내가 대출로 땅을 샀을 때, 방방이 시설 내 땅에 차려 프리미엄 받고 판 후 월세를 받아 대출금을 충당하기도 하였고, 외진 곳에 있는 내 건물 1층에 모든 사람의 미쳤다는 반대에도 불구하고(투 잡이고, 위치가 외져서) 피씨방 시설을 넣어 7개월 동안 순이익 1억을 벌고 팔기도 하였다.(물론 운영은 엉터리로 했고, 처음에 손님이 없었지만, 전단지와 현수막 1000만원어치 광고를 했으며, 위치가 학교 유해정화구역에서 201미터라 확신이 있었고, 월매출 2000을 넘기는 곳으로 결국 만들었다.) 2편에서와 같이 어머님 돈 2억으로 30억을 만들기도 한 것 등은 절약보다는 사고의 부지런함과 유연함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내 사고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지만, 여기저기 흩어진 자산이 합쳐지는대로, 더 이상 내 사고는 돈을 추구하는 데에는 에너지를 빼앗기지는 않을 것이다. 1편에서와 같이 약속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모든 것을 나에게 최적의 것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남들이 말하는 최선이 아니라, 나에게 적합한 최적을 향해 살아야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쪽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평생 타인으로부터 속박 당한다.
우리나라 문화는 서양 문화와 비교하여 중국이나 일본 보다도 심하게 속박적인 문화이다.
서양은 guiltiness(죄책감)과 내적 기준에 따라 움직이지만,
우리나라는 shame(체면)과 Group기준에 따라 살아간다.
그러므로 남과 같아지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배척당하기 일 수이며 서양에 비해 타인의 이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인생을 살아간다. 내가 캐나다 연수 갔을 때, 한국 상류층이 이민와서 죄다 음식점이나 슈퍼를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았으나, 하나같이 모두다 한국보다 행복하다 한다. 물론 초기 몇 년 향수병은 있지만, 그 고비를 넘기면 다시 돌아가 살 수 없다고 하면서 그 이유를 모두 Group문화로 꼽는다. 서양 사람들 옷 입고 다니거나 화장하고 다니는 것을 한국과 비교해보면 충격적인 차이가 있다. 차도 소모품으로 알고 차의 외관에 큰 신경을 안쓰는 사람들도 많다. 손가락질이 적다. 죄책감과 내적 기준에 따라 움직이고 차이를 인정하기에 손가락질이 적다. 음식 마지막 남은 것 서로 미루는 일이 없다. 먹기 싫다는 밥 혹시 체면 때문에 못 먹을까봐 더준다고 싸우는 일 도 없다. 친척이나 친구들 끼리 가다가 혼자만 아이스크림 사서 먹으면서 같이 걷는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죄다 사야한다.
하지만 나는 한국문화를 정말로 사랑한다.한국 문화의 장점이 정말로 많기 때문에, 타인의 이목이 주는 속박으로부터 까지 자유로우면 한국은 정말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이다. 인생은 한정되어있다. 허수아비 인생 살지말고, 내 본성이 원하는 내인생을 멋지게 살자. 내인생은 나의 것이다.
이러한 나 중심 가치관은 소비 습관, 제테크 방향, 자녀교육, 사는 장소 등 많은 것을 바꿔놓을 것이다.
지금의 나를 만든, 내 머릿속에 수십년간 쌓인 생각들을 7가지로 요약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1.
Don't forget that a person's greatest emotional need isto feel appreciated.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당신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2000년 코카콜라의 전 회장 더글라스 테프트의 신년사 중 -
나의 인생이 나만을 위한 삶이라면, 개나 되지의 삶과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나는 1초를 살아도 먼저 내 아내와 아들과 어머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여행을 다니는 것을 스스로에게 물었을 때,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어머님과, 아내와 아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고, 그들이 “ 이번에 너무 좋았어, 고마워, 죽어도 여한이 없어” 라는 말을 했을 때, 나 역시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행복했다.
나의 가치와 행복이 이러한 개념으로 상승되며 의미가 깊어진다.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의 방식으로, 한 사람 한 사람 또다른 타인에게 확장하여가고 있고, 그 과정이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죽어도 여한이 없다.
