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칼럼/부형권]“한글이 한국의 미래다”
출처 동아일보 : http://news.donga.com/Column/3/all/20170621/84982125/1
“시아버지는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려고 무슨 일이든 다했습니다. 북한대사관을 찾아가 ‘인쇄물’을 얻어오곤 하셨는데 북한이 좋아서가 아니라, ‘한글책’을 얻을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 30일 쿠바 수도 아바나를 방문했을 때 1997년 쿠바 한인 최초로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독립운동가 임천택 선생(1903∼1985)의 며느리 크리스티나 장 씨(89)가 이렇게 말했다. 일제강점기에 쿠바에 온 한인 1세대 임천택 선생은 한글을 지켜내려고 모든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현재 남은 한인 후손 가운데 한국어를 쓰는 이들은 한 명도 없다. 장 씨와의 인터뷰도 스페인어 통역이 필요했다.
한국에선 영어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재외동포들은 한글을 잊지 않으려 몸부림친다. 미국 뉴욕의 한인풀뿌리운동단체 간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가족 대화방에선 한글만 쓰도록 규칙을 정했다. 영어만 하던 초등학생 딸이 이 대화에 끼고 싶어서 한글을 배운다”고 말했다. 주말 한국(한글)학교에 자동차로 왕복 5, 6시간 걸리면서도 자녀를 꼬박꼬박 등교시키는 재미동포도 여럿 봤다.
한국학교 교사들은 “한글 교육 열기는 모국 한국이 발전할수록 더 뜨거워진다”고 말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에 이어, 삼성 LG 현대·기아자동차 같은 글로벌 기업의 활약, 최근 K팝 K드라마 K푸드 같은 한류(韓流) 열풍까지 가세하면서 한글 인기가 외국인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얘기였다. 기자도 CJ E&M이 매년 주최하는 한류 페스티벌 ‘K콘(K-CON)’을 취재할 때마다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 다양한 인종의 미국인이 한국어 가사를 힘차게 따라 부르는 장관에 감격했다. 미국 내 한류 동호회 소속 인구가 해마다 급증하고, 한국어를 정식 과목으로 채택하는 미국 학교도 계속 늘고 있다.
한글의 이런 확장세가 어떤 미래로 연결될까.
2015년 출간된 김진명 작가의 장편소설 ‘글자전쟁’에 나오는 내용이다. 최근 기자와 인터뷰한 세계적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57)도 “한글은 널리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이 구현된 최고의 문자”라며 “한글이 문자 없는 나라들을 도와주면서 세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로세로 3인치(약 7.6cm) 정사각형 패널 한글 작품으로 유명한 강 작가는 r, v, z, th, f의 다섯 개 영어 자음을 l, b, j, t, p 발음과 구별할 수 있도록 한글의 ㄹ, ㅂ, ㅈ, ㅌ, ㅍ에 일획을 추가하는 그 나름의 ‘한글 혁명’을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한글에 느끼는 유일한 아쉬움을 해결하려는 시도다.
뉴욕에 본부가 있는 유엔의 6대 공식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이고, 7번째 자리를 방글라데시의 벵골어, 인도의 힌디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등이 노리고 있다. 모두 한국어보다 사용 인구가 많다. 그러나 한국어가 한류 열풍을 따라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퍼져나가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며 문자 없는 오지 나라에도 한글이 전파된다면 유엔 공식 언어로 당당히 자리를 잡는 날도 올 것 같다. 강 작가는 “모음과 자음이 만나서 소리가 나오는 한글은 갈라진 남북한을 하나(통일)로 이끌 비밀 열쇠”라고도 했다.
3년 미국 특파원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한글이 이끌 통일한국의 찬란한 미래’에 대한 꿈 하나만큼은 귀국 비행기에 싣고 가려 한다. 그 꿈과 함께하는 귀국길은 가슴 벅찰 것 같다.
부형권 뉴욕 특파원 bookum90@donga.com
한민족의 저력
반만년의 역사, 자랑스럽고도 훌륭한 문화유산을 물려받았지만
수많은 외세의 침략으로 고통 받고 깊은 상처와 싸워온 우리 민족!
