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우리 애지만 고딩치고 착해요애 아빠도 경상도 출신답지않게 다정하고 애한테 잘해요.근데 왜 내가 집을 비우면 각자 얘기하면 될걸 멀리있는 저한테 전화 합니다.얘를 들어 저는 지방에 있는데 오늘 데리러갈지 안갈지 물아봐달래요.전 집에 있고 애 데리러 대치동 갔는데 애 안보인다고 전화해보래여.직접하면 빠르지 않을까요?왜 둘이 내외할까요?@.@ 반려가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① 오른쪽 하단 ⚙️✔️② 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
첫댓글 4n 평생 아빠랑 친해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사실 전 아빠가 9살때 돌아가셔서 아빠랑 친한 딸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둘이 참 안친해요..-.-
고딩때 사이가 젤 안좋았던것 같아요.ㅎㅎ
서로 대면대면해서 성인되면 좀 좋아졌음 좋겠어요. 객관적으로 좋은 아빠 착한 딸인데 둘이 안친하니..-.-
저도 친해 본 적이 없어요 어휴 절레절레
다들 그렇군요..^^;
ㅎㅎ어머 저희 고딩도 그래요지금 대딩도 고딩때 그랬다가 대딩되고 지가 아쉬우니?ㅎㅎ 이제 저 거치지 않고 아빠한테 요구사항 말하네요
기다리면 되는군요^^감사합니다
저희 집은 둘이 끌어안고 난리라 꼴보기 싫어요. 아직도 아빠한테 머리 말려달라 그래요.
ㅎㅎㅎ 전 좀 부럽네요
고디 아들도 아빠랑 안친해요;;;기다리면 나아지것쥬~~~
그렇겠죠..^^
저도 평생 아빠랑 젤 사이 안좋았던때가 고딩때인듯요 ㅎㅎㅎㅎ
앞으로 좀 나아졌음해요
중고딩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아빠랑 친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참 괜찮은 아빠인데 어떨땐 불쌍해서
ㅎㅎㅎ정상같아요
글쿤요
아빠가 워낙 잘해줘서 아빠랑 친하긴하지만 엄마를 더 좋아합니다~
진짜 잘해주는데도 어색해해요
고딩딸이랑 아빠가 사이 좋은 경우는 희귀하죠.
현실이 글쿤요
중고딩 되면 그런가요? 초6 울집 여아 아직까진 아빠가 최고인데... 엄마 별로 안좋아함🤣
우리.애는 아빠가 잘해줘도 엄마바라기이긴했어요
저희는 사이 좋아요. 아빠가 집에서 천사 역할이라. 뭐든 다 오케. 고딩이 놀아도 자기가 하고 싶을때까지 내버려두래요ㅜㅜ서로 사이 좋으면서도 엄마를 슬쩍 끼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ㅋㅋㅋ 굳이 회사에 있는 저에게 집에 있는 셋이서 각자 전화
그니깐요..-.-
저희집도 비슷해요. 대1 큰딸은 초 저학년까지 아빠랑 세상 둘도 없는 절친에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사춘기 이후로는 멀어졌다죠. 아직도 아빠 혼자 해바라기에 애 눈치보긴해요. 재택하면서 자고 있는 큰 딸 학교 늦을까봐 깨웠다가 욕먹을까봐 눈치 보고 저한테 카톡으로 물어요 ㅎㅎ
첫댓글 4n 평생 아빠랑 친해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사실 전 아빠가 9살때 돌아가셔서 아빠랑 친한 딸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둘이 참 안친해요..-.-
고딩때 사이가 젤 안좋았던것 같아요.ㅎㅎ
서로 대면대면해서 성인되면 좀 좋아졌음 좋겠어요. 객관적으로 좋은 아빠 착한 딸인데 둘이 안친하니..-.-
저도 친해 본 적이 없어요 어휴 절레절레
다들 그렇군요..^^;
ㅎㅎ어머 저희 고딩도 그래요
지금 대딩도 고딩때 그랬다가 대딩되고 지가 아쉬우니?ㅎㅎ 이제 저 거치지 않고 아빠한테 요구사항 말하네요
기다리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저희 집은 둘이 끌어안고 난리라 꼴보기 싫어요. 아직도 아빠한테 머리 말려달라 그래요.
ㅎㅎㅎ 전 좀 부럽네요
고디 아들도 아빠랑 안친해요;;;
기다리면 나아지것쥬~~~
그렇겠죠..^^
저도 평생 아빠랑 젤 사이 안좋았던때가 고딩때인듯요 ㅎㅎㅎㅎ
앞으로 좀 나아졌음해요
중고딩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아빠랑 친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참 괜찮은 아빠인데 어떨땐 불쌍해서
ㅎㅎㅎ정상같아요
글쿤요
아빠가 워낙 잘해줘서 아빠랑 친하긴하지만 엄마를 더 좋아합니다~
진짜 잘해주는데도 어색해해요
고딩딸이랑 아빠가 사이 좋은 경우는 희귀하죠.
현실이 글쿤요
중고딩 되면 그런가요? 초6 울집 여아 아직까진 아빠가 최고인데... 엄마 별로 안좋아함🤣
우리.애는 아빠가 잘해줘도 엄마바라기이긴했어요
저희는 사이 좋아요. 아빠가 집에서 천사 역할이라. 뭐든 다 오케. 고딩이 놀아도 자기가 하고 싶을때까지 내버려두래요ㅜㅜ
서로 사이 좋으면서도 엄마를 슬쩍 끼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ㅋㅋㅋ 굳이 회사에 있는 저에게 집에 있는 셋이서 각자 전화
그니깐요..-.-
저희집도 비슷해요. 대1 큰딸은 초 저학년까지 아빠랑 세상 둘도 없는 절친에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사춘기 이후로는 멀어졌다죠. 아직도 아빠 혼자 해바라기에 애 눈치보긴해요. 재택하면서 자고 있는 큰 딸 학교 늦을까봐 깨웠다가 욕먹을까봐 눈치 보고 저한테 카톡으로 물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