2.
Don't run through life so fast that you forget not only where you've been, but also where you are going.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진 말라 Life is not a race, but a journey to be savored each step of the way.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의 한걸음 한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 2000년 코카콜라의 전 회장 더글라스 테프트의 신년사 중 -
“내 아들의 미소가 눈가에서 입가까지 번지는 것을 음미할 여유조차 없다면...” 영시에 나오는 문구를 각색해보았다.
나는 원래 느리게 사는게 적합한 인간인 것 같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철도가 생기고 시간에 맞추는 삶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했고, 나에게 적합한 느리게 살 수 있는 삶의 환경을 노력해서 쟁취하였다.
slow food, slowcity, 등 느림의 미학을 알아챈 운동이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유럽에서만 몇 년 사이에 천만명이상이 귀농을하거나 부서이동 등을 통해 느린 삶을 선택했고 이들을 dowshift 족이라 부른다.
나 역시 이에 속하며, 조금더 조금 더의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 보다는 삶을 조금더 깊이 있게 통찰하고 음미하며 보내며 가치와 의미를 중시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욕망을 조절함으로 인해 생기는 “느림”! 그리고 이것이 주는 축복은 실로 놀랍다.
내가 욕망을 조절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더 고단수의 철저한 쾌락주의자인지도 모른다.
어짜피 달성할 수 없는 마약성질의 쾌락을 차단할 뿐이며, 지속적이고 질적인 쾌락을 추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나의 아이디는 스토아학파의 “아파테이아” 보다는 에피쿠르스 학파의 “아타락시아”가 더 어울린다.
3.
인생은 현재가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를 부정하는 형식의 삶을 살고 있는지 잘 살펴보아야한다. 이러한 성찰이 없다면, 인생을 다 날린 후에 깨닫을 것이며, 그때는 늦어서 후회해도 소용 없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잡히면 안된다. 예를 들어,
~~ 하면 그때부터는 행복할텐데 하며 만족을 지연시키는 인생.
“만족지연 능력” 은 EQ에서 중요한 능력중의 하나이며,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다.
하지만, 남은 인생이 적을 수록 현재를 더 중시해야하며, 남은 인생이 많다고 하더라도, 전략적으로 현재를 잡는 노력이 필요하다.
시간과 경제적인 것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일찍이 판단하였고, 전략과 방법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점을, 세상의 사람들을 관찰함으로써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나의 최근 10년은 현재를 잡는 삶을 살 수 있었고, 이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과거도 망각이란 수단을 활용하여 미화시키는 습성이 있다. 고스란히 다 기억한다면 과거는 집어치우고, 현재를 누리고 싶을 것이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환상. 지나간 과거에 대한 미화. 에서 벗어나서 현재가 남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임을 느끼고 만끽해야한다.
4.
판단하고 평가하기는 나와 타인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든다.
또, 타인이 나를 평가하고 판단하도록 허락하지 말자.
사람은 살아온 환경, 사고, 습관 등 입장이 매우 다르다.
이쪽말 들어보면 이쪽말이 맞고, 저쪽말 들어보면 저쪽말이 맞다.
함부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며 조심해야한다.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들는 인간관계에서 매우 불행하게 사는 편이 대부분이다. 평가하고 단정짓기는 삶을 최악으로 만든다.
내가 가장 싫은 사람이 어떤 형태의 사람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나부터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격이 되지 말아야한다.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 사람만 사마리아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하셨다. 아무도 던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 없었다.
작게는 직장에서, 넓게는 사회, 국가에서 가장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이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이다.
꽉막힌 사람이며, 스스로의 인생을 잔인하고 비참하게 만들 것이다.
또 타인의 평가를 용납하지 말자. 가서 따지고 뜯어말리라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영향 받지 말고, 나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자는 뜻이다.
고등학교 때, 내 책상에 붙여져있는 문구가 있다.
고양이가 꼬리(타인의 찬동, 좋은 평가)를 물으려 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자리만 맴맴 돌지만, 꼬리를 쫒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면, 꼬리는 항상 따라온다....