우리는 어려움에 도전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오뚝이처럼 당당하게 일어서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 가슴 아픈 역사나 한이 아닌
빛나는 새 시대의 역사를 만들고 행복과 풍요의 정서를
우리 민족의 DNA속에 심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지만
소중한 삶의 변화 ‘의식의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작은 불빛들이 모여 어둠을 걷어내고 주위를 밝히듯
각 개인의 삶이 밝고 건강하게 변화하고 성숙한 의식을 가질 때
역사의 큰 흐름도 바뀌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정치, 종교, 사회, 의과학, 관광, 문화, 예술, 정신세계 등 전 분야에서
각자가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의 한계, 부족한 2%가 있다면
우주근원의 에너지 ‘빛viit’과 함께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나라
후손을 위한 풍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225
힘든 당신과 세상의 행복을 위해
지난 40여 년간, 본격적으로는 30년 가까이, 수만 명의 사람을 만나고 지켜보면서 한 순간의 선택과 판단이 평생의 길흉화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잘못된 선택이나 만남으로 인해 평생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의 길로 떨어지는 사례도 많이 보았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답답함을 해결해 보고자 신문이나 여타 잡지의 약방 감초처럼 올려져있는 운세코너나 역술점 등에 의지해 해보지만, 때로는 잘못 맹신하여 혼란만 더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옛 속담처럼 반풍수 남의 집안과 내 집안까지 망치는 꼴이 되기도 한다.
우주 근원에서 온 빛viit의 힘, 초광력超光力(또는 광력光力)이나 빛viit명상을 통해 피폐한 마음을 보살피고 고통 받는 육체에 건강을 되찾아주는 것도 좋지만, 어려운 처지에 이르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배달倍達나라의 신하 동이족인 삼황오제三皇五帝 중 서토 문명의 효시인 태호복희太昊伏羲가 하늘(우주)로 부터 받은 팔괘 획에 도경道冏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종합하여 한역韓易을 완성하였다. 마무리 단계에서 이 분야에 정통한 지승智勝 스님과의 귀연으로 한역의 원천이 태호복희의 팔괘 획이며 태호복희가 우리 고조선 삼황三皇의 한 분임을 더 확신할 수 있었다. 또한 한역팔목이 주나라의 주역과는 비교될 수 없는 우리 고유의 것임을 입증하게 되었고, 그 어떤 세상에 나와 있는 경전도 이에는 견줄 수가 없는 평범하면서도 천리天理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기로 한 20여년 세월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 도경道冏”이 남겨주신 이야기에 우주마음의 느낌을 더하여 간단하고 편리한 한역팔목韓易八目과 삼목三目을 만들게 되었고, 남녀노소 상하빈부를 막론하고 누구나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여 한치 앞을 못 보는 궁금증과 답답함을 풀어나가는데 참고가 되고자 했다.
다만 한역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은 정도正道와 덕행德行을 바탕으로 해야 할 것이며,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이 모습 그대로 보존한다면 자자손손 후대에 물리는 가정의 요긴한 상비서常備書로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보다 안정되고 행복한 앞날에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인간 복제를 꿈꿀 정도의 최첨단 과학 시대에 이러한 것들이 과연 무슨 소용이 될까하며 고개를 젓는 이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역학은 우주만물이 형성되는 섭리와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기본 원리를 밝힌 지혜의 책으로, 올바르게 알고 응용하면 마치 정확한 일기 예보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문제는 역대의 원주역이 시대의 흐름과 변천에 따라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올바른 길을 가도록 이끌지 못하고,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한번쯤 이러한 역서나 주역을 배워서 사용해보려 하여도,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고 어려워 시작하기도 전에 접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점을 심히 안타깝게 여겨 혼란한 지금의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올바른 지침을 세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감히 우주마음에 청하여 한역을 세상에 내보내게 되었다.
한역을 참고로 하기 전에 반드시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점이 있으니 바로 모든 것이 결국 자신의 마음 안에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그 몸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았으되, 마음(종교에서는 영혼,철학에서는 이성·생각으로 표현함)은 우주만물을 형성하는 근원 즉,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받았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처음 세상에 나면서 우주의 근원으로부터 유래한 빛방울과 같은 본래의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그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역학이요, 우주의 원리이며 한역을 접하는 여러분들의 삶을 이끌 참고서가 될 것이다.
