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잉카 문명 페루의 마추픽추..(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한곳)

[사랑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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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세계 7대 불가사의

로 선정되어 새로이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는 곳. 페루 남부 쿠스코시(市)의 북서쪽 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 유적.
1534년 정복자인 에스파니아인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던 만코 2세 이하 사이리 토파크, 티투 쿠시, 토파크 아마르 등의 잉카가 거점으로 삼았던 성채도시. 그 시대에 세운 건조물이 주체를 이루고 있으나, 정복 전의 잉카시대에 속하는 부분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우르밤바 계곡지대의 해발 2,280m 정상에 위치한 마추픽추(Machu Picchu)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인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 공중도시라고도 불립니다. 도시의 총면적은 5㎢, 그 절반에 해당하는 비탈면은 계단식 밭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쪽의 시가지에는 신전과 궁전, 주민 거주지 구역이고 주위를 성벽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16세기 후반, 잉카인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이곳 마추픽추를 버리고 더 깊숙한 오지로 떠났고. 그 뒤 약 400년 동안 사람 눈에 띄지 않다가 1911년 미국의 역사학자 하이람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출토된 유물은 후기 잉카의 토기 ·금속기가 대부분이라고 하지요.

200톤이 넘는 거석, 정교한 다면체로 쌓아올린 태양의 신전, 주신전 등은 건축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선사시대 사람들의 작품이고. 후대의 잉카인들도 고대인들만은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기술로 고유의 건조물을 세웠었고, 유적 붕괴 후에는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조잡하게나마 유적을 재건하고자 석축을 쌓았습니다.

유적 꼭대기에 인티파타나라고 하는 제례용 석조물이 있습니다. 인티파타나는 태양을 잇는 기둥이라는 뜻이죠. 이 석조물 위에 높이 1.8m, 너비 36cm의 돌기둥이 솟아 있으며. 잉카인들은 천체의 궤도가 바뀌면 커다란 재앙이 생긴다고 믿고, 매년 동지 때 이 돌기둥 바로 위에 뜬 태양을 붙잡아 매려고 돌기둥에 끈을 매는 의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기둥을 해시계의 일부로 보는 학자들도 많은데, 즉 이 기둥이 만드는 그림자가 시각을 나타낸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네스매키스코의 휴양지 칸쿵 코의 세계유산목록에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위의 방향키를 이용하여 위치조정이나 확대하여 감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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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전설의 잉카문명을 찾아서

잉카제국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해 잉카 문명의 꽃을 피웠던 중심지역인 페루.

잉카의 잃어버린 문명을 간직하고 있는 페루는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로

 정식 명칭은 페루 공화국(Republica del Peru)이다.

페루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잉카는 '신비', '잃어버린' 이란 표현으로 대표된다.

이것은 16세기 초까지 번창했던 잉카의 문명이 1532년경부터 시작된 스페인의 정복기를 시점으로 사라졌다가

 이 후 약 400년이 흘러 1911년 미국인 '하이람 빙엄'에 의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페루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적지는 하늘에 닿을 것 같이 높은 봉우리 정상에 위치해 있는 '공주 도시'로 불리는 마추픽추다.

특히 마추픽추는 해수면으로부터 2430m의 높이에 위치해 유적에서 느낄 수 있는 신비로움과 함께

 안데스산맥의 봉우리와 계곡 의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파추픽추는 생각지도 못할 곳에 위치한 이유와 그곳의 사람들이 사라진 이유에 대해산 그 누구도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곳을 본 사람이라면 그 대단함에 먼저 감탄을 자아내게 할

잉카 제국의 창조물 중 그 마지막 도시라는 것이다.

페루엔 마추픽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잉카의 문화유산들처럼 누가 어떤 이유로 만들었는지 밝혀지지 않은 나스카라인은 여러 기하학적인 모형과

스파이더, 콘도르 등과 같은 그림 약 70개가 잉카와 나스카 계곡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는 넓은 광야에 펼쳐져 있다.

그림 한 개의 크기는 약 100미터에서 300미터에 달하며 그림들이 그려진 면적을 합쳤을 때 약 1300㎢정도로 지상에서는

관측 될 수 없기 때문에 불과 약 60년전 화물 비행기 조종사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 위대함 때문인지 이에 대한 많은 학설이 나오고 있는데 나스카 라인이 가진 거대함으로 인해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학설과 함께 외계인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학설도 주장 될 만큼 신비한 곳이다.

이 밖에도 많은 고대 유적으로 '신비'라는 표현 외에는 달리 표현 할 수 없는 페루. 그 신비로움을 경험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이곳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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