웨인 다이어라는 사람이 쓴 책 속의 이 문구는, 여린 내 마음에 철갑 옷이었다. 타인의 평가나 이목은 바람에 흩날리는 겨자와 같이 매우 가변적인 것이다.
타인은 내가 나를 인정하는 만큼만 인정하게 되어있었다.
이를 실천하였고, 대학 1학년 때 동기 사이에 가장 영향력있는 동기가 되었었다.
동기들이 나와 대화할 때 눈물을 흘리며 적는 동기들이 많았고, 나를 만난 것이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이다라는 편지를 자주 받았다. 군 입대시 많은 동기들이 울어주고 슬퍼해줬다.
제대후, 후배들 앞에서 소개시 첫마디가 기억난다. 다른 예비역 동기들은 모두 “잘부탁한다” 라는 의미의 말을 전했고, 나는 “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고 살자” 라고 간단히 이야기 했다.
나의 가치는 내가 스스로 인정하고, 내 자신을 아끼고 다독거려줬다.
어느날 내 예비역 동기들이 나에게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다.
“ 후배들이 인사도 잘 안해서 상처를 많이들 받는데, 너한테는 다들 왜이렇게들 잘하냐? 신기하다.”
존경받는 선배가 된 이유는 내 스스로 사랑해주고, 그렇게 마음을 가지고 행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인연은 좋은 인연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함부로 평가하기를 일삼는 인연은 피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어느 스님의 글에 “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말고 가려라. ” 라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것을 보고 놀랐고, 큰 위안을 받았다.
5.
용서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이 말은 모든 현인들이 하는 공통점이며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도 자주 등장한다.
성경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원수를 위한 것이 아니다. 용서하지 않은 상태에 남아있는 증오와 분노는 내 삶을 지옥에서 놓아주지 않는다.
초등 5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아프리카에 자원봉사로 평생을 보내고 있는 분이 있는데, 딸이 자신이 평생 돕고 있는 사람들 중 한 사람에 의해 살해당했다. 강도행위에 의해 딸을 잃은 것이다.
이 사람의 이후의 삶의 선택은?
정말 많은 고민 끝에,
용서하고 봉사의 삶을 그곳에서 지속한다.
나는 이 사람의 선택을 군자의 선택이라기 보다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본다.
만일 용서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평생을 증오속에서, 그곳에서 봉사하며 지낸 인생의 모든 것을 후회하며 죽기 전에 지옥에 먼저 도달하여 평생을 보냈을 것이다.
하지만, 용서를 하였기 때문에, 그의 인생은 가치있어졌고, 지옥에서 탈출하여 행복한 삶을 보내며,
교과서에 나올 만큼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그 이후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용서였으며,
용서는 철저히 내 자신을 위한 것임이 증명되는 이야기이다.
나의 경우에는 먼저 “감정 차단”을 한다. 그리고, 내 자신을 위해 이기적 용서를 하는 편이다.
6.
가정에서의 성공이 나의 최고의 가치이다.
대학교 1학년 때 타임지를 봤는데,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이 죽었다.
그리고 그를 실패한 인생으로 평가했다.
그 이유는 가정에서 실패했기 때문이란다. 많은 생각을 했다. 그때부터 내 인생의 목표는 가정에서의 성공. 행복한 가정이었던 것 같다.
나는 필명으로 책을 출간했다. 몇 번의 동영상 촬영을 거절했다.
티비 출연도 철저하게 예방하였다. 출판사 사장님께서 저를 설득하시고 싶어하셨는데, 저를 아끼고 잘 아시는 편집부장님께서 막아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 아마 거절하지 않았다면, 더 많은 책이 팔렸을 것이며 더 큰 명예를 얻었을 것이다.
내가 유명해지지 않기로 결정한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 번째는 가정의 행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악영향을 끼칠 위험이 너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대중의 인기, 명예는 정말 부질 없고 가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는 것을, 내가 텐인텐의 댓글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깨닫았다.
대중은 독이든 성배와 같다. 대중은 마약으로 보였다.
나의 글하나에 달린 수백 개의 댓글의 감격은 지속성이 없었으나, 악플의 상처는 지속적이었다.