다만 세상을 살아가는 와중에 여러 과정을 거치며 차츰 마음이 어두워지고, 과욕과 탐심으로 스스로 마음 들여다보는 법을 잊어버렸다.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만 의존하고 매달리다 보니, 자신의 마음은 물론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도 왜 사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각박한 인심이 되고, 인성은 무너지고 뒤죽박죽인 세상 속 고통스러운 뭇 삶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이에 오백여년 전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시던 마음을 떠올리며 한역을 만들었다. 당시 세종대왕께서는 우리 나라의 글이 중국어와 다른 까닭에 글을 모르는 백성들이 자신의 뜻을 쉽게 전달하지 못하는 과정에서 억울함을 겪어야 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누구나 쉽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우리글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처럼 좋은 뜻으로 태어난 한글이 당시 사대사상에 물든 양반과 선비들에 의해서는 언문이라 천대받고 업신여김을 당했을지언정, 결국 그 큰 뜻이 빛을 발하여 오늘날 한국인이면 누구나 손쉽게 배워 쓰는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이 되지 않았는가! 한역 또한 오직 그 때 그 세종대왕의 마음으로 세상에 내 보내는 것이니 여기에 가타부타 어려운 옛 주역경을 빗대어 논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
또한 이 한역韓易은 복잡한 현대를 살아가는 하나의 방편으로서 그 과정을 올바르게 돕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 때에 참고로 하면 되는 것이지, 이를 맹신하거나 상용화 내지 재미로 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역팔목韓易八目’은 64개의 항목을 21개 문답으로 구성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응용하여 즉각적인 답을 구할 수 있도록 핵심만 간추렸다.
한역팔목韓易八目을 충분히 읽고 숙지한 뒤 한역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고 한역상담사를 통해 사용방법을 배운 뒤 사용이 가능하다. 한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알아야 그만큼 적중률도 높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한역팔목韓易八目은 재미삼아 보는 운세나 점술도구가 아니기에 나와 세상을 위해 활용할 마음가짐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반드시 점검해보기를 바란다.
올해는 ‘선친’과 ‘도경’께서 탄생 103주년을 맞는다. 목으로 103이란 숫자는 1.3목과 3.1목으로 64목 중 최상의 목이기도 하다. 지난 어린시절, 두 분의 은공恩功과 故 박상태 신부님을 떠올리며 이 책을 완성했다. 한역팔목韓易八目을 통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인류의 미래를 밝히고 모든 이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그려본다.
새 시대를 여는 팔공산 빛viit의 터에서 저자 씀
출처 행복예보 생활한역(정광호 지음) 초판 1쇄 2015.03.12. P. 14-18 중
참고 : 한역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hanyeok.com/
한역팔목韓易八目 출간에 부쳐
‘우리 상고사 기행’의 저자 지승 스님
정광호 선생께 부치는 글
나는 30년 동안 상고사를 해왔다. 백제가 망하면서 사비성이 불타 던 날, 고구려의 평양성이 함락되던 날, 그 도성의 불길들은 역사 창고에서 시작되었다. 당나라 군사 설인귀가 제 임금의 명령대로 불을 지른 것이다. 우리역사는 그때 민멸泯滅 했다고 할 수 있다. 삼국사기는 기왕에 모화주의자의 끄트머리가 남긴 찌꺼기여서 우리의 혼이 없고, 삼국유사는 혼은 있으되 18대에 이르는 환웅천왕들의 1565년 배달나라 역사와, 47대 단군왕검들이 2096년의 단군조선 역사가 들어있질 않아 – 합해서 3660년 – 민족의 뿌리를 알 수가 없다. 그런 결과가 오늘 서토인의 동북공정東北工程과 악착한 일본의 독도 문제를 만들었을 것이다.
서기 1992년 9월부터 서기 1996년 6월까지 나는 흑룡강 지역인 대흥안령과 소흥안령 지역을 두루 돌아보며 몽골족, 만주족, 어원커족, 어룬춘족, 다굴족, 시바족, 허절족을 취재하고 다녔다. 그리고 황하문명의 시원으로 말해지는 삼황오제三皇五帝를 찾아 황하 위쪽에서부터 양자강 이남까지 다시 5년을 헤매었다. 삼황三皇과 오제五帝는 배달나라 신시神市정부의 명령을 받고 중원대륙에서 제후諸侯:地方長官를 살았던 분들이다. 만일 그분들의 능묘와 사당이 사실로 확인 된다면 저 중국 대륙은 배달민족의 변두리 역사를 면치 못하리라는 한 짓인데, 나는 그분들의 능묘와 사당을 모두 찾아냈다. 단 산동성 하택시荷澤市 목단구牧丹區에 있는 요堯임금 능묘는 1936년에 왜놈들이 도굴로 훼손한 것을, 서기 2006년부터 복원을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
파밀고원에서부터 삼신 할매의 손자국이라 하여 엉덩짝에 시퍼런 몽골반점을 달고 태어나는 우리는, 파밀고원을 벗어나 천산산맥과 알타이산맥 그리고 한가이 산맥을 넘어서 바이칼에 닿아, 거기서 동서가 2만리 남북으로 5만리나 되는 밝누리나라波奈留國을 건설한다. 그것이 전설로 전하는 7세 환인천제桓因天帝들의 환국桓國인데, 12개의 작은 나라들로 나누어지는 연방국聯邦國이었고, 그 끄트머리의 슈메르는 나중에 그리스 문명과 에집트 문명의 모태가 된다.
