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쑥 우린 자연인이 고픈」
인당 이재신
〔호전 바람 숲〕 〔사람 환원 자연〕
〔자연 에너지 받기〕
<호전 바람 숲>
우리는 도심 밖 야외의 산, 계곡, 경승지, 삼림, 바닷가, 황토구릉, 호수, 강과 그 지류, 시냇가 등 임의의 곳을 여행, 등산, 산책 및 레포츠를 통하여 그곳을 지나칠 적에 어쩐지 몸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해 짐을 느낄 때가 있다.
우리의 몸은 지구 땅 지하로부터 지상으로 아지랑이처럼 눈에 보이지는 않는 에너지가 주파수처럼 계속 올라온다고 하는데, 그것은 땅 속의 온갖 광물에 의한 에너지라고 한다.
지구 속 정 중앙에 있는 마그마로부터 시작하여 각종 광물의 에너지는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모든 동식물 등 생물들에게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고 한다.
그 에너지를 받을 수 없는 곳은 흙을 콩크리트로 덮어버린 것처럼 지구 땅이 숨을 쉬지 못하는 대도시 같은 곳이기에 우리인간이나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이 에너지를 받지 못 하면 날로 허약해지게 된다고 한다.
반면 이 에너지를 받으면 생기가 돋아나니, 그래서 우리들이 여행, 등산, 산책을 할 때 어느 곳인가를 지나치며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가벼워지는 몸에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는 에너지를 많이 받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은 다르게 말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주위 땅속에는 에너지를 발산해 내는 갖가지 광물들이 묻혀있다는 뜻이 된다고도 한다.
우리가 먹는 물도 광물질이 다수 용해되어 있으면 몸에 좋은 약수 물로 인정하게 되는 것과 통 한다. 또한 광물질이 함유된 온천수로써 목욕함에 건강이 더 호전됨을 우리들이 알아 왔다는 점도 있다.
우리가 보통 에너지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은 바위나 돌이 많은 곳, 나무가 많은 곳. 계곡, 해변, 호수나 강변, 황토 흙 등이 조화롭게 산재해 있는 곳이라고 한다.
도회지 같이 땅이 거의 다 밀폐된 곳이라면 당연히 그 에너지를 느낄 수가 없을 것이니, 어떤 데를 지나다 갑자기 가벼운 몸과 마음이 들게 된다면 이 경우를 유념하여 그 주위는 에너지가 많은 곳으로서 살기에 효험에 유익한 곳 이라는 걸 이해해 알게 될 것이다.
사람 환원 자연 다가서려는 신 귀거래 행
호전 바람 숲
물 흙 볕 불쑥 우린 자연인이 고픈
우리는 야외 자연을 좇아 더욱 많이 접하든지 또는 그 곳에 옮겨 기거 하든지 되도록 어떻게 그 에너지를 많이 받는 계기에서 몸과 마음의 유익한 컨디션 수혜 터득 마련을 따라 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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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인당 이재신
〔이 글을 오영관귀금회장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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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xnIyov4F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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