내 아들의 꿈이 연예인이 아닌 것이 내 아들에게는 축복으로 보였다.
높 낮이로만 따지는 성공 보다는 질적이고 느리고 평온한 삶이 내게는 적합하기에,
나와 맞지 않는 인연까지 감수해가며 위만 바라보는 삶보다는 내 옆을 보고, 가족을 보고, 가장 사랑하는 한사람에게 품은 마음을 조금씩 확장해가는 지인들과의 관계가 더 소중했다.
숫자보다는 깊이가 중요했으며,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으로 바라보이는 나 보다는, 정확히 알고 있는 지인이 보고 있는 내 모습이 더 소중했다.
사람은 모두 부족한 존재이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고, 단점 투성이다.
그러므로 소중한 노력에 의해 아름다운 관계가 만들어지며, 대중의 찬사는 허상일 뿐이다. 가정에서 행복을 찾고, 그 행복을 조금씩 확장시켜가고 있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
7.
인간 관계에서 의사소통은 혀로 하는 것이 아니며, 상대방에게 감정이입을 잘 해야한다. 그리고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를 인정하자.
나는 설득의 달인, 협상의 달인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런 말을 자주 듣는 설득과 협상에 대한 가장 말하고 싶은 내 견해를 소개하자면, 설득과 협상의 달인의 이미지는 싸움닭 쪽이 아니라, 가슴이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에 수백배 더 가깝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아파트 대표도 하면서 건설사와 협상하여 세대당 100만원 상당의 온돌마루를 얻어내기도 하였고, 00신도시 연합회 대변인도 역임하여 모든 성명은 내 입과 글을 통해 발표되었고 시위 진행이나 협상도 선두에서 하였고, 00신도시 점포주택협회 회장도 하였다.
사실 협상과 설득은 이런 거창한데 쓰이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부부의 대화, 아들과의 대화 등 삶속에서 작은 부분까지도 관련이 되어 하루에도 수십번 설득하고 협상하고 산다.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며, 이에 가장 필요한 것은 단순한 말이지만,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오며, 정확한 의사소통 방식에서 온다.
설득과 협상을 잘하고, 타인에게 감동을 주어 마음을 움직이는 경험을 수없이 지금도 하고 있는 내 모습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금의 모습이 어떻게 만들어졌냐는 출판사 편집부장님의 질문에 대답을 못했었다.
대답을 지금 떠올려 보면, 생사를 왔다 갔다 했던, 대학 때의 몇 년간의 연애에 의해 형성된 것 같다.
군대에 있을 때, 나는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 사람을 매우 증오했다. 그리고, 군대에 애인이 있는데 그것을 빼앗으려는 사람을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또, 이것을 너무 슬프게 생각하기 때문에 군대 가기 전에 깊이 사귀지 않았다.
제대하고, 바라만 봐도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학생이 있었고,
항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심장이 뛰었고, 또 친해졌고, 그 여학생은 군대에 애인이 있었고, 나를 이성적으로 더 느낀다는 고백을 받았다.
나의 선입견과 단정짓기는 여지없이 깨졌다.
그래서 그 입장이 되지 않고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충격적인 마음을 먹게 되었다.
그녀는 아무리 봐도 매우 도덕적이었다. 배려도 많았고, 초등학교부터 고2까지 반장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으며,
아름다운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나도 그녀도 너무 여리고 순수하여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보면 바보 같기도하다.)
군대 애인 포함 셋을 모두 안쓰럽게 여겼다. 그녀는 애인에게 미안하여 힘들어하였고, 나는 도덕적 갈등 속에서
“이성엔 결론만 있고, 감성엔 결론만 없다” 라는 헤르만 허세의 말에 딱 맞는 몇 년을 보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녀와의 수많은 대화를 적었고, 헤어지고 나서 수년이 흐른 뒤에서야 그 대화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었다.
인간의 혀로하는 의사소통(Verbal comunication)은 7프로에 불과하며 93프로는 혀 이외의 의사소통(unverbal comunication)에 의해 의사소통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깨닫았다. 이것은 논문에 나오는 통계이다.