그러나 그 거대한 환국도 바이칼 침하와 함께 운명이 다하여 떠나야 하는 날이 온다. 그리하여 앙강라 강에 뗏목을 띄우고 흑수黑水(黑龍江)을 건너 흥안령에서 발길을 멈춘 사람들이 앞에서 말한 일곱민족이다. 그러나 환웅족은 대륙으로 깊숙이 남하하여 오늘의 서안西安에다 나라 터를 잡고, 태백산에다 국가 제단祭壇(수두蘇塗)을 묻으면서 밝달나라倍達國을 시작한다. 지금 그 태백산 꼭대기의 환웅천왕 사당이 그것을 증명한다. 삼황오제에서도 첫 번째가 되는 태호복희씨太昊伏羲氏는 제 5세 환웅천왕의 열 두 번째 아드님이다. 지금의 감숙성 천수시天水市에서 태어났고 거기에 사당이 있다.
중략
여기 한반도 남쪽 대구에서는 지금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아니다. 이 일은 26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정광호鄭光浩선생이 행하는 이적이다. 그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나면 몸에서 금가루가 나온다. 병이 있는 사람은 병을 치유하고 달리 원하는 것이 있는 사람은 원하는 바를 이룬다. 원망하는 마음도 풀어 없어지고, 시기하고 질투하던 감정이 봄눈처럼 녹아서 화평을 경험한다.
중략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정광호 지음) 2015. 03. 12. 초판1쇄 P. 240~243 중 발췌
삼황오제는 우리민족의 조상이었다.
김주현 변호사
가. 우리민족의 뿌리를 간단히 요약하면 파미르 고원에서부터 민족의 시원이 형성 되었으며 엉덩이에 몽골반점이 찍혀서 태어나는 특징이 있었고 강인하고 감성적이며 직관력과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었다. 그러다 보니 일찍부터 천지신명과 일월성신을 숭배하여 우주의 운행 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우주의 운행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우주의 섭리에 따랄 살면서 정신적으로 뛰어난 문명이 발달하여 약 9천 년 전 지금의 러시아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밝한국이라는 문명국을 건설하고 약 1900년 정도에 결쳐 한인천제들이 나라를 다스렸으나, 바이칼 호수 주변의 환경이 살기 어렵게 변하자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국 섬서성 태백산 근처에서 밝달국을 건설하고 약 2천년에 걸쳐 한웅천왕들이 다스리다가 마지막 한웅천왕인 단군왕검이 국가의 수도를 동북방 쪽에 있는 하얼빈으로 옮기고 건립한 것이 고조선이었으며 고조선 이후 부여 시대를 거쳐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시대로 접어들게 되었던 것이다. 삼황오제 중 태호복희는 약 6천 년 전 밝달국의 5대 환웅천왕의 막내로 태어났으나 왕위 계승을 할 수 없어 부친으로부터 지금의 하남성과 산동성 부근의 미개한 중국 원주민을 계몽하고 다스리라는 지시를 받고 그 지역을 다스렸던 분이다. (우리가 배달민족 또는 배달의 후손이라고 하는 배달은 바로 ‘밝달’이라는 말에서 유래가 된 것이다.)
나. 그러나 중국 본토에서 살던 원주민들은 모계사회 형태로 살면서 생명이 어떻게 탄생되는지도 모르고 본능과 탐욕에 의해서만 살아가는 미개한 인간들이었으므로 태호복희는 이들을 깨우치기 위한 특별한 계몽수단이 필요했다. 그래서 이들에게 생면탄생의 원리와 가족 형성의 기초가 되는 혼인법과 선조들에 대한 감사와 예를 갖추는 제사법, 그물을 짜서 고기를 잡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었으나, 정신적으로 미개한 이들이 한치 앞을 알지 못해 재앙과 불행을 피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우주의 원리와 앞으로 다가올 현상이나 일에 대해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취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도구를 얻었으니 그곳이 산동성 어태현이었고 그 도구가 바로 팔괘였다.
