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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모든 것을 잃었다고 포기했다면 하와이 카우아이에서 태어난 베서니는 서핑을 즐기는 부모의 영향으로 매일 바다에서 놀고, 바다에서 배우며 성장해 간다. 걸음마보다 서핑을 더 먼저 배운 그녀에게 서핑은 최고의 스포츠이자 친구였으며, 프로서퍼가 되는 것은 그녀의 꿈이었다. (다음영화 줄거리 캡쳐)
살아가다보면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기가 있다. 그때마다 툭툭 털고 일어나게 해주는 응원군은 하나님과 가족과 예기치 않은 상황이다. 상어에게 한팔을 잃고 실의에 빠져 하후하루를 보내는 해밀턴에게 가족은 가장큰 응원군이었다.
배서니가 모든것을 잃었다고 낙담해 있을때 그녕의 아버지는 "얘야 넌 모든것을 잃은게 아니란다.상어가 널 죽이지는 않았쟎니." 하며 힘들어하는 딸을 위로한다.
우연히 떠난 쓰나미참사 봉사활동에서 조우한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며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상황에서 살고있었는가를 깨닫는 배서니
살면서 힘이 든것은 올려볼줄만 알았지 한번도 내려다보지 않는 우리의 이기적인 욕심때문이다. 나만 힘든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나 쉬운 삶을 사는이는 없다.경제적 문제에서 가족간의 반목,처한상황에 대한 어려움,미래에 대한 두려움 나만 갖고 있는듯한 어려움 또한 누구나가 한두개쯤은 갖고 살고있다. 단지 부정적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사람들과 부정적 에너지로 인해 자신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을뿐이다
Bethany Hamilton 삶은 서핑과 같아요' 파도에 갖힌다면 일어서세요 다음에 어떤 파도가 올지 알수가 없거든요
균형감각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서퍼에게 있어 한족팔만으로 서핑을 한다는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녀는 보란듯이 그녀의 장애를 극복하고 우뚝섰다. 현역 윈드서퍼로서 장애를 가진 모든이에게 희망을 가져다준 배서니해밀턴
"제 꿈은 프로 서퍼가 되는 거였고 보드도 타고 싶었고 사진작가도 되고 싶었지만 모두 산산조각 났어요. 하지만, 전 아직 살아있었고 하나님은 아픔을 이겨낼 마음을 주셨어요." 모든것을 포기한 순간 이것또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계획중의 일부라고 깨닫게 되고,쓰나미 참사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서핑을 가르치던중 그들을 통해 파도와 싸울 용기를 다시?은 그녀 "서핑은 특별한 거죠. 서핑을 통해 살아있는 것을 느껴요. 모든 파도는 다르고…바다에 나가 신이 주신 선물을 즐기는 거죠." 자연을 대하는 그녀의 마음과 희망을 놓지않는 서핑에 대한 그녀의 열정 ,그리고 가족의 사랑이 비슷한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영혼의 서퍼로 그녀를 거듭나게 하였던 것입니다.
안나소피아롭 주연의 "Soul Surfer" 불굴의 투지와 신념을 가진 아름다운 영혼이 자연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영화 무더운 계절에 집에서 바다를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이 영화가 어떨런지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요한3서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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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임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마임 boy
첫댓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