그녀는 나에게 오고 싶어했고, 나는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승민이가 헤어진 의처증? 같은 감정과 의사소통 오류에 의해 잡지 못했으며, 결국 그 사람과 결혼하여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나도 나에게 최고의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잘 살게되었다. 제대로 의사소통 연습을 했고, 둘다 헤피엔딩으로 끝났다.
건축학 개론을 보고 많이 울었는데, 아쉬워서 운 것이 아니라, 미숙한 의사소통과 여림과 순수함을 가진 나의 모습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역사속으로 가버렸고, 그것을 타임머신 타고 가서 엿보는 것 같아서 마음껏 취해본 것이다.
나는 대체로 혀로 나오는 표현의 기저의미를 파악하고,
상대방에게 감정을 이입한다. 그러면, 상대방의 마음이 정확히 느껴지며,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들어줌으로 인해 나도 얻어서 서로 윈윈 하는 편을 취한다. 나의 모든 협상과 설득과 의사소통은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이득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아파트 건설회사 이사와 독대에서 불가능해보였던, 온돌마루를 따낼 때도,
아파트 주민들의 회사에 대한 원성을 회사에 대한 팬의 입장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이사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얻어졌었다.
나의 건축 팀도, 각 인부들의 수익 로봇을 통한 노후대비를 내가 약속해 줌으로 인해 최 정예팀으로 거듭났다.
나는 항상 인간의 이기적 유전자를 인정하고 생각한다.
인간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인간의 도덕성이 발달한다고 생각한다. 이기적이기 때문에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며,
이기적이기 때문에 편하기 위해 질서를 지키는 것이며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기적이기 때문에 사회에 공헌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먼저 타인에게 어떤 이용가치가 있는가를 생각하고, 이용을 기꺼이 당해준다. 그리고 조금 손해보고 살아도 된다는 마인드로 지내왔다.
내가 기꺼이 정보를 줬기 때문에 인맥이 생겨 많은 정보를 늘 취할 수 있었다. 움켜쥐고 손해보지 않으려는 사람보다는 나누고 베푸는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많고, 더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
내 인간관계론의 핵심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상대입장에 감정이입을 잘하며, 이기적 유전자를 인정하는 방식이다.
거시경제의 단편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않다.
제가 가장 걱정 하는 것이 까페 분들의 실패입니다.
한 때는 이것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책에 못한 이야기를 글로 많이 보완했고, 글로 못쓰는 이야기는 강의를 통해 백프로 보충했고 할 만큼 했기 때문에, 그리고 스스로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제 걱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실패를 예방하기 위에 쓴 글들 한두편으로 대신합니다.
세계 경제와 거시경제의 한 부분을 가지고 논리를 만들면 어떤 분야에서든 어떤 논리라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노벨상을 수상한 경제 전문가들 조차도 엇갈린 전망으로 자꾸 틀리고, 국내 전문가들도 내놓는대로 전망이 틀리는 판에,
거시경제를 통해 일반화를 시키는 것은 큰 함정에 빠질 위험이 높습니다. 함정에 빠지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제가 초기에 경제서적 몇십권 읽었다며 오류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경제는 공부할 수록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큰틀은 취하되, 미시적으로 접근하여왔고, 그것을 통해 성공을 쌓아올 수 있었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우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죠? 그런데, 어떤 것을 배우느냐는 전문가들 조차도 취하는 방향이 저마다 매우 다르기도 합니다.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했을 때, 저는 외환위기를 떠올렸습니다.
경제는 심리라는데, 심리가 얼어붙은데다가 보금자리 주택 정책 때문에 아파트 구매층 수십만명
을 대기수요자로 바꾸어 버렸고, 전세 공급은 줄어들고, 전세 수요는 늘어났습니다.
세 끼고 사두어야만 아파트 전세공급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매매차익 기대 감소로 그런 사람들이 멈추었고, 다주택자가 감소하고, 실수요자 조차 구입대신 전세를 살려고 하여, 전세 수요는 오히려 늘어나려는 상황이었습니다.
전세값의 상승은 원룸주택이나 상가주택에는 매우 큰 호재입니다. 건물의 월세가 매우 많이 늘어나는 경험을 2008년부터 지금까지하고 있습니다.