다. 학회장님은 태호복희로부터 6천 년 전 우주에서 얻은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韓易八目을 완성하도록 하겠다는 승낙을 받기 위해 태호복희의 영과 교류하였고, 그 순간 수천 년이나 응집되어있던 엄청난 영적 파장의 힘이 현장에 있던 일행을 덮쳤다. 흔히 무당들이 굿을 할 때 자신이 섬기는 영보다 더 큰 영이 오면 거품을 물고 주살을 당하는 것처럼, 일행들이 그 파장의 힘을 맞게 되면 심각한 건강의 위해가 발생하므로 학회장님은 혼자서 그 파장을 온전히 맞으면서 일행들을 위험에서 구했다. 그 결과 학회장님은 약 3개월 동안 생사의 갈림길에 설 정도의 위급한 육체적인 고통을 겪어야만 했고 한역팔목은 이처럼 큰 반대급부를 대가로 지급하고서야 완성되었다.
라. 태호복희 이후에는 염제신농과 황제헌원이 중국의 원주민들을 계몽하였으며 염제신농은 농사짓는 법과 각종 약초와 독초를 구별하여 인간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황제헌원은 최초의 이동수단인 수레와 배를 발명하고 지남거(일종의 나침반에 해당함)를 발명하여 중국 문명의 시초를 이룩하였다. 그 덕분에 중국 원주민들도 제대로 된 국가를 건설하였으며 삼황오제 시대가 끝난 뒤 하나라와 은나라, 주나라로 이어지다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였고 진시황이 중국 전체를 최초로 통일하게 되었다. 이처럼 문명화된 국가를 건설한 중국 지도층은 팔괘의 효용을 독차지하고 그것으로 피 지배계층을 좀 더 용이하게 다스리기 위해 자기들만이 알아볼 수 있도록 왜곡을 하였으며, 그 왜곡이 주나라 시대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때 만들어진 역학을 주역이라고 하는 것이다. 주역도 팔괘를 기본으로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지배층의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인해 팔괘를 준 우주근원의 힘을 공경하고 그 힘에 감사하는 마음과 그 앞에 겸손해 하는 순수한 마음이 사라졌고, 춘추전국 시대에 와서는 더욱 더 그 왜곡이 심해져서 주역은 이제 난해한 학문적 껍질만 남아 점술적 통계학의 범주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마. 중국은 삼황오제가 자신들의 시조일 뿐 아니라 인류문명의 시조임을 강조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것은 중국민족이야 말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임을 과시하고 56개 소수민족간 갈등을 수렴하여 내부적으로 단결하고 외부적으로 세계 1위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삼황오제를 정신적 자산으로 삼으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바. 그러나 삼황오제는 염연한 동이족이라는 사실이 중국 산동성 곡부에 있는 소호금천의 능묘에서 학회장님은 직접 확인하였다. 산동성 곡부에는 공자의 능묘가 있는 곳이며 그곳에서 약 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소호금천(삼황오제 중 4번째 임금이다. 태호복희, 염제신농, 황제헌원이 삼황이고,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 임금이 오제이며, 진시황은 삼황 중의 황자와 오제중의 제자를 따와서 자신을 황제라고 칭하였다.)의 능묘가 있다.
그 능묘안의 사당에는 맹자와 한비자의 저서를 인용해 황제헌원과 그 직계후손인 소호금천, 전욱고양, 제곡고신, 요, 순은 동이인東夷人이라고 기재해 놓았으며 염제신농은 황제현원의 9대조 조상이라는 사실은 중국 스스로가 각종 사서에서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한역팔목韓易八目의 의미
가. 학회장님이 중국을 답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 할 수 있는바, 하나는 민족의 뿌리를 찾아 상고사를 바로 세우고 우리 국민들의 잊혀진 민족정기를 확립하는 것이며, 하나는 태호복희가 팔괘를 얻은 곳에서 직접 복희씨 영과 교류하여 한역팔목의 뿌리가 복희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6천 년 전 하늘이 주신 팔괘를 현세에서 한역팔목韓易八目으로 완성하여 인간 세상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진정한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완수하고 이것을 통해 인간들이 우주의 순수한 빛viit과 교류하여 잃어버린 순수성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었다.
