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선생님들의 보호 아래 자유롭게 놀이에 집중하는 아이들은 때때로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기도 한다.
잠시 잠깐 시간제로 아이를 맡기는 공간 아가야
국내 최초 시간제 전담 보육 서비스 ‘아가야’. SK(주)와 노동부가 지원하고 YMCA가 운영하는 아가야는 서울, 용인, 전주, 광주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울 당산역에 자리 잡은 아가야 서울센터는 아이들의 지능을 키우는 공간과 감성을 키우는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창의성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선생님들이 손수 만든 수입 유기농 천 인형과 손가락 인형 등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시켜 주는 놀잇감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선생님들은 YMCA에서 베이비시터와 놀이시터 교육을 이수한 검증된 분들이니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운영 시간 평일 오전 8시~오후 9시(일요일 휴무),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연령 24개월~초등 2학년(24개월 미만은 기본 이용료에 2000원 추가 적용),
서비스 이용료 1시간 3000원에 추가 요금 시간당 2000원(하루 이용 시 2만원, 오후 6~9시 추가 요금 시간당 1000원), 점심과 간식은 유기농으로 제공되며 점심 3000원, 간식 1만5000원
3 선생님과 함께 공풀 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집으로 직접 방문해 아이들 돌봐준다 아기 돌보미 서비스
부모의 갑작스러운 외출이나 야근, 질병 등으로 아이를 돌볼 수 없게 되었을 때 전문 교육을 받은 돌보미들이 집으로 직접 방문해 아이를 돌봐주는 복지 서비스이다.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시행해 서울시 용산, 서대문, 동작, 서초구 4개 시험구를 비롯해 전국 38개 시군구에서 시행되고 있다. 중앙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40시간의 양성 교육을 받은 만 65세 이하의 돌보미가 아이에게 파견된다.
운영 시간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
이용 연령 생후 3개월~12세 자녀를 둔 희망 가정
서비스 이용료 저렴형 가정-기본 2시간 2000원(추가 시간당 500원), 기본형 가정-기본 2시간 8000원(추가 시간당 3000원), 서비스 이용 기간 한 달 120시간 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