2008년 당시, 제가 경험한 경기도의 택지지구들의 단독주택지들이 (평당 200만원대 후반) 토공분양이 대거 미분양이 났습니다. 거의 분양이 안되었죠. 2010년말 쯤 평당 500만원이 되었는데,
이런 곳을 제 지인에게 200대일 때 추천하면 하시는 말씀들이, 비슷한 말씀들이었습니다. 대부분 드는 논리가, 경제위기가 오면 금리가 무척 상승할텐데 큰일이다라는 점입니다.
제 생각은 제2의 외환위기가 오더라도, 그때처럼 금리를 대폭 올리는 것은 자살행위라는 것을
경험으로 정부가 잘 알기때문에 최대한 그렇게 안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런 상황이 안오도록 통화 스와프등 외환 보유고를 계속 조절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세차익형 부동산 보다는 공실 없고, 수익률 좋은 수익형 부동산이 위기에 강한 편이며, 세계경제 위기인 상황에 오히려 보유해야할 부동산입니다. 부채가 많더라도, 공실이 없고, 수익률이 좋은 곳이면 괜찮습니다.
공실나는 곳이면서 수익률 나쁘고, 부채만 많은 곳을 가지고 일반화 시키면서 노력을 멈추는 것은 최소 지양해야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걱정해주는 것과, 잘못된 일반화는 서로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가 매우 좋지 않지만, 저금리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도 금리를 내릴 정도이고, FRB 의장의 별명이 헬리콥터 벤이 계속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 일본이 저금리에다가 그렇게 찍어대는데, 원달라 환율이 유지된다는 점은 우리 원화의 가치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금리를 올렸다가는 엔케리 트레이드와 같은 것을 이용하는 세력에 크게 당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가계부채가 위험해도 금리를 못올리고, 대출규제도 매우 신중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
션 헷지는 말로만 이야기하고 걱정할 것이아니라 실천해야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인구 감소를 이야기하는 분들도 참 답답합니다. 2030년 까지는 인구가 증가합니다. 아니 왜 벌써부
터 가져다 붙이는지... 더군다나 1인 2인 가구도 계속 증가하고있고,
원룸주택 상가주택입장에서 지옥인 곳도 있지만, 증가하는 회사수를 따라잡지 못해서, 경기도 촌
에서도 6평 원룸 월세가 45만원하고 면접보고 세 놓는 곳도 있습니다.
상투인 곳도 있습니다. 공실도 많은데다가 초기에 들어가지 못하고 최종소비자가 되어 건물값 떨
어지는 곳도 있지만, 이것을 일반화 시키면 안됩니다. 물론 걱정을 해주는 것은 바람직 합니다만,
초기이고 수요도 많고 저렴해서 기회의 땅인 곳도 있습니다.
어떤 분이 쓴 글에서 수익률이 낮다고 언급하신 지역에서 건축업자가 계산할 때는 수익률이 15프로 이상인 곳도 있습니다. 계산이 다른 이유는 글로 밝히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강의때는 밝혔지만,
글로, 모든 분들에게는..... 욕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초기부터 도시 완성까지, 도시를 성장시키는
사람은 일반인이 아니라 건축업자들이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도시가 나중에 보기 좋고 비싸졌을때서야 최종소비자로 받아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초기나 중간에 커트해서 들어가서 10여년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부를 축적해왔고, 저는 이런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한 도시를 만들 때에는 님보다 수천만배 더 경제 전문가가 다 수요조사해서 신중히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초기에 유령도시라해도 끝까지 유령도시가 된 곳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다 필요한 도시입니다.
요즘 투자가,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만, 예전에도 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항상 투자할때, 항상 상투라는 의견이...
최고의 투자시점에서 조차 상투라는 의견은 항사 있었습니다. 제가 2001년도 원룸주택을 졌을 때가 가장 손가락질을 많이 받았고 미쳤다는 소리에 잠을 못잤고,
손가락질을 가장 많이 받은 만큼 가장 크게 성공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편견을 가지고 기회를 차단하는 사람들보다 신중하되 희망을가지고 열심히 분석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투인 곳도 있고, 초기인 곳도 있고, 태동도 안한 도시들도, 매우 저렴한 도시들도 많이 있습니다.