나. 우주근원의 순수한 힘은 6천 년 전 태호복희로 하여금 팔괘를 통해서 중국의 미개한 원주민들을 계몽하고 우주의 섭리를 알게 하였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이 순수성을 상실하고 세상 전체가 탐욕과 집착으로 어둡게 오염되고 말았으며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주역도 왜곡되어 더 이상 오염된 세상의 이정표가 될 수 없게 되자, 우주근원의 힘은 그 옛날 우리 조상들이 구현하였던 순수한 상태 즉 하늘을 공경하고 서로 조화롭게 상생하는 홍익인세弘益人世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의 진정한 본성인 순수한 빛마음을 되찾아 우주 근원의 순수한 힘인 빛viit과 교류 할 수 있도록 학회장님을 통해 한역과 팔목을 완성하도록 하신 것이다.
다. 중국은 태호복희를 비롯한 삼황오제가 동이족임을 알면서도 그 분들을 자신들의 조상인 것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그분들의 업적을 자신들의 내부 결속과 외부적인 국력확장의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엄청난 국가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북공정은 그러한 거대한 책략 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이 아무리 그러한 노력을 하더라도 중구의 역사는 우리 선조들에 의해 계몽된 역사에 불과하고 중국 국민 개개인이 우주 근원의 순수한 빛viit 을 알지 못하고 그 빛viit과 교류하지 못한다면 중국이 의도하는 목적은 이룩될 수 없다. 반면 우리 대한민국은 정광호 학회장님의 노력에 의해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상고사를 토대로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하였으며 그것을 계기로 정신문화적인 단합이 이루어지고 학회장님이 팔괘를 바탕으로 하는 한역팔목韓易八目을 세상에 내 놓음으로서 우리 국민 모두가 맑고 밝게 정화되어 상고사 시절의 찬란한 정신문화를 되찾아 세계 문명국가의 수장으로 우뚝 설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라. 환인 천제시대부터 환웅천왕 시대를 거쳐 단군왕검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순수한 힘이 선택한 우리 민족은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그 찬란한 정신문화의 유전인자만은 그대로 간직한 채 이어져 오다가 21세기에 와서 학회장님을 통해 그 찬란했던 정신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게 되었으니 그 꽃의 열매가 바로 빛viit명상학회이고 한역팔목韓易八目인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물건이나 사람 중에 최초로 어떤 기능을 보이거나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1세대라고 하는데 빛명상학회의 회원들은 바로 빛viit의 1세대라는 것을 학회장님은 늘 강조해 왔다. 빛viit의 1세대는 대한민국에 찬란한 정신문명의 꽃이 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하며 한역팔목韓易八目으로 빛viit명상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고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한역팔목韓易八目은 누구라도 손쉽게 길흉화복을 예측하여 행복과 풍요를 구가 할 수 있는 인류 미래의 나침반이자 네비게이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출처 : 행복예보 생활한역(정광호 지음) 2015. 03. 12. 초판1쇄 P. 253 ~ 265
첫댓글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역팔목의 의미 " 감사드립니다.
한글의 미래성,,,한역필목의 의미,, 올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귀한말씀 오려주셔서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민족의 저력...한류열풍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빛viit 또한 그렇게 전 지구적으로 펼쳐나아가기를 손 모읍니다.
한글은 갈라진 남북한을 하나(통일)로 이끌 비밀열쇠!! 후손을 위한 풍요로운세상, 한역팔목의 의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은 널리 남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이 구현된 최고의 문자다. !!!!! 라는 말씀에 자부심을 갖습니다.^^
한민족의 저력 !!
힘든 당신과 세상의 행복을 위해 !! ~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신 마음으로 한역을 만들어 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역을 생활화하여 행복한 삶 현재와 미래를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글 스크랩, 감사합니다.
한글의 창제목적인 홍익인간 제세이화~
학회장님의 한역창제 목적과 같음을 알고
현존의 빛이 함께하는 귀한 동이족의 후손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알릴 수 있도록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의 1세대로서 살아가면서 큰 선물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역을 올바로 사용하여 피흉취길하게 해주셔서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감사드립니다
한역팔목의 의미 귀한글 감사합니다.
한역팔목의 담긴 소중한내용 감사합니다
귀한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글이 한국의 미래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한글 입니다.
< 삼황오제 > 는 우리민족의 조상 임을
잘 알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부심과 긍지 입니다...
우주마음님, 학회장님께 감사 올립니다.
지승스님 변호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같은 북방계 민족인 돌궐이나 여진, 거란을 오랑캐라 칭하고 유전적으로 다른 중국을 상국이라 칭하고 한글을 언문이라 폄하했으니... 우리나라 제1의 수출품은 자동차나 반도체가 아니라 진작에 한글이었어야 했습니다
한글이 한국의 미래라는 제목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빛이 온나라, 한글이 있는나라..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한글과 한역팔목의 대한 좋은글 감사합니다.