매우 비싼 곳에서도, 큰 땅을 나누어서 저렴하게 산 분들도 계시는등 우리까페 2월 3월에 아주 초보셨지만 저보다 더 고수가 되신 분들도 보이고,
몇달동안 책한권 분량의 성공후기가 모여가고 있습니다.
제 책이 내년에 나오고나면, 그때쯤에 실패한 분들도 계실테지만, 지금이 얼마나 기회였는지 그때가서 아실 것입니다. 땅이 비싸고 싸고의 문제가 아니며, 수익률, 공실률의 문제입니다.
땅이 비싸도, 용적률 건폐율이 높고, 공실이 없고 수익률이 높으면, 비싼 것이 아닙니다. 다만, 되
도록이면 싼 곳을 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동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실패하실지 모르는 분들, 정지되셔서 포기하실 지 모르는 분들께 미리 말씀드립니다.
모두 본인의 능력일 뿐이지, 제가 지금까지 외쳤던 방법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내년에 책으로 증명해드리겠습니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기회가 많다는 것을 믿으시고, 천천히 신중히 잘 분석하시면서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하되, 편견이 기회를 차단하는 것은 아닌가를 체크해보고, 두려움은 신중하게 분석능력을 쌓는 것으로 바꾸면 됩니다.
실력과 확신이 생길때 까지는 절대 투자하지 말되, 편견으로 멈추지는 말고, 대신 기다리는 과정에서 몇년이건 모의투자(가상투자)를 계속하면서 결과를 자꾸 확인하다보면
흐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또 앞으로도 이분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부를 축적해오며 해갈 것임을 제가 보장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과열이 보이고, 준비된 자에게는 틈새가 보입니다. 도처에 널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ps.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고 글을 쓰는 시기의 호흡조절을 하겠습니다.
다음편은, 지역을 선정하는 법과 직영 건축법에 관하여 쓸까하는데, 원하시는 분야를 말씀해주시면 같이 준비하겠습니다.
자극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조급해지지만 너무 앞서가지 않고, 분석력을 키울때까지는 한걸음씩 꾸준히...멈추지 않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매번 읽을때마다 깨달음을 얻고 가는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정신이 바짝 드는 글입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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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_^
글 잘읽었습니다. 쓰신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 저자. 아파테이아. 입니다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희망이 솟는 느낌입니다. 돈을 쫓기 보다 마음관리가 우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발짝 한발짝 실력을 쌓아 가도록 더 늦기 전에 노력 할렵니다. 눈을 뜨도록 자극을 주신 글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어린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결국 자기자신의 땀과 노력없이는 경제적인 부를 누릴수는 없는 것이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ㅋㅋ 자주 자주 얼굴 뵙고 싶으나 이몸이 워낙에 얽매여 있는지라..저도 어서 자유인이 되고 싶습니다. ㅋㅋ 이제 겨울 같이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주말에 뵙겠습니다.^^
아페테이아님 팬클럽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
멋있는 글 스크랩했습니다.^^
많은 내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파테이아님 카페에 회원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다음에서 검색해도 제가 찾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읽고 많이 배웁니다. ~ ^^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밤새도록 독서와 인터넷 글을 읽었습니다. 읽는 글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군여. 마음에 위안을 얻어가면서.^^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아파테이아님~또한번 글 읽었습니다^^읽을때마다 느끼는바 틀리고 감동 또한 더합니다~~
책사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시간과 물질의 여유를 갖는 것이 정말 목표인데 희망이 보여요.^^
내용이 많아서 다소 정리가 미흡한 면이 있지만 기본적인 생각이나 틀은 공감합니다.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다잡고자 글을 다시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제 인생, 투자 가치관에 지침이 될 수 있는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글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또 한번 읽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저의 빈 여백을 지식으로 채워서 조금씩 앞으로 나가볼까 합니다. 불을 비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또 다시 찾아보고 읽고 있습니다 . 볼때마다 눈이 다시 떠지는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15 00:3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15 01:12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